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 여호야다가 교훈하는 동안에는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신당을 제거하지 않아 백성이 거기서 제사합니다. 왕이 백성의 은을 받아 성전을 수리하라고 제사장들에게 명합니다. 그러나 제사장들이 수리하지 않자 왕은 백성이 직접 은을 드리게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끝이 더 중요합니다 여호야다가 제단 옆에 궤를 두어, 가져오는 모든 은을 넣게 합니다. 왕의 서기와 대제사장이 계수해 성전 맡은 자에게 넘기면 그들이 성전 수리하는 자에게 주어 쓰게 합니다. 아람 왕 하사엘이 침략하자 요아스는 성물과 금을 주어 떠나게 합니다. 신복들이 반역해 요아스를 죽입니다.
기도하기
제 편리함이나 사사로운 이익 떄문에 하나님의 일을 훼방했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교훈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좇아 저 자신과 공동체의 무너진 믿음을 보수하게 하시고 저희를 주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으로 채워 주소서. 하나님 앞에 마땅히 드려야 할 재물, 시간 재능을 제 욕심과 즐거움을 위해 움켜쥐지 않게 하소서. 말씀의 가르침을 받고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맡겨진 일을 한결같은 성실과 순전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