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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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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설 명절 선물
토담집 추천 1 조회 179 20.01.16 01:3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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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16 05:20

    첫댓글 다정한 지인들과 교분을 통해서 정나눔하시는 토담님의 일상이 참으로 군불땐 시골방처럼 따스하고
    정겨워보입니다.

    누군가와 더불어 나눔하는 삶이 세상을 아름답게도 살맛나게도 한다고 보이니요.

  • 작성자 20.01.16 06:28

    마음이든 물질이든 먼저 나누고 베푸는 것이 중요하며
    인생은 주고받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주는것는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과 정을 나누지는 못하지만
    나이들어 인생이 외롭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1.16 08:27

    이 아침에 새콤달콤한 밀양 얼음골 사과 맛에
    따스한 온기 마져 감도는 토담집님의
    설명절 선물 이야기로 수필방이 훈훈해 집니다.

    사람사는 이야기가 이런 정이면 족하지요.
    정이란 것도 가꾸어 키우는 거지요.
    오고 가는 정이 삶을 아름다운곳으로
    몰아갑니다.

    토담집님, 설명절 즐겁게 지내셔요.
    어제 영천에 계시는 먼 친척으로 부터
    사과 한상자 택배 받았습니다.
    뭘로 대신 답할까 생각중에 있습니다.ㅎ

  • 작성자 20.01.16 23:50

    콩꽃님 말씀처럼 정이란 것도
    주고 받어며 가꾸어 키워가야
    아름다운 정이 오고 가는겁니다.
    선물은 금액보다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콩꽃님 설명절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1.16 23:55

    직접 생산한 것들은 마음과 정성이 담겨있지요.
    선물은 서로 부담되지 않는
    서로의 잊지않고 있다는 마음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큰 도움은 되지 않았겠지만
    친구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도와 주었습니다.
    석촌님 설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 20.01.16 11:48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워요.
    볼 일 있어 일찍 나왔다가
    님의 훈훈한 글에 마음은
    벌써
    따뜻해져서 미소가 번지네요.
    참 잘 살고 계시다는
    느낌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답다는 생각 해봅니다.

    오는 정..가는 정..
    두어달 전에 울산 사돈께서
    청송 사과를 보내주셔서
    이웃과 나눠 먹었어요.

    토담집님..

    즐거운 구정 연휴 보내시길요.~^^

  • 작성자 20.01.17 00:04

    올들어 몇일 연속 추운 날씨 입니다.
    미지님 건강 잘 챙기세요.
    누구나 주고받는 설명절 선물을 글로 써보았어요.
    선물은 내용보다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은
    설 추석 명절에 작은 선물은 평소 그분을
    잊지 않고 있다는 마음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미지님 즐거고 행복한 구정 연휴 보내세요.^^

  • 20.01.16 19:25

    여전히
    이웃들과 명절 선물을 주고 받으며
    정겨움으로 사시는군요
    좋아보여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20.01.17 00:19

    명절 선물은 누구나 하고 있는 것을
    글로 써보았습니다.
    우리는 먼저라는 것에 인색한것 같은데
    저는 선한 끝은 있다고 생각하며
    작은것 부터 먼저 나누고 베풀려고 노력합니다.
    또르르님 즐겁고 행복한 멍절 보내세요.^^

  • 20.01.20 10:45

    저는 사돈집에 배 한 상자를 보냈습니다
    오늘 뉴스에 보니 한국당에서 절간에다 육포를 보냈다가 부랴부랴 회수하는 촌극이 벌어졌다는
    소리를 듣고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오가는 정이 담긴 선물
    명절 인정이 담뿍한 글 내용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20.01.21 21:26


    명절에는 작은 선물이라도 오고가야
    명절 기분이 나는것 같아요.
    사돈댁에 배 한 상자 잘 보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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