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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2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업실적 부진 및 국제유가 약세 등으로 하락... 다우 17,982.52(-0.63%), 나스닥 4,945.89(-0.05%), S&P500 2,091.48(-0.52%), 필라델피아반도체 667.68(-0.67%)
* 국제유가, 4월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와 원유 재고 증가로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00달러(-2.26%) 하락한 43.18달러에 거래 마감.
* 유럽증시, 영국(-0.45%), 독일(+0.14%), 프랑스(-0.20%)
* 대우조선/현대重 3천명씩 감원... 채권단, 한진해운 조양호 회장에 사재출연 압박... 새누리, 여야정 협의체 추진...구조조정 급물살
* 도심 한 블록 건너 한 개, 치킨집만큼 흔해진 호텔... 서울에만 객실 67% 더 공급
* 검찰, 조현준 효성사장 비자금 본격수사... 아트펀드 이용해 배임/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 에릭 저버, AT커니 디지털 대표... "감정 느끼는 인공지능 15년 내 탄생"
* 더민주 "기업구조조정 로드맵 마련할 것"... 안철수 "경제대화 하자", 유일호 내주 2野 방문
* 위기의 한국 해운업, 엎친데 덮친 한진해운/현대상선... "글로벌 해운동맹"서 퇴출 위기, 신용등급 하락으로 동맹재편서 소외
* 남경필의 "협치"... 경기도 與野 총선당선자 25일 초청 만찬
* 무너진 동남권벨트... "지금 위기는 전조일뿐... 거제/울산 하반기 실직 强震", 조선 플랜트 추가 수주 없을땐 최악 시나리오 확산
* 귀때리던 쿵쾅소리 거의 안들려... "눈치보여 실태조사도 못할 지경", 여수/광양도 본격 충격
* 본궤도 오른 기업 구조조정... 칼 빼든 금융당국, 현대상선 법정관리 불가피론 확산
* 한진해운 부채 만기연장 잘 될까... 은행권 빚 7천억 해결돼도 용선료 협상 고비 넘어야
* 대우조선 추가 인력감축 얼마나... 정부가 제시한 적정인력은 작년보다 25%↓... 1만명선
* 현대중공업 10명중 1명 줄인다는데... "조선업 빅3 유지 힘들다" 한발 앞서 구조조정 칼 빼
* 구조조정 여야협의체 순항할까... 2野도 원칙적으론 구성 공감, 경제정책 핵심기구 될지 주목
* 기업 1분기 실적... 철강/유화 실적 방긋, 매출은 줄어 불황형 흑자... 포스코 영업이익 6598억 작년 적자쇼크 탈출, LG화학 26%↑... 정유4사 영업익 작년 2배 될듯
* 저금리 속 예대마진 늘린 금융사 1분기 깜짝 실적... 우리은행 순이익 52%/신한금융 30% 증가, KB금융도 작년 稅환급 감안하면 28% 늘어
* 호텔 공급과잉... 호텔 부족하다고 난리더니 모텔값에 방 내주는 비즈니스 호텔
* 與, 억지로 의석 늘려 1당 복귀 애쓰지 마라... 새누리 원로들 쓴소리, 朴대통령이 먼저 친박계파 해체 선언해야
* 19대 마지막 임시국회 열기는 했지만... 쟁점법안 상임위 절반 낙선, 회의1건 못하고 일정 감감
* 朴, 바이오산업 규제 풀어야... 온종일 과학기술 행보, 국가 R&D시스템 수술 강조
* "국회에 미래일자리委 만들자"... 安 "산업/교육/노동 종합 컨트롤타워로", 더민주 김종인 대표와 정책 선점 경쟁
* 文, "김종인 합의추대 가능하겠나"... 반대 아니지만 당 상황 고려한듯, "金-文 밀약 없어"
* 문재인 42.8% vs 반기문 42.3%, 반기문 41.0% vs 안철수 32.3%... 차기 대선 양자대결 여론조사
* 美 "케리, 리수용 만날 계획 없다"... 北-美 회담 가능성 부인, "北 비핵화 의지 먼저"
* 야구장 "맥주보이" 기사회생했네... 식약처/국세청 "경기장내 생맥주 판매 허용"... 국세청 "직접 구매시 와인 택배배달도 가능"
* 소로스, 또 중국경제 경고... "속 곪은 中 경제... 2008년 美 리먼위기 직전과 닮은 꼴" 돌직구
* 위안화 전쟁 1라운드는 소로스의 판정패? 연초이후 위안화 예상밖 안정세 지속, 폐쇄적시장 탓 투기세력 침투 어려워
* 디지털시대 법전 다시쓰는 EU, 美 IT 공룡 옥죈다... 구글세/반독점법/잊힐권리, 전방위 공세
* ECB, 정책금리 동결... 통화완화 추세 지속
* 연비조작의 말로... 日 미쓰비시車 주가 사상최저 폭락, 생존기반 흔들... 獨 폭스바겐 美 고객 570만씩 배상, 50만대 재매입
* 오바마, 日 히로시마 간다... 요미우리 "美 대통령 최초"
* 태블릿PC 뱅킹시대.. 1인1지점 국민은행이 파격, 내달부터 대출/PB 등 모든 업무 태블릿으로... 점포비용 줄이고 찾아가는 서비스 가능해져
* 내달부터 5만원이하 카드 무서명... 연회비 결제前 문자로 알려준다
* 협력사 리스크 비상... 현대차 "납품관리 강화", 車 업계 기술관리 위해 단수 납품체제 선호... 한 곳서 끊기면 도미노 가동중단 우려
* 딥러닝 적용한 초음파 진단기... 삼성메디슨, 빅데이터로 유방질병 오진 줄어
* 코오롱, 이란서 화장품 금맥... 현지 합작법인 설립 내년 브랜드 론칭
* 최은영, 한진해운 지분 전량 매각... 한진그룹과 관계 끊어
* 부산모터쇼 6월3일 개막... 벤틀리 등 100여곳 참가
* 삼성360카메라 사전판매 시작... 올림픽 다큐도 공개
* B2B서 희망 찾는 태블릿PC... 현대/기아차 1만여 영업사원에 갤럭시탭 지급
* 주요 연기금/공제회 작년 투자 수익률 비교해보니... 대체투자 잘한 교원공제회 5% 넘버원
* "수익 못내면 수수료 반값만" 공모펀드도 성과제... 금융위, 이르면 하반기 도입
