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맛을 내고 저장성을 높여줄 뿐아니라
인체의 생리기능에 반드시 필요한 소금에 대하여
지난 10월 13일 코엑스에서 한국식품안정성협회
주최로 "소금의 효능과 안전성"에대한 심포지움이 열려
중앙일보 10월19일 "건강한 당신"에 계제된 기사내용과
안현필 건강교실 책자에서 건강과 생명을 좌우하는
소금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건강생활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중앙일보 기사(2009.1019 건강한 당신)
하얀 소금뒤에 검은 그림자(나트륨 과하면 독)
ㅇ.고혈압 환자 절반이 나트륨에 민감한 체질
동국대 병원 심혈관 센타 이무용교수는 실험을 통하여
고염식사를 하면 혈압이 상승하는 사람의 비율이
50%정도(미국53% 일본41.5% 한국49%)된다고 하였다
ㅇ.국내산이 수입산 보다 염도 낮아 김치 담그기 제격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김건희 교수는 국내산 정제염과 천일염
외국산 정제염과 천일염을 비교한결과 국내산 소금이 외국산보다 염도를
낮출수가 있다고 하며 새우젓과 김치에 국내산 소금을 사용했을때
가장 맞이 좋았다고 한다
ㅇ.죽염구입땐 식약청 안전제품 여부 확인을
죽염이 800도 이하의 온도에서 제조 되었다면 유해 물질인
다이옥신이 생성될수 있기때문에 식약청의 안전검사품을
구입 하여야 한다
ㅇ.천일염 미네랄 풍부하지만 불순물도 많아
건국대 생명공학과 배동호 교수는 천일염의 장점을
강조하면서도 우리몸에 치명적인 불순물을 경계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ㅇ.칼륨 많은 저나트륨 소금 신장 환자에 위험
서울대 수의대 박재학 교수팀이 실시한 동물실험에서
정제소금이나 저나트륨 소금이 별반 다르지 않고
오히려 저나트륨 소금이 신장질환 환자에게는
헤로울 수 있다고 경고 하였다
안현필- 건강교실
ㅇ.동기
올바른 소금을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하여
병세가 호전되는 것을 보고 소금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유익한 신약이라는 것을 전한다
ㅇ.올바른 소금을 올바르게 먹는 방법
정제된 가는 소금은 전혀 먹지 말고
자연염(장을 담글때 쓰는 굵은 소금)을 볶아서
김장하거나 장을 담그며
식탁용 요리용으로 쓰는 소금은
볶은 소금 60% 볶은깨 40%를 절구통에서 빻아
병에 넣어 밀봉하여 사용한다
ㅇ. 소금을 먹는 최고의 방법
자연염(굵은 소금)으로 양조한 된장에 생야체를 찍어 먹는 방법과
된장을 끓여 먹는 방법이 제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