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엄마한테 하나 장만하라고 하려고 하는데<br />우리 멍멍이가 주로 산책하는 곳이 진짜 사람이 아예 없는 곳이거든요<br />막 밭...논....자연공원 이런 곳인데 진짜 엄마아빠가 전세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제가 산책다니면서도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요<br />목줄은 애가 지랄발광을 해도 열심히 달고 있는데 입마개를 시킬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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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맞아요...주인이 부주의할때 일어나는 게 사고인 것 같아요 그 전에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면 개의 존재가 무서울 만도 하지만요ㅠㅠ 사람이 아예 없는 곳에는 조금은 풀어놓는 편이고 댕댕이 산책시키는 게 주 목적이라 어마랑 저랑 아빠랑 개만 바라보고 있어요ㅋㅋㅋㅋ그래도 이제는 좀 더 주시하려구요!
첫댓글 저는 맹견, 입질있는 개 (크기 상관없이)는 꼭 해야된다고 보고, 나머지는 자유같아요
ㅎㅎ안그래도 지금 아빠한테 말해봤는데 하나 장만한다고 하더라고요 애가 개쫄보라 사람 오면 안겨있긴 하지만 혹시 몰라서요! 고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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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말하니까 장만한다고 얘기 꺼내시더라고요ㅎㅎ 저희도 큰 공원이나 이런 곳 가게 되면 입마개 시키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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넼ㅋㅋㅋㅋㅋㅋㅋㅋ음 뭐라고 해야하지 일단 집이 리에 있어서 (...) 주택밖에 없는 곳이고 다들 왠지 밖으로 안나오시더라고요 저도 이웃분들 뵌 적도 없고...하...1시간을 걸어도 사람 안보여서 당황했었어요ㅎㅎ애가 쫄보라서 통제가 잘 돼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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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컨트롤 가능해요!! 아빠한테 말하기 전에 여기다 글 썼는데 다행히 아빠도 하나 고려해보신다고 하셔서 입마개 사놓을 것 같긴 해요! 감사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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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여태까지 없었다해도 언제 어느순간에 나타날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하나 장만해놓으려구요!! 지금은 사람 있으면 엄마가 안았지만 이번 사건 보고 좀 저도 느끼는 바가 있더라고요ㅠㅠ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애가 혹시 모르니까요..감사합니다!
그 정도면 입마개는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저도 그 생각하고 있긴 한데 일단 말씀은 드려봤어요ㅎㅎㅎㅎ 하 증말 저번에 같이 산책나갔다가 사람이 없어서 당황했어요 망해가는 공원 갔는데 잘 꾸며놨는데도 오진 곳에 있어서 사람이 없더라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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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럴게요ㅎㅎ 좀 더 큰 곳 갈 때에는 챙기는 걸로 하려구요.... 아버지께서도 요번에 사건 들으셨구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하셔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혹시~ 모를 경우를 생각해서 하는게 크죠ㅠㅠ
마쟈요ㅜㅠㅠㅠ저도 예전에 개 무서워할때 큰 개 피하다가 교통사고 당해서 그 무서운 느낌 잘 알아서...남얘기 같지도 않구요ㅠㅠ 하나 장만할게요 감사합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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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맞아요...주인이 부주의할때 일어나는 게 사고인 것 같아요 그 전에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면 개의 존재가 무서울 만도 하지만요ㅠㅠ 사람이 아예 없는 곳에는 조금은 풀어놓는 편이고 댕댕이 산책시키는 게 주 목적이라 어마랑 저랑 아빠랑 개만 바라보고 있어요ㅋㅋㅋㅋ그래도 이제는 좀 더 주시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