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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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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열린 게시판] 스크랩 이런생각 팽목항에 다녀왔습니다.
넝쿨 추천 3 조회 356 14.05.02 12:3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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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02 12:39

    첫댓글 동화작가 김하은 선생님 글입니다. 허락 받고 옮겨 놓습니다.

  • 14.05.02 22:43

    처절해서 읽을 수가 없네요..정말..

  • 14.05.03 00:05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오르면서 암울한 일들이 일어날 거라 예상은 했습니다. 막연한 불안이 현실로 나타나니 '이제 정말 시작인 건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왜 우리가 분노하는지 잊지 말고,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우리도 끝없이 까탈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다'라든지 '오십 보 백 보'라든지 하는 말은, 뭔가 뒤가 구린 사람들이 물을 타기 위해 만들어낸 말이라고 생각해 왔어요. 구린 돈으로 얽히고 설킨 거대한 고리를 이번만큼은 물고 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미개한 국민'이 아니라 '진상 국민'이라고 하는 사람이 나타날 지도 모르지만..

  • 14.05.03 22:59

    슬퍼할 때 슬퍼하지 않고, 분노해야 할 때 분노하지 않고,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우리 모두가 이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겠죠. 윗분의 말처럼 진상국민이라고 정치인들이 치를 떨때까지 이 문제는 우리가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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