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회를 맡은지 만 1년이 지났다
이제 1년 남았다
지난 한해 번영회에서 무슨 일들을 했을까
오늘 번영회보 제2호가 나온다
우선 그 1,2면을 우리 49회 카페에서 먼저 보자
법성면 번영회보 (제2호 1,2면)
1. 2008년 번영회 추진 사항 보고
면민님께 2008년 번영회 추진 사항을 보고 드립니다
3월 25일
제 10대 법성면 번영회가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5월 3일
법성면 번영회보를 창간하여 1998년 주민 560명 동의를 받아 매립한
인공섬의 영구적인 발전을 위해 인공섬 토지이용계획에 문제점을 지적
하고 이를 시정하기 위해 당초 매립취지에 맞게 법성항기능을 회복하고 굴비생산기지로서 유통체계을 확립하고 주변관광지역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조성하여 관광객이 머물다 갈수 있고 지역민이 이용할수 있는 시설들을 만들어 인공섬을 살려야 한다는 번영회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5월 7일
법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법성면 발전공청회를 개최하여 58명의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14가지 요구사항를 만들었습니다
1)인공섬 둘레 자전거 및 인도 일주 도로 조성
2)근린테마공원,경관녹지,완충녹지 조성
3)관광객 편의를 위한 대형주차장
4)굴비체험장 및 굴비관련 연구시설
5)노인 및 여성복지 종합타운
6)축구장 및 족구장
7)실내외 공연장과 어린이 회관
8)어항 어구 보전 및 정화시설
9)계류시설,펌프장,물양장,하수처리장
10)위락휴게 및 지원시설,토속음식점,생선회타운
11)호텔또는 유스텔
12)냉동수산물보관 및 처리,가공 공동작업장
13)활어임시보관시설,농특수산물 공동직매장,집하장
농수산물 공동판매장
14)공유수면 제 1,2지구 법성면 주민에게 우선 분양
5월 15일
위의 요구안을 가지고 영광군청 민원실에 토지이용계획 변경 요구안 협조요청 공문을 접수하고 건설과에 공문접수 사실내용을 알렸으나 요구사항를 구체적으로 도면에 표시해주면 좋겠다고 해서 접수를 취소하였습니다
5월 22일
법성면 번영회 회의를 소집하여 회의를 한 결과 2007이전 도면에 의해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요구안 장소표시를 5월7일 주민공청회 요구안 번호순서에 의해 도면에 표시하였습니다(2007도면첨부)
5월 23일
영광군의회 의장실과 영광군청 민원실에 다시 도면을 구체적으로 표시한 토지이용계획 변경 요구안 협조요청 공문과 공청회 참석 58명의 진정서를 접수시키고
5월 26일
전남도청에 영광군이 기제출한 아래 도면 토지이용계획 심의를 연기 및 수정시키기 위해 전남도청에 직접 찾아가 며칠남지 않은 5월30일에 있을 전남도 심의를 연기시키기 위해 건설재난관리국 지역계획과에 주민 진정서를 접수하였습니다(2008년 도면첨부)
5월 27일
다시 민주당사무실을 방문하여 주민 진정서를 접수시키고
전남도 심의위원 14명 교수님들에게 심의 연기와 주민 요구안 진정서를 일괄 속달로 발송하였습니다
5월 30일
전남도 심의위원께서 영광군에서 제출된 토지이용계획안을 다시 검토하라고 연기시켰습니다
6월 4일
전남도에 제출한 진정서 회신에서 도에 제출한 진정서 내용을 검토한바 토지이용계획 변경에 대해 법성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달라는 내용으로 법성면 번영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조치하도록 영광군에 통보하였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6월 5일
영광군청에 제출한 진정서 회신에서는 상업용지 표시의 범례를 구체적으로 명시해 줄 것에 대해 지구단위 계획 확정후 알려주겠다고 했으며 1~14개항에 대하여는 취득에 따른 비용부담주체,규모,사후시설물 건축시 관리주체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주민 우선 분양 요구에 대해서 추후 계획 입안시 참고사항임을 알려주겠다는 원론적인 회신만 받았습니다
6월 26일
군수님의 군민과의 대화시 법성면 번영회에서 서면 질의 내용으로 전남도에서 2차 심의때 심의 의결전에 축소된 공공시설부문 수정과 주민요구사항이 도에서 심의 반영될수 있도록 건의하였습니다
7월 9일
영광군 건설과에서 주민진정서를 반영 법성항개발관련 설명회를 한다하여 번영회 임원들이 참여하여 법성면 2층 면장님실에서 설명하였으나 토지이용계획도면이 공청회에서 요구한 2007도면과는 전혀 다른 2008도면를 전면 수정하여 공공부지 700여평확보,펌프장옆 오거리를 4거리로,법성제2교 2차선을 4차선으로,제2지구 끝부분을 상업지역을 공공시설용지로,상업지역내 보도와차도 분리등 다음과 같이 번영회 요구조건이 일부 반영되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도시계획 변경 도면 첨부)
7월 16일
