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 95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 블랙번 로버스가 21살 노르위치 스트라이커 '크리스 서튼'을 £5m에 영입하면서 잉글랜드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갱신했다.
하지만 곧 이 기록은 맨유가 1월 £6m와 £1m로 간주되는 선수 '키스 길레스피'를 주고 뉴캐슬의 '앤디 콜'을 영입하면서 깨졌다.
{'위르겐 클리스만'이 모나코에서 토튼햄으로 £2m의 이적료로 이적했다.}
1995년 1월 25일, 맨유의 28살 프랑스 출신 스트라이커 '에릭 칸토나' 는 셀허스트 파크에서 그의 팀이 1-1로 비긴 경기에서 상대팀 수비수 '리차드 쇼'가 그의 셔츠를 잡아당기자 그에게 복수심에 불탄 킥을 날린 후 퇴장당하던 중 독설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크리스탈 팰리스 팬 '매튜 시몬스'에게 쿵푸 스타일 킥을 날렸다.
그는 8개월 즉 10월까지 축구계에서 경기 출전 금지를 당했고 £20,000의 벌금을 물었으며 14일 감옥형을 받았지만 어필을 한 후 120 시간 사회 봉사를 대신 하게되었다.
그 후 기자회견장에서 칸토나는 그의 가장 유명한 말을 했다.
기자들이 그가 하는 말을 듣기위해 다 모여있을때 칸토나는 방으로 들어와 앉은후 느리고 침착하게 말했다.
"갈매기들이 트롤어선을 쫒아갈때 그건 정어리들이 바다속으로 던져질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When the seagulls... follow the trawler... it's because they think... sardines will be thrown into the sea"
{여기서 갈매기들은 잉글랜드 기자들을 뜻한다.}
리그 타이틀 경주는 블랙번의 승리로 돌아갔다.
'케니 달글리쉬'의 팀은 시즌 마지막 날 그의 전 팀 리버풀을 상대로 2-1로 패했지만 맨유가 웨스트 햄을 상대로 1-1로 비기면서 1점차로 프리미어 챔피언이 되었다.
이와 동시에 블랙번은 팀 역사상 최초로 챔스 출전권을 획득하게 되었고 맨유는 UEFA 컵 출전에 만족해야만 했다.
{UEFA 컵 출전 팀: 노팅엄 포레스트 - 프리미어쉽으로 돌아온 그들의 첫 시즌만에 3위로 시즌 마무리. 리버풀 - 시즌 4위와 '로이 에반스'를 임명한 후 팀의 첫번째 풀 시즌에서 그들의 5번째 칼링컵 우승. 리즈 - 시즌 5위}
두 시즌 연속 더블과 세 시즌 연속 프리미어쉽 타이틀을 차지하는데 매우 가까웠던 '알렉스 퍼거슨'의 팀은 FA 컵 결승전에서 에버튼에게 1-0으로 패했다.
결국 맨유는 1989년 이후 처음으로 아무런 트로피 없이 시즌을 마감했다.
|
Team |
P |
W |
D |
L |
F |
A |
Pts |
1 |
(C) Blackburn Rovers |
42 |
27 |
8 |
7 |
80 |
39 |
89 |
2 |
Manchester United |
42 |
26 |
10 |
6 |
77 |
28 |
88 |
3 |
Nottingham Forest |
42 |
22 |
11 |
9 |
72 |
43 |
77 |
4 |
Liverpool |
42 |
21 |
11 |
10 |
65 |
37 |
74 |
5 |
Leeds United |
42 |
20 |
13 |
9 |
59 |
38 |
73 |
6 |
Newcastle United |
42 |
20 |
12 |
10 |
67 |
47 |
72 |
7 |
Tottenham Hotspur |
42 |
16 |
14 |
12 |
66 |
58 |
62 |
8 |
Queens Park Rangers |
42 |
17 |
9 |
16 |
61 |
59 |
60 |
9 |
Wimbledon |
42 |
15 |
11 |
16 |
48 |
65 |
56 |
10 |
Southampton |
42 |
12 |
18 |
12 |
61 |
63 |
54 |
11 |
Chelsea |
42 |
13 |
15 |
14 |
50 |
55 |
54 |
12 |
Arsenal |
42 |
13 |
12 |
17 |
52 |
49 |
