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따비 이사했습니다.
사무실은 조금 작지만 따뜻하고, 아늑하고, 좋은 곳입니다. 이런 좋은 곳을 제가 구한 것은 아니고요.
'경당출판사' 박세경 사장님께서 함께 사무실을 사용하면 좋지 않겠나 하셔서 일주일 넘게 함께 사무실 보러 다녔고요.
결국 이 곳을 구해서 이사했습니다.
위치는 서교동입니다. 이 건물 바로 위에 '책읽는곰'과 '르네상스'가 있고 옆에는 '도솔'과 '강'이 있네요.
지나가시는 길에 들리시면 차 한 잔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
첫댓글 그나 저나 아직은 디자인회사 '비따'에서 뭐라 하지는 않나~~~~
ㅋ 비따는 뭐하는 곳인지 잘 모르는데요. 그런데 비따는 무슨 뜻이랍니까?
서교동 대충 어디신가요?
너네 사무실에서 가까워... 서교가든에서 대각선으로 보면 횟집하고 김치찌개집 사잇길로 들어가서 바로 우회전해서 조금 들어가면 좌측에 있음. ^^
1타 5피라~~~
번창하시길...
축하요~
원. 투..슉슉.. 건투를 빌어
축하드립니다! ^^
축하축하~ 사무실을 연다는 건 매우 커다란 발전!
축하한다, 일신우일신 날로 번창하시길~
오 축하축하 차 한잔 하러 갈게~
번창하세요~^^
이런저런 말씀 고맙습니다. ^^
늦었지만 축하 더블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