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늦가을...💦
농장서 사라졌던 고양이가 돌아왔네요.
배가 통통(?)해져서.. 😍
하우스 안으로 들어와 반갑다고 다리에 기대고
메달려 비비대는데,,,, 미안한건 왤까요.😅
늦가을에 자주 봉장에 가질 않아서
주인없으니 심심해 집나간 듯 합니다.💦
고양이는 놀아줘야 붙어 있는다고 하네요.
사료나 듬뿍주고 방치하니 떠난게지...
추운 겨울 넘긴게 신기하네요...🎊
나비 도망갔다고 사료는 앞집 강아지 주고 없는데...
다신 떠나지말고 새끼낳고 잘 살기를....🐸
첫댓글
4개월 정도 지났는데..... 어제 갑자기 나타났네요.^^
주인을 알아보는지 봉장 하우스로 따라 들어와
비비대고 반가워 합니다.
그런데....ㅠ 배가 불러요. 어디가서 바람피고 온 듯....
건강하게 출산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