백화점 입점 수제 햄버거 업체, 허위 메뉴판으로 고객 속여
대구 동구청은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수제 햄버거 업체에 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혐의로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12월 매장을 연 이후부터 최근까지 메뉴판에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아침마다 빵을 굽는다'는 안내 문구를 표기했지만 실제로는 본사에서 냉동 상태의 빵을 공급받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업체는 서울 본점에서 이용하는 메뉴판을 그대로 이용해 결과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구청의 시정명령을 받은 직후 메뉴판 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00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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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ㄴㅇㅂㄱ인가
내가일했던곳같은데
어디지
대구 신세계에 수제 햄버거 업체가.... 2개인가 있는데
@지방이졸귀탱 8층 식당가에는 수제햄버거집 1개밖에 없다고 나와서
홀....
8층이면 한군데 뿐인데. . . . 실망이네
대체 어디여...
아이엠어ㅂㄱ 이제 다시안감 시발ㅠㅠ
아씨 일부러가서먹었눈뎅....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아이엠임?
나는 플라잉볼 개실망 서면에서 먹은게 양도 훨씬 많았고 햄버거 걍 케찹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