* 주요기업 1분기 실적, 카카오에 팔린 로엔 영업익 41% 늘어... 제일기획 6.9% 줄어... 안랩은 219% 증가
* 1분기 코스피기업 순익 예상 한달새 28% 올라... 보험/유틸리티/화학 순익 기대되네
* 외국계 7일째 순매수... 코스피 5개월만에 2020돌파
* 서울 미분양 무풍지대서 1만5천가구... 성북/관악/마포/중랑/동작 등 신규 분양에 실수요자 몰려
* [오늘의 날씨] 전국 따뜻한 봄날씨... 곳곳 황사 영향권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우리은행(000030) - 16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조755억(전년동기대비 +55.44%), 영업이익 5,562억(전년동기대비 +87.10%), 순이익 4,465억(전년동기대비 +48.86%)
* KB금융(105560) - 16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조74억(전년동기대비 +33.47%), 영업이익 6,679억(전년동기대비 +24.63%), 순이익 5,542억(전년동기대비 -9.61%), 자회사 국민은행 16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4,040억(전년동기대비 +40.72%), 영업이익 4,755억(전년동기대비 +36.96%), 순이익 3,872억(전년동기대비 -18.68%)
* 보타바이오(026260) - 서희명 대상 1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19-04-21)
* 대림산업(000210) - 16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2,537억(전년동기대비 +11.67%), 영업이익 907억(전년동기대비 +32.19%), 순이익 349억(전년동기대비 -37.53%)
* 포스코대우(047050) - 16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8,830억(전년동기대비 -14.2%), 영업이익 976억(전년동기대비 -11.9%), 순이익 666억(전년동기대비 -21.8%)
* KB손해보험(002550) - 16년3월 매출액 7,992.83억(전년동기대비 +3.3%), 영업이익 106.25억(전년동기대비 +323.3%), 순이익 104.34억(전년동기대비 +172.7%)
* 신한지주(055550) - 16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조6,938억(전년동기대비 +19.71%), 영업이익 6,554억(전년동기대비 -12.95%), 순이익 7,877억(전년동기대비 +28.35%), 자회사 신한은행 16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6,561억(전년동기대비 +38.45%), 영업이익 4,215억(전년동기대비 -10.04%), 순이익 5,747억(전년동기대비 +47.35%), 자회사 신한카드 16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1,311억(전년동기대비 +3.49%), 영업이익 1,899억(전년동기대비 +1.81%), 순이익 1,488억(전년동기대비 -3.66%)
* POSCO(005490) - 16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조4,611억(전년동기대비 -17.5%), 영업이익 6,597억(전년동기대비 -9.8%), 순이익 3,524억(전년동기대비 +5.2%), 16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5조7,671억(전년동기대비 -15.0%), 영업이익 5,821억(전년동기대비 -6.4%), 순이익 4,459억(전년동기대비 -10.8%)
* 삼호(001880) - 16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1,745.96억(전년동기대비 -16.24%), 영업이익 169.06억(전년동기대비 -4.40%), 순이익 116.96억(전년동기대비 +5.42%)
* 로켓모바일(043710) - 이엠씨펭귄㈜ 주식 및 경영권양수도 계약 체결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계약금액:105억원)
* 엔티피아(068150) - ㈜케이엔씨글로벌로 상호 변경
* 태양기전(072520) - ㈜태양시앤엘로 상호 변경
* 고려개발(004200) - 16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1,627.05억(전년동기대비 +18.38%), 영업이익 128.63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69.63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삼화페인트(000390) - 8,800주(1.0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6-04-22)
▶뉴욕증시 마감시황