51 |
13 |
Sheffield Wednesday |
42 |
13 |
12 |
17 |
49 |
57 |
51 |
14 |
West Ham United |
42 |
13 |
11 |
18 |
44 |
48 |
50 |
15 |
Everton |
42 |
11 |
17 |
14 |
44 |
51 |
50 |
16 |
Coventry City |
42 |
12 |
14 |
16 |
44 |
62 |
50 |
17 |
Manchester City |
42 |
12 |
13 |
17 |
53 |
64 |
49 |
18 |
Aston Villa |
42 |
11 |
15 |
16 |
51 |
56 |
48 |
19 |
(R) Crystal Palace |
42 |
11 |
12 |
19 |
34 |
49 |
45 |
20 |
(R) Norwich City |
42 |
10 |
13 |
19 |
37 |
54 |
43 |
21 |
(R) Leicester City |
42 |
6 |
11 |
25 |
45 |
80 |
29 |
22 |
(R) Ipswich Town |
42 |
7 |
6 |
29 |
36 |
93 |
27 |
경기 결과: {홈} 16승 4무 1패 , {어웨이} 10승 6무 5패
득점 통계: {넣은 골} 77 , {먹힌 골} 28 , {경기 당 평균 골} 1.8
골 들어간 시간
최다 득점자: {14골} 칸첼스키 14 , {12골} 칸토나 , 콜 , {8골} 휴즈 , {5골} 인스
안드레이 칸첼스키 - 14골, 경기당 골 수 0.47, 30경기 출전 (서브 5회)
에릭 칸토나 - 12골, 경기당 골 수 0.57, 21경기 출전, 옐로우 카드 4개, 레드 카드 2개
앤디 콜 - 12골, 경기당 골 수 0.67, 18경기 출전 (서브 1회)
{콜이 뉴캐슬에서 맨유로 이적한 시즌입니다. 뉴캐슬 기록: 9골, 경기당 골 수 0.50, 18경기 출전, 옐로우 카드 2개}
마크 휴즈 - 8골, 경기당 골 수 0.24, 34경기 출전 (서브 1회), 옐로우 카드 6개, 레드 카드 1개
폴 인스 - 5골, 경기당 골 수 0.14, 36경기 출전, 옐로우 카드 5개
기록들
{가장 큰 점수차로 승리한 경기} 9-0, 입스위치
{가장 큰 점수차로 패배한 경기} 0-2, 리버풀
{연승 행진} 6경기, 1994년 10월 15일 ~ 1994년 11월 19일
{연패 행진} 1경기, 1994년 9월 11일 ~ 1994년 9월 11일
{무패 행진} 10경기, 1994년 12월 26일 ~ 1995년 2월 22일
카드: {옐로우 카드} 62 , {레드 카드} 4
시즌 경기
{1. 1994년 8월 20일 토} 맨유 2-0 QPR
(휴즈 47, 맥클래어 68)
{2. 1994년 8월 22일 월} 노팅엄 포레스트 1-1 맨유
(콜리모어 26) (칸첼스키 22)
{3. 1994년 8월 27일 토} 토튼햄 0-1 맨유
(브루스 49)
{4. 1994년 8월 31일 수} 맨유 3-0 윔블던
(칸토나 40, 맥클래어 81, 긱스 84)
{5. 1994년 9월 11일 일} 리즈 2-1 맨유
(웨더럴 13, 딘 49) (칸토나 74)
{6. 1994년 9월 17일 토} 맨유 2-0 리버풀
(칸첼스키 71, 맥클래어 73)
{7. 1994년 9월 24일 일} 입스위치 3-2 맨유
(메이슨 15, 43, 세쥴리 80) (칸토나 71, 스콜스 73)
{8. 1994년 10월 1일 토} 맨유 2-0 에버튼
(칸첼스키 41, 샤프 88)
{9. 1994년 10월 8일 토} 셰필드 웬즈데이 1-0 맨유
(허스트 44)
{10. 1994년 10월 15일 토} 맨유 1-0 웨스트 햄
(칸토나 44)
{11. 1994년 10월 23일 일} 블랙번 2-4 맨유
(워허스트 13, 헨드리 51) (칸토나 45, 칸첼스키 52, 82, 휴즈 67)
{12. 1994년 10월 29일 토} 맨유 2-0 뉴캐슬
(팰리스터 11, 질레스피 77)
{13. 1994년 11월 6일 일} 아스톤 빌라 1-2 맨유
(애키슨 29) (인스 44, 칸첼스키 51)
{14. 1994년 11월 10일 목} 맨유 5-0 맨시티
(칸토나 24, 칸첼스키 43, 47, 89, 휴즈 70)
{15. 1994년 11월 19일 토} 맨유 3-0 크리스탈 팰리스
(어윈 8, 칸토나 34, 칸첼스키 50)
