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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초복날
月花 / 李 月花 추천 3 조회 102 23.07.11 10: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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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1 10:28

    첫댓글

    비 오는 장마철
    우중에 맞는 초복
    초복에 하신 일들이
    추억처럼 아롱지신 월화 시인님
    콩 볶아 먹은 이야기
    잼 납니다
    역시 월화 시인님!
    짱이세요~

    복 날 음식 맛나게 드시와요~




  • 작성자 23.07.11 10:35

    비가 오락가락하니 방콕에 꼼짝 앉아
    있네요. 슈퍼에 가자니 비 찔찔 맛집에
    가자니 찔찔...ㅎ
    시원해 좋긴 하네요.

    베베시인님께서도 오늘 몸보신
    하시고 건강한 즐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23.07.11 10:54



    오늘이 초복이군요.
    그걸 모르고 지난 주에 나이는 동갑이나
    기수는 4년 아래인 후배와 점심 약속하고
    오늘 전화했더니 온다하네요.
    메뉴는 황복 지리와 복 껍질!~~~ㅎ

    초장 아닌 고추 냉이에 맛난 간장 섞어서
    복어에 미나리와 콩나물 찍어 먹으면
    날 궂나 생기가 돌아 걸음은 가뿐하지

    오늘은 아내 임프란트 치과 치료 있다고 하고
    등기 접수 두 건도 있고 해서 두 시에 퇴근합니다.

    음식 솜씨 좋으시니 오늘은 집에서 나마
    빈대떡에 막걸리
    아니면 열무 비빔국수 드시면 어떠실지요!~~~~^0^

  • 작성자 23.07.11 11:00

    와 그럴까봐요.
    오늘 반가운 님들과 좋은 시간 나누시고요.

    또 비 잠잠하다 쏟아져 내리네요.
    국수나 비비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태공 시인님
    오늘 즐건 시간 되세요.

    초장에 틀렸나봐 나가긴 비 내리니
    복장이 다 젖으면 축축해 찝찝해서
    날씨가 영 아니니 오늘은 집콕하자

  • 23.07.11 11:02

    구수함 이 그득
    행 시 글에서 우리 옛 날의 그 아련함이 가득
    그러니 구수합니다

    오늘이 초복이니 제목도 걸작 품 이구요
    시원한 강 과 하늘이 파란 동네
    사진은 아주 맑은데
    지금 밖은 천둥치고 장대비 라나 촤라락 하고 쏟아집니다
    점심 약속이 있는데 ..우얄꼬 싶습니다

    암튼지 오늘이 초복이라고 이름지어 진날이니~~
    영양 만점 음식 드시고
    여름나기 시작 잘 하십시다
    월화 시인 님이사 운동 잘하시지 맑은 약수 마시지 물론
    건강미 뿜뿜 이시지만요 ..
    행복 만당구리 하세욤 ~~시인 님 ^^

  • 작성자 23.07.11 11:04

    소담님 고맙습니다.
    거기도 지금 비 오는군요.
    약속 지키러 나가시기 꿉꿉하시겠어요.
    오늘 만나시는 님들과 즐건 시간 되세요.

  • 23.07.11 13:20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7.11 14:08

    즐거운 초복날 되세요

  • 23.07.11 14:01

    초복날!
    비오는 날 참 기가찬 시제입니다

    삼께탕, 닭고기 너무 드시면
    가슴에 닭깃털 나온다 합니데이!~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날 이어 가십시요
    월화님

  • 작성자 23.07.11 14:10

    그래요?..ㅎㅎ
    디딤님 지금 이곳은 비가 무지막지
    퍼붓네요...
    정신 못차리게... 우와.. 쏴아 쏴아...

    오늘 비 피해 없으시기 바라고
    즐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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