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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식이 잘 맞는건 아닙니다 예전에 료칸에서 먹었던 음식들은 제 입에 하나도 안 맞아 먹기 힘들었습니다~~ㅎ 그때 저도 믹키님처럼 싱겁고 밍밍하고 그랬습니다~~ 여행은 입에 맞는 음식 찾아 다니며 맛보는 재미죠~~ㅎㅎ 이치란 라멘은 도서관처럼 개인 부스 형태의 테이블이 컨셉인거 같습니다.. 덕분에 홀로 식사하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라멘을 즐길수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첫댓글 맛집 탐방!
일본 음식이 입에 잘 맞으시나 보네요
제 입 맛이 까다로운건지 약간 싱겁고 밍밍하다는 느낌이 들거던요
그런데 라멘집 인테리어가 마치 우리나라 독서실 같이 생겼네요.....ㅋㅋ...
일본 음식이 잘 맞는건 아닙니다
예전에 료칸에서 먹었던 음식들은 제 입에 하나도
안 맞아 먹기 힘들었습니다~~ㅎ
그때 저도 믹키님처럼 싱겁고 밍밍하고 그랬습니다~~
여행은 입에 맞는 음식 찾아 다니며 맛보는 재미죠~~ㅎㅎ
이치란 라멘은 도서관처럼 개인 부스 형태의 테이블이
컨셉인거 같습니다.. 덕분에 홀로 식사하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라멘을 즐길수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야풍 저희도 체류동안 김치를 안찾았내요...나름 음식이 몸에 맞았던거같아요....칸막이 테이블이 20년전에도 있었어요....아들하고 먹는데 얼마나 어색한지....지금도 적응이 안돼요...완전 일본식...한국사람은 빈의자라도 있어야 하나봐요,,,ㅎㅎ
@란수 이치란 라멘은 후쿠오카 여행시 의무적으로 한번은 맛을 보고 오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제는 이치란 라멘보다.. 멘야 카네토라 츠케멘을 먹고 오려고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후쿠오카가 사람들도 좋고....볼거리도 많고 좋은것같아요...야풍님덕에 옛추억이 저도 혼자다녔는데 이틀지나니 대충 바디랭귀지가 돼더라구요..ㅎㅎㅎ 계산하시는거 보니 약간엔화가 올랐지만 음식수준을보면 정말싸다고 생각이들어요...저는 6월초에 호텔비도싸고 비성수기라 조식을 신청해서 식당은 많이 안다녔는데 ...야풍님는 오지게 다니셨내요...ㅎㅎㅎ후기잘보고 갑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셨지요?
후쿠오카 란수님도 자주 가시나 봅니다~ㅎㅎ
말씀처럼 볼거리도 많고 맛집들이 많아서.. 먹거리 탐방하기 좋아 자주 찾게 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