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새 힘을 주신다
전도는 생각보다 외롭고 힘든 길입니다.
거절당하고, 무시당하고, 때로는 비웃음까지 당하면서 마음이 지칠 때가 많습니다.
“주님, 저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요?”
이 질문이 가슴 속에서 메아리칠 때, 주님은 조용히 말씀하십니다.
전도자는 혼자 싸우는 이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새 힘을 부어주십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아도, 작은 미소와 손짓에도 주님은 기뻐하시고, 그 수고를 기억하십니다.
사람의 박수는 없어도, 하늘의 상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며, 우리의 영혼을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십니다.
“전도자는 주님 안에서 다시 일어섭니다.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오늘도, 내일도 달려갑니다.”
(피켓전도 대명교회)
https://youtu.be/0EoZKe_0FK0?si=-t-4eqsKOXu_YLGN
첫댓글 하나님, 오늘도 사용하소서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전도에 달란트가 있지도 않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 같은 사람도 사용하신다.
“주님, 오늘도 저를 사용해주세요.”
이 기도 하나로 나는 나간다.
내 손에 전도지를 쥐어주시고, 내 입에 복음의 말을 주시고, 내 눈에 영혼을 향한 주님의 눈물을 담아주신다.
내가 준비된 자여서가 아니라, 주님이 사용하시기 때문에 나간다.
오늘도 주님께 쓰임 받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피켓전도 대명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