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위에 랭크된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를 비롯 2위에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3위에 ‘플라이트 시뮬레이터’가 오르는 등 상위권을 잠식한 시뮬레이션 장르의 득세가 눈에 띈다.
그 외에도 5, 6, 8위에 랭크된 심즈 시리즈와 7위에 오른 주타이쿤 합본팩까지 10위 권 내에 시뮬레이션 장르가 무려 7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는 모습으로 이변이 연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발매와 함께 정상궤도로 진입해 롱런할 것으로 보였던 조인트 오퍼레이션은 더 이상 힘을 받지 못하고 9위까지 추락했다.
* NPD테크월드 집계 7월 10일자 북미PC게임판매순위
1위: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 MS
2위: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 MS
3위: 플라이트시뮬레이터 2004: 센츄리 오브 플라이트 - MS
4위: 시티 오브 히어로즈 - 엔씨소프트
5위: 심즈 메가 디럭스 - EA
6위: 심즈 디럭스 - EA
7위: 주 타이쿤: 컴플릿 에디션 - MS
8위: 심즈: 슈퍼스타 - EA
9위: 조인트 오프레이션: 타이푼 라이징 - 노바로직
10위: 배틀필드 베트남 - 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