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br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2729636<br /><br /><br />남편 강제추행 혐의 기소되자 SNS에 피해자 조롱<br /><br />남편이 타인의 배우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법정구속되자 앙심을 품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피해자의 흉을 본 개그우먼 이경실씨(51)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다.<br /><br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정은영 판사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br /><br />이씨는 남편 최모씨가 유부녀 김모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법원에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자 이에 앙심을 품고 지난 2015년 11월6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자신의 페이스북(Facebook)계정으로 피해자 김씨를 험담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다.<br /><br />이씨는 김씨의 어려운 경제 사정과 그의 남편 A씨 사이의 금전거래 등을 언급하며 김씨가 금전을 목적으로 자신의 남편을 음해한다는 뉘앙스의 글을 작성했다.<br /><br />그는 '가족들이 집 쫓겨나다시피 이사 가야 하는데 보증금이 없어 전전긍긍했다' '(김씨의) 남편이 신용불량자라 통장이 없다' '애들 학원비 낼 돈이 없다' 등 김씨의 어려운 형편을 적나라하게 공개했다.<br /><br />또 이씨는 '저희 남편 차로 (김씨) 두 부부를 뒷좌석에 태우고 그들 집에 모셔다드리는 과정에서 그녀가 술에 취해 앞에 탄 제 남편에게 장난을 했나봐요'라고 설명하며 김씨가 자신의 남편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을 게시했다.<br /><br />정 판사는 "이씨의 남편이 기소된 범죄의 내용에 비추어 이씨의 피해자 김씨에 대한 명예훼손 정도가 약하지 않다"라며 "김씨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면서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br /><br />한편 이씨의 남편 최씨는 김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2월4일 징역 10개월 형을 받고 항소했지만 기각당한 바 있다. <br /><br /><br /><br />피해자가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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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뭐하세요..
헤엑
피해자한테...?
이경실 뭐야
미친 안타까워했더니 더 미친 짓했네 ㅉㅉ 부부가 쌍으로 깜빵파티다
피해자분 더 당당히 맞서세요 콩밥 먹여버리세요
끼리끼리는 싸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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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박 명예훼손이네 피해자 꽃뱀으로 모는거 극혐
22
벌금 더 때리지;
피해자한테 2차 가해하네
피해자탓..
헐 남편 잘못만나서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역시 끼리끼리
나였으면 지인을 성추행한 남편 용서 못함
처자식 있는 놈이 할짓이가?
난 바로 별거 들어갔을듯
쪽팔리게 쉴드를 왜 치노 ㅡㅡ
남편이랑 똑같은 여자 되부렀네 ㅉㅉ
어엉...?
왜저래 미쳣냐 \?
아들 딸 얼굴팔렸는데 쪽팔려서 어쩌나
헐....진짜 실망.....
아이고...진짜 제정신이면 뒤에서 일부러 그런 장난친다해도 엄청 정색하고 철벽치는게 맞는거지 성추행하는게 맞는거냐? 두둔할껄 두둔해라...더이상 개쪽 당하지말고...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