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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의 어느 마을에 행세 꽤나 하는 우리카페 화평님과 이름이 비슷한 화평선비가 사랑에서 책을 읽고있었다.
그때 하녀가 차를 들고 들어와 화평선비앞에 앉아 내려놓다가 그만 아차 실수하는 바람에 "뽕" 하고 방귀를 뀌고 말았다. 화평선비가 화를 벌컥내며
" 이런 버르장 머리없이 ---" 하면서
옆에 있던 장죽으로 하녀의 볼기를 때리려고 하자
하녀가 얼른 치맛자락을 올려 얼굴을 가렸다 그러자 하녀의 뽀오얀 ~~토실토실한 허연 종아리가 드러났다 .
이를 본 화평선비는 그만 뽀옹 ~~(방귀소리 절대 아님 ^^)
순식간에 거시기 용트림하는바람에 응응하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나 ...
이튿날
화평선비가 여전히 사랑방에서 책읽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하녀가 청하지도 않는 차를 들고 다소곳이 들어왔다
" 무슨일이냐? 차 마실시간은 아직 멀었는데---"
화평선비가 묻자 하녀가 얼굴을 붉히며 이렇게 대답했다 . . . . . . . . . . . .
" 서방님! 저----저 조금전 또 방귀를 뀌었사옵니다" ㅎㅎㅎ
하녀님 방귀뽀옹~~
화평선비님 정신이 뽀옹 ~~]
마나님 안방에서 친구님네들과 나이롱 뽀오 옹
이방님들 한주 즐거운 시간 되셔요~`유머는 유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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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몽땅 뻥이잔아,,,,,,,내사 및치겠네,,,,,,,,ㅋㅋㅋ
흠 맛을 알았으니 ...하기사 힘있을때 뭐든 해야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