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요~~~
이럴땐 여름이 기다려 진다니깐 ^0^
제일 싫어 하는 겨울 ㅜ^ㅡ
추운거 싫단 말야 ㅠ.ㅜ
'해브어 굿타임 '-벨
우리 동원 오빠 목소리 캬~~ 죽인다.>ㅇ<
"여보세요?"-해나
"여보세요?저기 해나니?"-??
"누구세요??"-해나
"나.. 보리."-보리
"왜 목소리가 쉬언찮어?"-해나
"나...나...... 으 허 엉~~~~"-보리
핸드폰에 대고 대성 통곡을 시작하는 보리
뭔일 있긴 있나 보네
"나 그오빠 으 허 엉~~~ 그 오빠가 나 찼어......
엄~~~~~마~~~~~~~~~ 으 허 엉 머냐고
ㄴㅣ ㄱ ㅏ 먼데 먼데 ~~~~~ 으 ㅎㅓ 엉 ~
그 나쁜 새끼 ~~~~ 니가 뭐가 잘났는데 ~~~~!!!!!!!!!!!!!!! "-보리
많이 심각헤 보이는 보리....
3년 동안 한번도 안울었던 보리....
그런 보리가...........
"나 지금 흐 윽 너네집 가두 될까??? ?흐 으 응 ㅜ^ㅠ "-보리
"괜찬겠어???? 많이 부었을 텐데??"-해나
어디든 부은걸 제일 싫어하는 보리
"모자라도 쓰고와. "-해나
"응 지금이 9시,, 어머 9시 밖에 않됬네???
내가 지금 출발하면 음...... 1,2분 안에 갈거야 "-보리
-뚝
뭐가그리 급한지 전화를 빨리 끈는 보리
옷 을 갈아입고 세수를 다하고 보니 9시10분이네
얘 뭔일 있나 / ?? ? ? ㅡㅡ??
-띵동
"누구세요??"-해나
"해나야 나 야 보리"-보리
-탈칵
"왤 케 늦었어??"-해나
"그게...... 이거....."-보리
하트가 반반으로 나누어져 있고
그 속에 하나에우 라고 또 하나엔정 이라고 써있는 반지를 내게
꺼내 보이는 보리
오늘 보리가 보리 같지 않네
"이거 우리 둘이서 끼자 ㅋㅇㄷ "-보리
"응 고마워"-해나
"그대신 너 오늘 내 얘기 다 들어줘야돼>ㅇ<"-보리
"지겹게 않하면^^"-해나
"나 계 속 서있어??"-보리
"아 들어와"-해나
나의 방으로 들어가는 나와 보리
널부러져 있는 옷과 책들을 다 치우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나 지금 뭔 상황인지 이해가 않되."-해나
"그러니깐 으 흐 응"-보리
다시 울음을 터트린 보리
"ㄴㅐ 가 으 허 어 엉 오늘 고백을 했다고!!!!!!
근데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나를 뻥 차.는 거야 켁 "-보리
사래 걸렸는지 계속 켁켁 대는 보리
"으 허 엉 근데 그 깔이 윤비 그년ㅇㅣ 라고`~~~~~!
으 허 엉 엄마~~~~ 아~빠"-보리
엄마부터 시작해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친가족에 있는 모든 사람들 이름을 부르고
외가족 사람존칭과 이름을 다부르고 나니 지도 힘든지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하는 보리
"너 어떻게 되가 은유랑?"-보리
저번 달부터 사귀기 시작한 유 은유
귀여워서 쿠쿡 웃음나오네 걔 생각만 하면
"좋아서 웃는 거 바라"-보리
"너 뒤돌아 있으면서 어떻게 아냐?"-해나
"너 바보냐 소리 안나??"-보리
"맞다.쿠쿡 오늘 만나기로 했는 데 너도 같이 나갈래??"-해나
"눈치 줄라고?? 됬네요 "-보리
"아냐 단 얘들도 온뎄어~~"-해나
"그래????? 그럼 뭐... 몇시??"-보리
"지금 나가면 딱 맞겠다.^ㅇ^"-해나
"옷좀 빌려줘~~ "-보리
"근데 너 9시 전에 고백하고 왔냐???"-해나
"응.걔네 집앞에서 사랑해요 ~~♡ 윤하씽~~ 이라고 했는데
'꺼.져' 라고 으 허 엉~~~"-보리
말한 내가 잘못이지 ..