4월2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업실적 부진 및 국제유가 약세 등으로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일부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 넘게 하락하면서 각각 18,000선, 2,100선을 하회했으며, 나스닥지수는 약보합 마감.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 등 일부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미국 최대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의 주가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3.32% 하락. 1분기 매출은 321억7,000만달러를 기록. 이는 전년동기대비 0.6% 증가한 수치지만, 시장 예상치 325억달러는 밑돌았음. 여행업체 트래블러스코스도 실적 부진에 6.05% 하락했으며, 세계 최대 장난감업체 마텔 역시 시장 예상보다 더 큰 적자폭을 발표하면서 5.78% 하락.
이날 국제유가가 달러강세와 원유 재고 증가 등으로 약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00달러(-2.26%) 하락한 43.18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콘퍼런스보드는 3월 경기선행지수가 0.2% 상승한 123.4를 나타냈다고 발표. 이는 전월 0.1% 하락에서 반등한 것이지만 시장 예상치인 0.4% 상승에는 못 미치는 수치임. 반면, 고용시장은 호조세를 이어갔음.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건수가 전주대비 6,000건 감소한 24만7,000건(계절 조정치)을 나타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 26만5,000건을 밑도는 것으로 43년만에 최저치임.
한편,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제로(0)%로 동결했음. 드라기 ECB 총재는 통화정책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유럽 지역의 전반적인 금융 상황이 개선됐지만 세계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라며, 경기 여건이 악화될 경우 추가 부양책 도입 가능성을 시사했음.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통신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운수, 자동차, 음식료, 에너지, 기술장비, 유틸리티, 산업서비스, 보험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가 1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3.32% 하락했으며, 여행업체 트래블러스코스와 세계 최대 장난감업체 마텔 역시 실적 부진 여파로 6.05%, 5.78% 하락. 반면, 언더아머가 실적 호조 소식에 6.78% 상승했으며, GM 역시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1.46% 상승.
다우 17,982.52(-0.63%), 나스닥 4,945.89(-0.05%), S&P500 2,091.48(-0.52%), 필라델피아반도체 667.68(-0.67%)
[작성일자 : 2016/04/22 07:28]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최근 뉴욕증시는 연내 기준금리 인상 횟수 전망치 하향 및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달러 강세, 중동 및 북한 지정학적 리스크 등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한편, 연방준비제도(Fed)는 3월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인 0.25%~0.50%로 동결했음. 아울러 연내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종전 4회에서 2회로 축소하면서 기준금리 인상이 더 천천히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음.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은 기존보다 0.2%포인트 낮은 2.2%로 전망했으며, 달러화 강세와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물가 전망치도 1.2%로 낮췄음.
일반적으로, 세계증시간 동조화 추세에 따라 시장간 상관성은 항상 존재하며, 뉴욕증시의 등락 및 관련 재료등에 따른 국내증시의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특히, 반도체를 포함한 주요 IT 기술주 및 자동차 등 주 수출주들은 뉴욕발 이슈에 따른 연동성이 매우 높음.
[작성일자 : 2016/04/22 07:28]
▶상관업종-섹터-종목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은행,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증권 - 삼성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유안타증권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자동차 -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현대모비스 등
[작성일자 : 2016/04/2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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