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릿대에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가래를 없애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염증을 치료하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조릿대는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에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더위를 먹었거나, 더위를 이기는 데에는 조릿대 잎으로 차를 끊여 마시면 좋다.
조릿대 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차로 끓여 마신다.
약간 단맛이 있고 청량감이 있어 먹기에도 좋다.
조릿대 잎은 방부작용을 하므로
떡을 조릿대 잎으로 싸 두면 며칠씩 두어도 상하지 않으며
팥을 삶을 때에 조릿대 잎을 넣으면 빨리 익을 뿐 아니라 잘 상하지 않게 된다.
조릿대는 알칼리성이 강하므로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조릿대 잎과 줄기, 뿌리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오래 달여서 마시는데,
오래 먹으면 체질이 바뀌어 허약한 체질이 건강하게 바뀐다.
갖가지 암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푹 달인 물에 가지 씨앗을 불로 살짝 볶아 가루 낸 것을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복용하거나,
조릿대 잎이나 줄기를 하루 10~20그램씩 물로 끓여 수시로 마신다.
상당히 효과가 있다.
조릿대 뿌리에 돌 옷을 함께 넣어 달이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조릿대에는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다.
일본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조릿대 추출물은 간복수 암세포에 대해 100퍼센트 억제작용이 있었고,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옮긴 흰쥐한테 조릿대 추출물을 먹였더니
30일 뒤에 종양세포가 70~90퍼센트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당뇨병, 고혈압, 간염, 위궤양 등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조릿대 뿌리를 12시간쯤 달인 뒤에 조릿대 뿌리는 건져내고 남은 물을 진득진득해질 때까지
졸여서 오동나무 씨앗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두고 그 알약을 한 번에 10∼20개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웬만한 병이면 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조릿대는 그 생명력이 몹시 강인하고 몸 속에 유황 성분과 소금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까닭에
갖가지 난치병 치료에 신통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조릿대 잎은 간의 열을 풀어 주어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에도 조릿대 잎차를 늘 마시면 효험이 있으며
조릿대 잎 달인 물을 돌지난 아기에게 조금씩 먹이면
체질이 근본적으로 튼튼하게 바뀌어 커서 일체 잔병치레를 하지 않게 된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어먹거나 죽을 끓여 먹어도 같은 효력을 볼 수 있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약간 파르스름한 빛깔이 나고 향기가 나는 밥이 된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조릿대야말로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명약이다.
조릿대 잎은 혈당량을 낮출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고 몸무게를 늘리며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효과도 아울러 지니고 있으므로
당뇨병 치료약으로 가장 추천할 만하다.
조릿대는 심장의 열을 다스리고 위장의 열을 씻어 내며 간장의 열독을 풀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여 심화(心火)를 고치는 데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치료약이 된다.
심화증이란 가슴이 답답하고 초조하며 열이 나고 소변이 벌겋게 되어 나오며
얼굴이 술 마신 것처럼 붉어지고 갈증이 심해 입 안과 혀에 염증이 생기기도 하는 병으로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거나 뭔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흔히 생긴다.
조릿대는 뇌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요즘 사람들에게 썩 좋다.
조릿대는 크실로즈, 아리비노즈, 클루코즈, 만노즈, 갈락토즈 같은 다당류와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셀린, 트레아닌프로린, 알라닌치스테인 등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다.
이 밖에 지방, 칼슘, 규산, 비타민 B1과 K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K가 혈액이나 체액 속에 녹아 들어가 혈액을 맑게 하고 칼슘이온을 늘려
체질을 바꾸는 작용을 한다.
조릿대 잎을 이른 봄철에 채취하여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5년쯤 묵혀 뒀다가
100시간 쯤 물로 오래 달여 농축액을 만들어 조금씩 먹으면 허약체질을 튼튼하게 바꾸고
몸 안에 쌓인 독을 풀며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으뜸가는 약이 된다.
조릿대 잎을 오랫동안 묵혔다가 오래 달여야 하는 이유는 찬 성질을 없애기 위해서다.
조릿대를 비롯하여 모든 대나무는 그 성질이 차갑다.
대나무를 차분하게 들여다보면 찬 기운이 느껴진다.
이 찬 성질은 몸 안의 열을 내리고 열 때문에 가슴이 답답한 것을 풀어 주기도 하지만
혈압이 낮은 사람이나 몸이 찬 사람에게는 오히려 해를 끼칠 수도 있다.
조릿대는 만성간염에도 뚜렷한 치료 효과가 있다.
잎과 줄기 말린 것 10~20그램을 잘게 썰어 물로 달여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마시면
만성 간염으로 인해 입맛이 없고 몸이 노곤하며 소화가 잘되지 않고 헛배가 부르며
머리가 아프고 간 부위가 붓고 아픈 증상 등이 사라진다.
효과가 빠른 편이어서 대개 3~5일이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20~6O일이면 거의 모든 증상이 없어지고 소변의 우로빌리노겐 수치나 혈액 속의 빌리루빈 수치도 정상으로 된다.
- 옮겨 온 글 -
첫댓글 조릿대의 효능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봄이되면 산에 당장 가고 싶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알게 되면 벗어날 수 없는 대나무잎의 효능 올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다양한 대나무잎의 효능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나무잎의 효능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나무잎의 효능이 대단하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대나무잎 조릿대의 신기한 효능 잘 담아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효능 잘 봅니다. 글 감사합니다. 기쁨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대나무잎의 효능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대나무잎의 효능 감사합니다.
봄이 되면 가끔 조릿대라는 작은 대나무잎을 따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이렇게 효능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대나무잎의 효능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나무의 효능이 정말 대단하군요 감사합니다
대나무잎의 효능에 대한 좋은 건강 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