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40113) 성경 : 로마서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 참된 믿음은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단 1%의 가능성이라도 있거나 아니면 숨어있는 잠재력을 보고 꿈을 꾸거나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신실하심을 믿고 확신하기 때문에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믿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의 경수가 끊어지고 자신의 몸은 죽은 것과 같이 되었으나 믿음이 약하여 지지않고 하나님께서 이루실 약속을 의심치 않고 끝까지 믿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약속의 자녀 이삭을 주시고 수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일이라면 못 이룰 것이 없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되고,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넉넉히 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믿고 미리 기뻐하고, 미리 감사하며 살아가다 보면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믿음으로 꿈꾸던 것들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현실의 환경을 보고 낙망해서는 안되며 악한 마귀에게 믿음의 꿈을 빼앗겨서도 아니 됩니다.
죽은 뒤에 천국에 가는 꿈만 꾸지 말고 이땅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마음껏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창대한 꿈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돈이 없고 건강이 없어서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꿈이 없기 때문에 삶의 기쁨도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가 무엇을 꿈꾼들 이루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꿈의 크기가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창대한 꿈을 가지고 믿음으로 달려갈 때 그 꿈이 이루어지고 간증하는 역사가 있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