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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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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心記事,有用情報 외래어 남용
김영 추천 0 조회 109 10.10.09 17:0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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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1 14:33

    첫댓글 동감이에요.골프장 이름도 모두 서양이름으로 바뀌고 있어서 이름만 가지고는 어디있는 골프장인지 알 수없어요.옛날엔 이름만으로도 어디에 있는 골프장인지 알 수있었는데.......

  • 10.10.11 14:10

    산호세 지역에 있는 한국가게들 이름: 시골집, 가보자, 큰나무집, 빵굽는 마을, 옛날짜장, 개성두부옥, 길목식당, 놀부네, 대나무갈비집, 독도횟집, 만나순두부, 바다와꽃게, 비원식당, 서울곰탕, 오복순대, 이모네반찬, 장모집, 풍년옥, 호반갈비, 한양구이, 황제국밥, 북경반점, 청도식당, 장수갈비, 한성갈비....

  • 10.10.11 14:15

    분당에 "Aix en Provence"라는 가게가 있다는게 놀랍다. 南佛 Provence 지방에 있는 대학도시인로 인구 10만명 남짓한 문화인의 고향이라고 할수 있는 곳. 누가 거기를 갔다와서 마음이 들었던 모양이지... 그런데 일반 사람들은 잘 알기도 힘들고, 발음도 어려운데... 뭐하는 가게인지요? 불란서 요리집인가 아니면 불란서 빵집인가?

  • 작성자 10.10.11 15:11

    Aix en Provence, 좋은 곳이죠. 몇년전에 아비뇽과 아르를 여행한 적이 있지요. 그 일대 살기 좋은 곳이지요. 불란서 문학에 많이 등장하는 지역이고요. 그런데 그 식당은 왼일인지 프랑스 식당이란 표시도 없고 음식은 스파게티같은 이태리 냄새가 나는 음식을 팝니다. 비싸고요. 한번 초대받고 가 보았는데 써비스는 한국식으로 하더군요, 불친절하게!

  • 작성자 10.10.11 15:10

    참고로 한가지 더 쓰면 우리집 근처에는 간판서부터 유리창에 써 있는 모든 안내가 영어로 쓴 곳이 있습니다. 힌글은 한자도 없어요. 분명히 주문을 영어로 해야 할 것 같아 겁이 나서 한번도 안 가 보았습니다. 내가 영어가 약하거든요.
    즐영공님, 나같은 사람도 알 수 있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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