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행동이다.
복음 전하는 일, 너무 계산하지 말자.
언제? 어디서? 누구한테? 잘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하다가 결국 한마디도 못 꺼낼 때가 얼마나 많은가.
주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지, 완벽하게 준비해서, 완벽한 상황에서만 하라고 하시지 않으셨다.
그래서 결심한다.
무조건! 무작정! 무시로 전도하자!
길에서 만나면 인사 한마디라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버스에서 옆자리 앉은 분에게도 미소 한 번이라도, 사거리에서 피켓 하나 들고라도, 주님의 이름을 외쳐보자.
내가 준비된 사람이라서 하는 게 아니라, 예수님이 이미 내 안에 계시고, 그 사랑이 넘쳐서 하는 거니까.
전도는 내 힘으로 하는 게 아니다.
성령님이 함께하시고, 역사하신다.
나는 그저 입을 열고, 손을 내밀고, 나누면 된다.
그 기쁨은, 해본 사람만 안다.
(피켓전도 대명교회)
https://youtube.com/shorts/88IClfyOJeY?si=VcE_YV0Zug-Ej6Bd
첫댓글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심장
하나님은 군중을 보지 않으신다.
한 사람을 보신다.
전도 현장에서 나는 그 ‘한 사람’을 찾아야 한다.
어쩌면 오늘 내가 만난 그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이곳에 세우셨다.
그 사람의 이름을 주님은 알고 계시고, 그 영혼을 향한 계획을 이미 준비하셨다.
나는 하나님의 심장을 가지고 길 위에 선다.
“주님, 오늘 한 영혼을 저에게 맡기소서. 그 영혼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제 마음에 부어주소서.”
(피켓전도 대명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