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100분토론 방송에 대한 의견)
'민주주의 위기인가'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 벌여주셨죠.
시사평론가답게 정곡을 찌르며,현 시국에 대한 참으로 논리정연한 입장을
시청자들이 쉽게 수긍 가도록 짚어 주셨습니다.
물론 이 사회는 이분법적인 시각과 극단적으로 팽팽히 맞서는 견해들이 양립하고 있지만,
어느 쪽의 가치나 이념,또는 생각을 따르든 선택은 각자의 몫이고,
어느 곳에나 사람 사는 세상이면 상대적인 개념이나 의견들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겠죠.
저는 굳이 분별하자면,현 정권을 강하게 비판하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죽음이나
그가 집권할 당시의 한국을 그리워하는,또 인간적으로 그를 참 애통하게 생각합니다.
그의 서거로 불거진 일련의 사태들...
공권력의 남용이라던가 시민 사회의 반발,잇다른 시국 정국 등등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에 대한 분열을 지켜보면서,
김종배님의 말씀들을 가만가만 들어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공감이 됐습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드리구요.
수긍할 만한 말씀들에도,일리있는 말씀들에도 대립각을 세우거나
이분법적 잣대로 자신의 어떤 편협한 시각을 단정짓듯 말하며 상대를 배척하는 듯한
그런 패널들의 모습에도 씁쓸함이 느껴졌습니다.
다시한번 언젠가 100분토론에 또 나오셔서 시원한 말씀들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뜨거운 마음으로 우리의 가슴에 살아계신 영원한 국민의 대통령 노짱님!!!!!!.........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보고싶습니다...그리고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