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가 있는 마을이 김삿갓이 머물던 동네 였네요. 훤한동네 평야지역에서 살아서 인지 깊은산속 동네는 항상 동경의대상 이었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모두 바꾸어져서 어느날 갑자기 낙하산타고 고향집에 떨어진다 하여도 그곳이 어딘줄 모를 정도가 되었습니다. 기억하였다가 김삿갓 어른이 머무셨다는 그산즁에 찿아가 볼생각 입니다
저의 외가는 고흥 최남단 구암리란 어촌입니다. 집집마다 마당에 바위 9개가 있다해서 구암리입니다. 국토 끝 오지였지만 제법 큰 마을이긴 했습니다. 중학 때 집보다 2km 가량 가까운 외갓집에서 통학을 자주 했습니다. 글을 읽자니 많은 걸 베풀어주신 외갓집 식구들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첫댓글 이제
또
가을이 오겠지요
건강하세요
보여지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돌의 무게 중심을 잡아 주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
김삿갓의 이야기도.
지나온 삶의 길에
어머니
어딘가에 박혀있는 삶의 중심을 지탱해온 것 같습니다.
이 아침 나 혼자의 생각.
첫
댓글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곳에
중심이 있다
새겨집니다
건강하세요
김삿갓묘가 있는곳이 외가시군요
영월에 살때 김삿갓묘를 발견한 향토사학자
박영국씨가 우리회사에서 강연한걸 들은적 있지요. 얼마안되어 회사에서 단체로 김삿갓묘가 있는하동면 와석리에 갔는데 길이없어 산넘고 물건너 간신히 갔습니다; 그리고 몇년전 가보니 도로도 생기고 완전 딴세상이 되었답니다;
덕분에
외갓집
식구들이
길옆에 펜션을
지어서
잘살고 있습니다
여름 김삿갓 계곡은 오염없는
일급수 입니다
상전벽해가
따로 없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요
처음에는 들린돌으로 불리다가
나중에는 누운돌로 불리는군요.
기준을 애초에
누워있었냐, 서 있었냐를 정하기에 따라
동네 이름이 바뀌는지라
과연 김삿갓 동네라 할 만 합니다.
영월쪽으로 가면 들려보고 싶군요
김삿갓의 생촌!
꼭
가보세요
가을 단풍도
김삿갓 계곡입니다
옛날
걸어서 넘었던
마구령을
이제는 터널이
생겨서 금방입니다
마구령
지나면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이
있습니다 건강하시길요
김삿갓 덕분에
마을이 발전했네요.
글 재미게 잘 읽었습니다.^^
사람 하나
간신히 다니던
길이 넓어지고
이제는
제법 알찬
동네가 되었습니다
세상사
알수없어요
외가가 있는 마을이 김삿갓이 머물던 동네
였네요.
훤한동네 평야지역에서 살아서 인지 깊은산속
동네는 항상 동경의대상 이었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모두 바꾸어져서 어느날 갑자기
낙하산타고 고향집에 떨어진다 하여도
그곳이 어딘줄 모를 정도가 되었습니다.
기억하였다가 김삿갓 어른이 머무셨다는
그산즁에 찿아가 볼생각 입니다
드라이브
길도 멋있고
묘역도 정비되어
있고
기념관도
있습니다
펜션
카페
식당도
많이 생기구요
꼭 한번
가보세요
건강하시길요
아고 외갓집 동네가 예사 동네가 아니었군요
김삿갓이 머물렀던 동네 좋으시겠어요
김삿갓
시절
그곳은 깊고
깊은 산골이였겠지요
제가
처음 갈때도
사람 하나 간신히
다니는 오솔길이
강 따라서
산 비탈길 이
이어져 있었지요
편한 밤
보내세요
저의 외가는 고흥 최남단 구암리란 어촌입니다.
집집마다 마당에 바위 9개가 있다해서 구암리입니다.
국토 끝 오지였지만 제법 큰 마을이긴 했습니다.
중학 때 집보다 2km 가량 가까운 외갓집에서 통학을 자주 했습니다.
글을 읽자니 많은 걸 베풀어주신 외갓집 식구들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네
서울에 와서도
사업에
성공한
외사촌 형들
덕을 좀
봤지요
지금도
제법 큰
사업체를
운영하는
조카들이
있습니다
아버지 사업을
이어 받아서 ᆢ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