{16. 1994년 11월 26일 토} 아스날 0-0 맨유
{17. 1994년 12월 3일 토} 맨유 1-0 노르위치
(칸토나 36)
{18. 1994년 12월 10일 토} QPR 2-3 맨유
(퍼디난드 23, 64) (스콜스 34, 47, 킨 44)
{19. 1994년 12월 17일 토} 맨유 1-2 노팅엄 포레스트
(칸토나 68) (콜리모어 35, 피어스 62)
{20. 1994년 12월 26일 월} 첼시 2-3 맨유
(스펜서 58, 뉴톤 77) (휴즈 21, 칸토나 46, 맥클래어 78)
{21. 1994년 12월 28일 수} 맨유 1-1 레스터
(칸첼스키 61) (위틀로 65)
{22. 1994년 12월 31일 토} 사우스햄튼 2-2 맨유
(매길톤 44, 휴즈 74) (버트 51, 팰리스터 78)
{23. 1995년 1월 3일 화} 맨유 2-0 코벤트리
(스콜스 29, 칸토나 49)
{24. 1995년 1월 15일 일} 뉴캐슬 1-1 맨유
(키츤 67) (휴즈 13)
{25. 1995년 1월 22일 일} 맨유 1-0 블랙번
(칸토나 80)
{26. 1995년 1월 25일 수} 크리스탈 팰리스 1-1 맨유
(사우스게이트 79) (메이 56)
{27. 1995년 2월 4일 토} 맨유 1-0 아스톤 빌라
(콜 18)
{28. 1995년 2월 11일 토} 맨시티 0-3 맨유
(인스 58, 칸첼스키 74, 콜 77)
{29. 1995년 2월 22일 수} 노르위치 0-2 맨유
(인스 2, 칸첼스키 16)
{30. 1995년 2월 25일 토} 에버튼 1-0 맨유
(퍼거슨 58)
{31. 1995년 3월 4일 토} 맨유 9-0 입스위치
(킨 15, 콜 19, 37, 53, 65, 87, 휴즈 55, 59, 인스 72)
{32. 1995년 3월 7일 화} 윔블던 0-1 맨유
(브루스 84)
{33. 1995년 3월 15일 수} 맨유 0-0 토튼햄
{34. 1995년 3월 19일 일} 리버풀 2-0 맨유
(레드냅 25, 브루스 85)
{35. 1995년 3월 22일 수} 맨유 3-0 아스날
(휴즈 26, 샤프 31, 칸첼스키 80)
{36. 1995년 4월 2일 일} 맨유0-0 리즈
{37. 1995년 4월 15일 토} 레스터 0-4 맨유
(샤프 33, 콜 45, 52, 인스 90)
{38. 1995년 4월 17일 월} 맨유 0-0 첼시
{39. 1995년 5월 1일 월} 코벤트리 2-3 맨유
(엔드로브로그 39, 프레슬리 72) (스콜스 32, 콜 55, 79)
{40. 1995년 5월 7일 일} 맨유 1-0 셰필드 웬즈데이
(메이 5)
{41. 1995년 5월 10일 수} 맨유 2-1 사우스햄튼
(콜 21, 어윈 80) (찰튼 5)
{42. 1995년 5월 14일 일} 웨스트 햄 1-1 맨유
(휴즈 31) (맥클래어 52)
트로피
PFA 올해의 선수상: 앨런 시어러 {블랙번 로버스, 42경기동안 시어러는 34골을 넣어 팀이 타이틀을 차지하도록 도왔다. 프리미어 우승 후 시어러는 자축하는 의미로 그의 집 정원 울타리를 크레오소트로 칠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시즌 전 '크리스 서튼'의 영입은 블랙번에서 시어러와 강력한 두톱을 구축한다. 시어러와 서튼의 이름을 따서 SAS (Shearer and Sutton)로 불렸다.}
PFA 영플레이어상: 로비 파울러 {리버풀, 파울러는 칼링컵 결승전을 포함한 리버풀의 모든 57경기에 출전했다. 아스날 전에서는 4분 33분안에 해트트릭을 하며 프리미어쉽 기록을 세웠다.}
{파울러는 1995년과 1996년 두 시즌 연속 PFA 영플레이어상을 탔고 이는 '라이언 긱스'와 '웨인 루니'와 함께 동일한 기록이다.}
시즌 최고 득점자
선수 |
골 |
소속팀 |
앨런 시어러 |
34 |
블랙번 |
로비 파울러 |
25 |
리버풀 |
레스 퍼디난드 |
24 |
QPR |
스탄 콜리모어 |
22 |
노팅엄 포레스트 |
앤디 콜 |
21 |
맨유 |
위르겐 클리스만 |
21 |
토튼햄 |
사건 사고
1994 - 95 프리미어쉽 시즌은 그 어느 잉글랜드 리그 시즌 때 보다도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다.
'에릭 칸토나'는 크리스탈 팰리스 팬 '매튜 시몬스'를 폭행했다.
