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해야겠죠...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월 1일의 일출 예정시간은 07시 46분이며, 박명시간(일출 전 또는 일몰 후 지상에 희미하게 비춰지는 시간)은 07시 18분이다.
서울에서 해맞이하기에 좋은 곳 16개소에서는 1일 새벽 6시를 전후로 ‘2012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 도심권에서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는 남산, 인왕산, 낙산, 동망봉 등이 있다.
부도심권에서는 서대문 안산, 북악산, 개운산, 응봉산, 백련산, 궁산, 용왕산 등이 해맞이 장소로 인기있는 곳이다. 응봉산은 봄철 노란 개나리산으로 유명한데, 중랑천과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경 때문에 해맞이 장소로 유명하다.
서울의 외곽을 둘러싼 명산들 중에서 해맞이 명소로는, 아차산, 용마산, 북한산국립공원, 관악산 연주대, 청계산, 우면산, 대모산, 수락산, 불암산, 일자산 등이 있다.
일반 공원 중에서 해맞이 명소로는 상암동 하늘공원, 올림픽공원내 망월봉, 번동 북서울꿈의숲 전망대 등이 있다.
첫댓글 해돋이와 미니오산...코스가 넘~~~ 좋습니다.... 오는 1월1일에는 원점회귀 가능할듯~~^^*
기가 센곳에서 첫날 산행의 의미도 있을거 같습니다.
헌데 인왕산 북악산 확 뚫어버리지 계단이 넘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