'해브 어 굿 타임'
"여보세요??"-해나
"왜 않나와??""-??
"유은유야??"-해나
"어~ >ㅇ< 빨리나와~~ 얘들 다 갈라고 그래~~"-은유
"어 쫌만 기다려 끊을게"-해나
-뚝
"야~~늦었어 나 저기 끊없는거 있지 그거 좀 꺼내줘"-해나
"넌 옷을 한벌로 맞춰서 걸어 놓냐?"-보리
"어 빨리"-해나
옷을 낚아 채서 화장실로 뛰어가서 옷을 갈아 입고 나왔다.
그리고 립글로즈만 바르고 머리는 음......
옆으로 묶고 아니지 그냥 위로 묶고 보니.... 쫌 야해.
걸칠 거 하나를 찾아서 걸친게 더 낮네 .
오케~~~~
"가자~~"-해나
"나 어때??"-보리
원피스를 꺼내입은 보리 나한테 않어울려서 안입었는데
너무 잘 어울리는 보리
"이상해??"-보리
"아니 너무 이뻐 가자 빨리~"-해나
"엉."-보리
붓기도 빨리 가라 안네 난 반나절 인데,,,,,
"어딘데??"-보리
"학교 앞문"-해나
"그렇군,., 1분도 안걸리지 않어??"-보리
"응... 문잠궜지??"-해나
"문 닫으면 잠겨 지지 않어?/"-보리
"어 맞어 벌써 다왔네 "-해나
손을 열심히 흔드는 은유가 보인다.^ㅇ^
"해나야~"-은유
"어.. 미안"-해나
"존나 늦네 30분 기다렸다?"-은유친구1
"윤화(?)준 너도 지금 금방 왔잖아"-은유
화인지 하인지는 모르지만
윤화준 웃긴다. ㅋㅋ 화~~ 꽃화
쿠쿡 꽃미남??
어쨋 거나 나이쓰 은유~~
얼굴이 붉어지는 화준(?)이라는 얘
꽃 화라 그런지 쟤도 괜찮네
"눈 내려 윤 해나. "-은유
"어???"-해나
"너 남자 보면서 웃지말란 말야~~ㅡ.ㅜ "-은유
"미안 미안 울지마~~"-해나
"닭살도 좀 작작 하지??"-보리
"가자??^^"-해나
"어디 가는 건데??"-보리
"쟤 왜 데리고 왔냐??"-화준
"내가 뭘~~~~~ 어쨋 다고 말도 못하냐 ???? "-보리
"어"-화준
"싸가지 없어 그 새끼랑 똑같네ㅡ.ㅡ^^"-보리
그냥 무신해 버리는 화준이라는 아이
"그냥 놀려고 모인거야 "-해나
"그래?? 별것도 아닌 거 같고 째는 놈 꼭 한명있어.그치??^^"-보리
화준이란 얠 보며 말하는 보리
"ㅡ.ㅡ^"-화준
"가자~~"-은유
"은유야 니 친구 4명이라며"-해나
"먼저 갔어 ^^"-은유
"(_ _)"-해나
"미안해 않해두 되 가자~~"-은유
은근스레 내 손을 잡는 은유의 손을 뿌리치고
그냥 옆에서 걸었다.
