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1일 당뇨 판정받고 오늘 퇴원해서 집에 데리고왓는데요</p><p>병원에서 리프레 부착해주셔서 오늘부터 11일까지는 리프레로 수치 체크하기로 했는데 퍼그라 주름도 많고 해서 집에 오자마자 좀 돌아다니니 떨어졌네요 ㅠㅠ 병원에서도 퍼그라 또 떨어질까 바로 권하질 못하겠다고 자가혈당체크를 해보라고 하시는데 귀를 찔러도 피가 너무 적어서 아에 체크도 안되네요.. 급한데로 의료기상사에 파는 아큐첵가이드 사용 중인데 어떻게해야될까요.. 자가체크 하시는 분들 어떻게하시나요ㅠㅠ </p><p>피가 적어도 괜찮은 혈당계가 있을까요? 벳메이트는 시험지 값이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p><p> </p><p> </p><p>★--------------------------------------★이곳은 당뇨견 질문 게시판입니다..게시판에 맞지 않는 글은 통보없이 삭제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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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아큐첵가이드와 벳메이트 같이 사용하는데 혈액요구량은 큰 차이 없는 것 같은데 벳메이트가 혈액 흡수시키는건 조금 더 수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꼬리끝쪽에서 채혈하는데 온팩으로 따뜻하게 만든 후 피가 몰리게 쓸어 올림과 동시에 손가락에 힘주어서 잡고 채혈기 2.5에서 3.5로 해줘요.
부착했던 부위의 주름이 어떤지 제가 보지 못해서 이렇게 말씀드리나 싶지만 병원에서 부착이 미숙했던 것 아닐까요? 다시 달아달라고 요구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등 전체가 주름진것도 아니고 주름지지 않은 부위에 부착이 어려웠을까요? 경험상 주름질만한 부위나 늘어지는 살에도 접착제로 잘 해놓으면 움직임이 커도 떨어지진 않았어요. 강아지들이 기분 좋을 때 이불에 등을 마구 부비는 행동에도 잡착제 없이도 얼마동안은 끄떡 없었거든요.. 다른 아이들은 떨어진 경우 없었다 하시면서 조금 밀어붙여보세요^^;;
손난로 같은거로 귀를 따뜻하게 뎁혀주신 담에 찌르면 피가 더 잘 나올거에요~ 그리고 저는 채혈기로는 자꾸 실패해서 눈 딱 감고 손으로 직접 란셋 들고 찔렀어요 처음엔 강도 조절 못 해서 세게 찌른 적도 있지만 하다보면 힘조절 요령이 생겨요 채혈기할 때는 소리 때문에 아이가 놀라는데 오히려 손으로 할 때는 반응이 없더라구요.. 자꾸 실패하시면 손으로 직접 찌르는 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처음엔 정말 두근두근 한데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더라구요~
@100우디저도 처음에는 진짜 너무 무서웠는데 눈 딱 감고 찔렀어요 ㅠㅠ 채혈기 들이밀면 기겁을 해서 방법이 없더라구요 기껏 채혈기로 찔렀는데 피가 안 나오기도 하구요 ㅠㅠ 하다보면 정말 요령이 생겨서 살짝만 찔러도 피가 잘 나와요 처음엔 다들 정신없고 힘든데 점점 요령이 생기실 거에요 힘내세요!!
첫댓글 아큐첵가이드와 벳메이트 같이 사용하는데 혈액요구량은 큰 차이 없는 것 같은데 벳메이트가 혈액 흡수시키는건 조금 더 수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꼬리끝쪽에서 채혈하는데 온팩으로 따뜻하게 만든 후 피가 몰리게 쓸어 올림과 동시에 손가락에 힘주어서 잡고 채혈기 2.5에서 3.5로 해줘요.
벳메이트가 애견용이라 흡수가 잘 되는걸까여 ㅠㅠ.. 저는 1로 해서 했는데 좀 더 강도를 올려봐야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부착했던 부위의 주름이 어떤지 제가 보지 못해서 이렇게 말씀드리나 싶지만 병원에서 부착이 미숙했던 것 아닐까요? 다시 달아달라고 요구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등 전체가 주름진것도 아니고 주름지지 않은 부위에 부착이 어려웠을까요? 경험상 주름질만한 부위나 늘어지는 살에도 접착제로 잘 해놓으면 움직임이 커도 떨어지진 않았어요. 강아지들이 기분 좋을 때 이불에 등을 마구 부비는 행동에도 잡착제 없이도 얼마동안은 끄떡 없었거든요.. 다른 아이들은 떨어진 경우 없었다 하시면서 조금 밀어붙여보세요^^;;
사진에 윗 부분에 접작체 이영해서 붙였는데도 딸어졌더라구요 ㅠㅠ.. 제가 안고하는 과정에서 떨어진건지 ㅠㅜ 비용은 비용대로 날리고 너무 속상하네요
@100우디 충분히 부착할 수 있을 듯 싶어요.
정말 잘못 부착한 거 아닐까요?
몸에그리 주름이 있는것도 아닌걸요.
털밀고 했을까요
손난로 같은거로 귀를 따뜻하게 뎁혀주신 담에 찌르면 피가 더 잘 나올거에요~ 그리고 저는 채혈기로는 자꾸 실패해서 눈 딱 감고 손으로 직접 란셋 들고 찔렀어요 처음엔 강도 조절 못 해서 세게 찌른 적도 있지만 하다보면 힘조절 요령이 생겨요 채혈기할 때는 소리 때문에 아이가 놀라는데 오히려 손으로 할 때는 반응이 없더라구요.. 자꾸 실패하시면 손으로 직접 찌르는 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처음엔 정말 두근두근 한데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손으로 해야되나 싶었는데 강도를 얼마나해야될디고 그렇고 너무 무서워서요ㅠㅠ.. 그래도 아이를 위해선 마음 굳게 먹어야되는데 어렵네요ㅠ 따뜻하게해서 강도 높여보고 안되면 손으로 시도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100우디 저도 처음에는 진짜 너무 무서웠는데 눈 딱 감고 찔렀어요 ㅠㅠ 채혈기 들이밀면 기겁을 해서 방법이 없더라구요 기껏 채혈기로 찔렀는데 피가 안 나오기도 하구요 ㅠㅠ 하다보면 정말 요령이 생겨서 살짝만 찔러도 피가 잘 나와요 처음엔 다들 정신없고 힘든데 점점 요령이 생기실 거에요 힘내세요!!
@밤이누나 결국 손으로 해서 성공했네요ㅠㅠ! 몇번 실패하니 채혈기 소리에 움찔하길래 밤이님 말씀 생각나서 손으로해서 처음 성공했아여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얼른 요령 생겼으면 좋겠네요 너무 감사해요:)
@100우디 성공 추카해요!! 점점 요령이 생기실거에요♥ 홧팅!!😊
채혈기 뭐쓰세요? 제생각에는 혈당체크 기계보다 채혈기 그 펜처럼생긴게 중요하더라고요... 귀가 좀 희고 차가울땐 잘 안나오고 귀가 붉을때 휴대폰후레시로 빛비춰서 혈관 모여있는곳 찌르셔야돼요
채혈기 아큐첵 소프트클릭스로 사서 해보세요 좀 비싸긴한데 다른채혈기랑 비교가 안돼요 만약 그걸로도 안되면 강도 높여보시구요
아큐책 가이드 사니 안에 소프트클릭스 있어서 그걸로 했는데도 실패했네여 ㅠㅠ 처음에는 그냥 흰데도 찔었어요 ㅠㅠ 팁 너무 감사합니다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