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옹반낭(酒甕飯囊) 무능 무지
荀彧猶强可與語 過此以往
皆木梗泥偶 似人而無人氣
皆酒甕飯囊耳
순욱(荀彧)은 그래도 억지로라도 함께 얘기할 수 있지만
그 밖의 사람들은 모두 나무나 흙 인형이어서
사람 같이 생겼지만 사람 같은 기운이 없으니
모두 술독이나 밥통일 뿐이다
예형(禰衡)후한말기 사람
“괴뢰(傀儡)”를 모르는 북한 무식(無識), 민주당과 판(版)박이다 !!
조선중앙TV는 아시안게임 한국-북한 여자 축구 8강전 경기에서
대한민국을 “괴뢰”라고 표현하였다.
(2023.10.04. 조선일보 기사)
사돈 남말하고 있다.
북한은 “괴뢰(傀儡)”어원(語源)을 알기나 하는가?
국어어원사전에서는 “괴뢰(傀儡)”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괴뢰희(傀儡戱)”는 고구려시대 인형극(人形劇)의 명칭이다
“괴뢰(傀儡)”는 중국어로 “꼭두각시”를 뜻한다.
꼭두각시는 남의 조종에 놀아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우리나라의 고대 민속 인형극인 “박첨지 놀이”에서
박첨지의 아내 역으로 나무로 깎아 인형을 만들어 괴상한
옷과 탈을 씌워서 노는 젊은 색시 인형을 “꼭두각시”라고 한다.
여기서
“각시”는 아내를 일컫는 말이다.
“꼭두”는 옛말에서 “곡도”로 쓰였다.
“곡도”는 한자말 “곡독(郭禿)”에서 “ㄱ”이 떨어진 것이다.
“곡독”은 한자말 “곽독(郭禿)”에서 온 말이다.
※곽독(郭禿)-꼭두각시놀음에 나오는 여러 가지 인형.
“곽독(郭禿)”은 본디 몽고에서 “괴뢰(傀儡)의 얼굴”
즉 가면을 지칭하던 말이다.
이 말이 중국에서 “곽독(郭禿)”으로 받아들여지고,
다시 우리나라에서 “곡독(郭禿)”으로 발음이 변해서
곡독→꼭둑→꼭두로 변한 것이다.
따라서 꼭두각시 즉 “괴뢰(傀儡)”는 허깨비의 가면을 뜻하는
몽고말에서 어원을 두고 있다.
“괴뢰(傀儡)”는 사람의 조종을 받는 인형극에서 나온 말이다.
러시아는 푸틴 한사람의 조종을 받는 나라다.
중국은 시진핑 한사람의 조종을 받는 나라다.
북한은 김정은 한사람의 조종을 받는 나라다.
민주당은 이재명 한 사람의 조종을 받는 당이다.
자유민주주의 헌법에 의하여 국가가 설립되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참정권이 있고 법에 의하여
국가 운영되는 대한민국이다.
이런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괴뢰”라니
북한이 자신의 무지(無知)를 스스로 들어내고 있다.
민주당은 이재명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다
민주당원이나 민주당 국회의원은 개인의 의사를 표시 못하고
이재명의 지시에 의여 행동하고 있다.
이것을 “당론(黨論)”이라고 변명하고 있다.
이것이 “괴뢰(傀儡)꼭두각시”이다.
북한 괴뢰잡단이 대한민국을 “괴뢰(傀儡)”라니
소가 웃을 일이다.
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