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론이 저희집에 온지 벌써 한참 시간이 지난것 같은느낌이 드는데 날짜를 세어보니 아직 4일밖에 안되엇네요..
지금 마지막의 사진상처럼 많은 종류의 사료를 급여중입니다.(먹이반응의 확인을 위하여,사진상보다 좀더 종류가 잇습니다)
지금 까지의 반응을 보면
1위. 황소개구리 올챙이(크기가좀 큰 생먹이):
자기가 잇는 위치보다도 멀리잇어도 자기가 직접 가서까지 잡으려하는 반응이 잇습니다.
2위. 냉동 장구벌레:
동영상에 올린것 처럼 말그대로 엄청난 먹이반응을 보입니다.
3위. 입자가 작은 사료(메이저 비트,히카리 크랩,히카리 미니캣,바이오글란 비트[large],양어장3호):
의외로 마론의 크기에 비해 큰입자의 사료들보다 좋은 먹이 반응을 보이더군요... 냉동 장구벌레만큼은 아니어도 냄새를 맡고 바로바로 나옵니다.
4위. 입자가 큰사료(히카리 싱크 카니발,끼니 시클리드,끼니 브리딩,jbl노보크랩스,철갑상어 양식장사료,우럭 양식장사료):
이것도 마찬가지로 의외로 마론의 크기에 비해 잘 안먹더군요... 그나마 입자가 큰사료중에는 끼니사료는 입자작은 사료만큼 반응이 오네요.. 다른 제품들은 밑에 떨어지자마자 입에한번 넣엇다가 뱉고 나중에 배고프면 그나마 먹을게없으면 그제서야 주워먹더군요...
원래 마론을 하기전엔 대형어나 고대어를 키웟어서 냉미도 남아잇는줄알앗는데.. 접은지 좀되서그런지 없네요...
이번주에 시간이나면 시장좀 다녀와서 한번 줘봐야할것같습니다.. 혹시 마론키우시는분들 잘먹는 사료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사육환경을 물어보시는분들이 잇는데 사육환경은
수조:1200-600-600
온도:18도에서부터 2일에 0.1도씩 올리는걸로해서 지금은 18.2도입니다 차차해서 20도까지 올려볼려합니다.
PH:7.4
에어레이션:에어레이션은 제 글들보시면 아시겟지만 최고로 빵빵하게 해놧습니다
여과기:외부여과기(에하임2217),수이사쿠 단지여과기 DX
다른 사용기기: 냉각기 사용중입니다.
첫댓글 벌써 일주일 이상은 지난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아직 4일째라니 믿기지않요. ^^;;
우와 마론이 호강 하네요 ㅎㅎ
그런데 저희집 냉짱은 둥둥뜨든데 어떻게 깔아 앉게 하죠??
감사합니다 에어레이션이 많아서그런지 에어레이션타고 올라갓다가 수류타고 내려갓다를 반복하더라구요..
마론항을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지 모르겠는걸요^^
냉해파리를 사냥하는 듯 하군요 건강한 마론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반응이 쾌활합니다
멋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