"만지는 거 싫어해??"-은유
"스킨십이라고 하나?? 그런거 좀 싫어해.. "-해나
"맞아~~!! 해나 쟤 자기 건드리는 거 진짜루 싫어해~~^0^"-보리
"존나 시끄럽네 ㅡ.ㅡ^^"-화준
"어ㅉ ㅓ 라 고 ??"-보리
뒤에 따라오는 한 남녀
한명은 길게 말하고 한명은 무시하거나 딱한마디하는 남녀
"여자를 내려주세요~♪"-은유
왜 같이 부르고 싶어지는 지 ...
"정말로 손목 한번도 잡아 본일이 없는 거죠~~♪"-해나,은유
"노래 잘하네??"-은유
"그치??? 쟤 중학교 때 합창부 였어 쟤 더 높이 올라간다. ^ㅇ^"-보리
"끼어들기도 존나 잘해"-화준
"ㅡ.ㅡ*"-보리
이제 째려보는 보리
또 무시하는 화준
내가 자주 가는 노래방으로 들어가는 은유를 뒤따라 갔다.
"아줌마~~"-보리
너 실연당한 얘 맞니>??
아까 부터 이상한 보리 .
"어머 해나랑 보리네 왜이렇게 뜸했어? "-노래방아줌마
"4번방이죠?"-보리
"5번방."-화준
"아니라고`~!"-보리
".....5번방"-노래방 아줌마
5번방에 들어가자 보이는 은유의 친구들
왠지 모르게 두명ㄷㅏ ㅆ ㅏ 가지가 장난이 아닐 듯...
"안 녕^//^"-보리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는 보리
쟤오늘 좀 이상하네
노래 예약 된 걸보니 4곡 남은 시간 20분
빨리 불러야지 않그럼 마이크 못잡는 다.
노래방 책을 두개 다 낚아 채는 보리
그리고 두개를 비교해 가며 찾기 시작한다.
그래도 외운 번호가 있지롱~~
보아 My Name 을 보리보다 일찍 예약하고나니
승리의 기쁨이 물씬 풍겨 오는 구나~~
"!$#$^#$!%$@$"-은유 친구 2
뭔 노랜지 태어나 처음 들어보는 노래..
읽어 보려고 해도 영어니...
어찌 이해 하리요~~
"은유야 얘들 이름좀"-해나
"아,맞다 한번도 않봤지??
지금 노래부르는 얜 강 한 그러니깐 이름이 한이고
쟤 있지젤 잘생긴 얘 ... 아 나 뒤로 첫번째로 잘생긴얘
쟤가 박 유인 "-은유
"응,,, 잘생겼다...."-해나
헙..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나온 말....
"너. ㅜ^ㅡ "-은유
"아니야.아니야 너 보고 한거야"-유림
"^^"-은유
그렇게 좋은지 계속 웃는 은유
갑자기 배가 왜 이렇게 아려오는 지
"저 ,, ㅈㅓ기 나.. 배 .... 가 ......... "-해나
"뭐 뭐라,..."-은유
천장이 노래 지다가 하얘진다......
"집에갈래>???"-은유
"어.."-해나
그곳에서 나가서 가는 데 배가. 배가.....
"엄마~~~~~~!"-해나
길거리 한복판에서 소리를 질렀다.
"아 ..... 아 ...... 배 배,,, "-해나
"해나야~~~~~~~~"-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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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리 하얀 천장
병원 인가 보내?
"일어 났어??"-은유
"이 놈의 가스나야 아이고 내가 못살아 .~~~"-엄마
"언제왔어??"-해나
"저기 학생 나가 잇을 래??"-엄마
"네"-은유
은유에게 구원의 눈길을 보냈지만 그냥 나가버리는 은유
그냥 기도를 하는 수밖에....
"어머니 해나 많이 혼내지 마세요^^"-은유
기도는 역시
"이놈의 가스나야 의사선생님도 너같은 건 첨본단다. "-엄마
"나 ... 불치병인거야????????? 으 흐 응 으 허 엉 안되는 데
나 결혼해서 애도 낮고 첫키스도 못했단 말야~~ 으 허엉 "-해나
" 지랄 아이구 저 지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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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사랑해요[1]
주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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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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