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트인 전망이 아름다운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 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이 2005년 개통예정으로 편리한 교통환경 ▶ 법조타운, 부산시청 인근으로 거제동/연산동 일대 고급주거타운 형성
대우건설은 새로운 주상복합 브랜드인 월드마크 아시아드를 오는 3월 11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부산 거제동에서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월드마크 아시아드는 지하2층 ~ 지상 35,36층 2개동으로 구성되며 39평형 70가구, 48평형 130가구, 57평형 35가구, 61평형 64가구 총 299가구다. 분양가는 평당 790만원대에서 1,020만원대까지이다.
월드마크 아시아드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사직운동장, 금정산을 조망할 수 있는 탁트인 전망을 지니고 있다. 월드컵경기장으로도 쓰인 아시아드주경기장은 아침해가 떠오르는 모양을 형상화한 첨단 디지털 경기장으로 미적으로도 상당히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드마크 아시아드는 이러한 조망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전가구가 양면 이상의 조망이 가능한 단지설계를 채택하여 조망과 채광, 환기를 극대화하였다.
월드마크 아시아드는 2005년 10월 개통예정인 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부산 지하철시대의 편리한 교통환경을 지녔다. 부산지역의 지하철은 향후 김해경전철 및 동해남부선과도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어서 주변 김해와 울산 등으로의 이동까지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거제로, 사직로를 통해서 연산, 서면, 동래 등 부산 시내 중심지로의 자유로운 이동까지도 편리하다.
월드마크 아시아드가 들어설 부산 거제동은 아시아드주경기장 뿐만아니라, 부산시청, 부산시 법조타운등이 들어서있는 연산동, 사직동과 인접하여 부산의 새로운 고급주거지역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법조타운 주변의 아파트 시세가 평당 900만원에 이르고 있으며, 최근 분양한 LG 사직자이와 같은 주상복합은 평당 900~1,300만원의 고분양가임에도 성공적으로 분양하였다. 더구나 월드마크 아시아드 사업지 인근의 거제2구역 재개발계획이 본격화됨에 따라 인근의 고급주거단지화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 관계자는 전한다.
월드마크 아시아드는 주변 생활환경에서도 완벽한 입지를 자랑한다.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해 수영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들이 인접해있어 각종 체육행사 관람에서 이용까지 편리한 체육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사업지 맞은편에 홈플러스가 개장하여 쇼핑이 편리하고 홈플러스 내에 프리머스 복합 영화관이 있어 편리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