법성면 번영회 임원들은 다시 군수님께 면담을 요청하고 공공부지 700여평 주위에 공원부지를 옮겨 공공부지 옆에 같이 조성해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영광군에서는 주민설명회를 한다음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보고해야 함에도 전남도에 확정보고를 미리 한다음에 법성면에서 형식적인 설명회만 했기에 바꿀수가 없다는 것을 군수님 면담시 알았습니다
7월 21일
이지역 민주당 위원장님의 마지막 의견을 듣고자 보좌관과의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군에 알아본 보좌관께서도 심의가 끝나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만 할뿐 별다른 소득이 없이 오히려 저에게 방법이 있으면 이야기 하라면서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이 안됐다면 다시 민원을 제출하라했지만 결정된 공원부지변경이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7월 22일
법성면 번영회 고문님들께 그동안 인공섬에 대한 번영회 차원 추진 결과보고를 월봉재에서 번영회 임원들과 식사접대하며 보고 하였습니다
8월26일
법성면 지도자 수련대회(불갑사관광지구) 원자력본부 차량 협조
8월 29일
영광군도시계획위원자격으로 회의 참석시 영광군도시계획위원장(부군수)께서 법성포터미널부지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이 두개의 안건를 무작위로 통과시키려 한 것을 위원으로 참석한 책임으로 운전면허시험지만한 두께 2권을 꼼꼼히 살펴보다가 공공시설용지인 법성포 터미널부지에 도시계획선을 풀어서 해제하려는 것을 발견하고 위원장께 대안도 없이 마음대로 터미널 공공부지를 주민들 의견은 물어보지 도 않고 무조건 폐지하면 안된다고 강력히 항의하자 그때서야 위원장은 송정리 간이정류소로 하면 된다는 식으로 주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답변을 하자 저는 절대 대안없이 해제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터미널 문제를 번영회원들께 알렸습니다
10월 8일
영광군에 법성면 공유수면 부지분양에 대한 문제점 협조요청 공문발송
문제점1)
공유수면,부지분양을 위해서 사전 부지에 대한 기반공사(도로포장,상하수도,오폐수시설등)가 선행되고 부지 공고를 해야함에도 선분양하고 있으므로 영광군에서는 최소한 계약후 대금 완제일까지는 기반공사를 완료하여 부지를 매입한 지역민이 불편이 없도록 협조하여주시고
문제점2)영광군에서 공유수면 부지 공고를 지역민에게 선분양하면서 분양공고 홍보가 미약하므로 지역민에게 분양 설명회를 해 주실것과 계약기간후 대금 결제기간이 너무 짧으므로 대금 결재기간을
늘려 여러번 분할 납부할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월 9일
법성면 진내지구 공유수면 매립지 선수분양 계약자 모집 공고
10월 13일
법성면사무소2층 회의실에서 영광군청 건설과 주관 법성면 진내 1,2지구 매립부지 분양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08년 10월 15일~10월 19일 (지역 우선 분양 기간)
2008년 10월 20일~2009년 1월 14일 (일반 전국 분양기간)
10월 23일
번영회 인공섬분양관계 문제점 협조에 대한 영광군 회신내용
( 별지 공문서 참조 )
12월 18일
법성면 대덕리 은선암~백수읍 법백교 길용리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주민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상과 같이 법성면 인공섬 조성관련과 분양 및 기타사안들에 대해
번영회에서 지역민들에게 소상히 알려서 지역민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한목소리로 대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년 3월 26일
법 성 면 번 영 회
◈ 후회 없는 사랑 / 강경민 ◈
저 강물은 당신 없이도 잔잔히 흘러가는데
왜 나만 혼자 가슴을 치며 울어야만 하는가
저 태양은 당신 없이도 세상을 밝혀주는데
왜 나만 혼자 슬픔에 젖어 울어야만 하는가
왜 당신은 내 곁을 떠나려 하나요
왜 당신은 내 맘을 지우려 하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요 내게로 돌아 온다고
세월가도 변함이 없이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리라
저 태양은 당신 없이도 세상을 밝혀주는데
왜 나만 혼자 슬픔에 젖어 울어야만 하는가
왜 당신은 내 곁을 떠나려 하나요
왜 당신은 내 맘을 지우려 하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요 내게로 돌아온다고
세월가도 변함이 없이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리라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리라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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