첼시 미드필더 '데니스 와이즈'는 런던에서 택시 운전사와 싸움을 하면서 형사상의 손상과 폭행에 대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3개월 감옥행을 받았지만 그의 어필은 곧 처벌과 유죄 판결을 뒤집었다.
아스날 미드필더 '폴 머슨'은 11월 그가 알코올 중독자고 또 코카인과 도박에 중독되었다고 인정했다.
그가 그의 경기에 다시 출전하도록 허가되기 전까지 3개월 동안 마약 사회 복귀 요법 프로그램을 받았다.
크리스탈 팰리스 스트라이커 '크리스 암스트롱'은 2월 마약 테스트에서 실패했지만 그가 부정한 행동을 했다고 인정하면서 단 4주동안만 사회 복귀 요법을 받은 후 경기에 복귀했다.
암스트롱은 1994 - 95 시즌 팰리스의 최고 득점자였고 팀이 FA Cup과 칼링컵의 준결승전에 도달하도록 도왔지만 프리미어쉽으로 승격한지 단 1 시즌만에 강등되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아마도 그때까지 아스날의 가장 성공적인 감독이었던 '조지 그레엄'은 노르웨이 출신 에이전트 'Rune Hauge'로부터 3년 전 노르웨이인과 덴마크인 선수들 'Pal Lydersen'과 '존 전센'의 영입에 관련된 £425,000의 불법적인 돈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약 9년동안 정들었던 팀에서 2월 짤렸다.
그레엄은 FA로부터 1년동안 축구계에 발을 들이는 것이 금지되었다.
강등된 팀과 승격된 팀
1994 - 95 시즌은 22개 팀이 프리미어 타이틀을 두고 경쟁했던 마지막 시즌이다.
FA는 22개 팀에서 20개 팀으로 줄이기로 결정을 내렸다.
그리하여 1994 - 1995 시즌에는 4 팀이 프리미어에서 강등되고 단 2 팀만이 챔피언쉽에서 프리미어쉽으로 승격하게 되었다.
프리미어쉽 순위표에서 꼴등이었던 팀은 단지 7경기를 이기고 92골을 먹혔던 입스위치 타운이다.
뒤에서 2등은 레스터 시티였고 3등은 노르위치 시티였다.
노르위치는 1994년 막판에는 UEFA 컵 출전이 가능한 자리까지 밀어부쳤지만 그 후 급격한 하락을 하면서 그들의 마지막 20경기에서 단 1경기만을 이겼다.
마지막 강등 팀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운명이 결정된 크리스탈 팰리스였다.
시즌 마지막 날 뉴캐슬을 상대로 훌륭한 반격을 했지만 그들은 3-2로 패했고 감독 '앨런 스미스'는 곧 짤렸다.
자동 승격팀은 새 선수겸 감독인 '브라이언 롭슨' 아래 그들의 첫 시즌에서 빛났던 디비젼 1 챔피언 미들스브로였다.
플레이오프 결승은 볼튼과 레딩 사이에서 벌어졌다.
전반전 레딩이 2-0으로 앞서고 있었지만 후반전 볼튼이 2골을 넣으면서 연장전으로 들어갔다.
극적인 경기의 최종 결과는 4-3으로 15년만의 잉글랜드 최고 리그로 돌아오게 된 볼튼의 승리였다.
팀 역사상 아직까지 잉글랜드 최고 리그에서 뛰지못한 레딩은 2위를 하고도 승격하지 못한 첫번째 챔피언쉽 팀이 되었다.
출처: http://en.wikipedia.org/ , http://www.premierleague.com/
첫댓글 앤디콜 5골 ㄷㄷㄷㄷ
승점 1점 차이로 우승을 놓치다니...ㅡ.ㅜ
잘봤어요 ㅋㅋ 그저께 겟레디님 ㅋ진짜로 반가왔어요 ㅋ
레딩 이때 올라올수 있었구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죄송. 1연패 맞아요. 제가 실수로 에버튼전에서 스코어를 반대로 적었네요.
울버햄턴 에 그폴인스??인가염?? 그선수가 맨유출신이에염?
네 맞아요 ㅎ
넵ㅋ전설중 한명이죠^^ 국대에서도 영향력이 지대였다는ㅋ
칸토나 ㅋㅋㅋ
ㅋㅋㅋㅋ 아스날 모하니...12위....맨유한테 3:0으로 박살나기도 했네...
맨유는 90년대 이후에 최악의 성적이 3위인데
첼시11위 눈에띄네
감독 앨런스미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 ㅋㅋㅋ
앤디콜을 고작 1m에 데려왔었다니ㄷㄷㄷㄷ
서튼 ㅋ 최고이적료가 5M이라니 ㅠㅠㅋㅋ
시어러 34골... 정말 장난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