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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등려군
 
 
 
카페 게시글
등려군노래번역 假如我是眞的 가여아시진적_鄧麗君 등려군 만일 내가 진실이라면
류상욱 추천 0 조회 3,121 09.12.16 11:5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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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7 00:03

    첫댓글 장노선생의 가사에 잘어울리는 곡입니다.

  • 10.01.07 12:19

    두고 두고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 10.09.07 15:42

    假如流水换成我, 만일 흐르는 냇물이 변하여 내가 된다면

    也要泪儿流, 눈물도 흐르는 냇물이 되겠지요... (X)

    /// 만일 흐르는 냇물이 변하여 내가 된다면

    (냇물도 나처럼) 눈물을 흘릴 거에요...

    로 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9.07 21:20

    감사히 수정했습니다..!

  • 15.03.02 21:56

    가신 임은 은하수 저 멀리서 환히 웃고 계신데
    어이해 살아 있는 우리는 이렇게도 가슴이 에이는지요?
    만일 이승과 저승이 하나된다면
    꿈 같은 임의 옥음 영원히 듣고 싶고 싶네요
    봄밤은 깊어가는데
    임의 애절한 노래는 서러운 이의 영혼을 울리고
    구천에 사무칩니다.

  • 15.03.02 21:53

    수 많은 악기도 (등)님의 옥음 앞에서는 그 소리를 잃고 말 것이며
    연분홍 꽃들도 우리 임의 노래 앞에서는 그 화사함을 잃고
    부끄러워 고개 숙일 것입니다.
    임의 노래 소리는 듣는 이의 심혼을 울리니
    다정한 이들의 마음에 그치지 않는 애수의 강물을 흐르게 합니다
    다시는 임의 옥용을 보며 한숨 지을 일은 없으나
    당신의 그 옥음은 하늘마저 감동하여 눈물을 흘릴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2.27 20:33

    지금까지 본 댓글 중에 이렇게 진솔한 글은 처음입니다, jamslee님의 시적인 글을 [이야기가있는곳] 방에
    [鄧麗君 노래 감상글 모음]으로 소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cafe.daum.net/loveteresa/46U/2294

  • 15.03.02 21:54

    지기님의 격려 말씀 그저 감사하고 송구할 뿐이네요
    (등)님의 애절한 노래를 들으면 누구나 주체할 수 없는 감상의 정한이 넘칠 것입니다
    다만 표현하지 않을 뿐이겠지요. 부디 강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 15.03.02 21:58

    하늘과 땅이 비록 장구하다 할지라도 끝이 있는데
    임의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슬픔과 탄식의 감동이 멈추지를 않네요
    임은 어찌하여 이 세상에 오셨나요?

    하늘이시여 어찌하여 (등)님을 이 한 많은 세상에 보내시고
    어찌하여 이렇게 빨리 데려가셨나요?

    염원하옵건대
    만월이 눈부신
    꽃이 핀 봄강에서
    사랑하는 이와 손을 잡고 임의 노래를 듣게 하소서
    흐르는 강물도 우리 임의 노래를 들으면
    슬픔으로 흐느낄 것입니다

    임이여!
    당신의 천상의 옥음은
    아무리 애를 태워도
    거부할 수 없는 업(*카르마:운명)입니다.
    이승의 고운님들이
    임을 보고 싶어하듯이
    임께서도 우리를 보고 싶어하시나요?

  • 11.02.28 22:53

    임이여!
    이밤도 은하수 저편에 계신
    당신의 옥용을 그리며
    이승의 수많은 정한을
    임의 노래에 실어 보냅니다.

  • 11.04.21 15:52

    이 곡은 더 애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애하고 같이 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1.04.21 15:54

    감사합니다 잘 공부 하겠습니다

  • 15.03.02 22:57

    어느 봄밤에 한줄기 바람처럼
    실려왔던 등님의 노래
    어느새 내마음은 그 노래로 가득차고
    푸른 풀빛 너머로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새 봄이 오면
    아련한 감상에 잠기게 합니다

    그리 멀지 않을 것 같은 이승과 저승인데
    떠나가신 임은 다시 볼 길 없으니
    이승과 저승이 은하수 보다 더 먼 것을
    비로소 실감합니다

    새싹들의 환상적인 속삭임!
    다정하게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유유히 서쪽으로 흘러가는 구름!
    새 봄은 다시 찾아왔는데

    떠나가신 등님은 다시 만나기가 이토록 어렵군요
    바람부는 창가에 성긴 댓잎 소리!
    뜰에 가득히 봄의 향기를 날리니

    임의 심혼을 울리는 옥음을
    마음 깊은 곳에 새겨
    천년을 고이 간직하렵니다 !!!

  • 17.10.11 10:42

    정겨운 노랫말과 등님의 애절한 목소리는 ~~~
    언제 들어도 심금을 울리네요.....

  • 20.09.15 13:30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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