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9 설교 - 제자의 삶의 훈련과 기쁨 (행13;1-12, 마태16;23-27, 엡4;12-16)

[훈훈한님]

2014.10. 19 낮예배 말씀 ; 성령강림후 19째, 드림교회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 몸과 마음 전부를 드리는 교회)-신현태목사

제자의 삶의 훈련과 기쁨 (행13;1-12, 마태16;23-27, 엡4;12-16)

– 지난주 ; 오직 하나님께 영광(행12;20-25) 칭의, 거룩, 헌신은 통전적 ->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 얼굴로만 웃지 말고 마음으로 웃으세요! 간까지 웃어야 해요! <기도하고 먹고 사랑하라! - 간; 피를 거르는 곳>

(죽음,부활,용서,사랑) -> 다음주 말씀 (의롭다함을 얻는 복음, 행13;38-43)

– VIP ;

- “활짝웃고, 끄덕“, 아멘”,

얼굴은 웃음으로, 고개는 끄덕 끄덕, 입술은 아멘 아멘. Smile Nod Amen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 온유, 겸손, 조화, 균형, 부드러움 >

- 복음, 눈높이. 쉽고, 재미있고 은혜롭게, 짧게, 단순하게, 행복하게 (성도들 보다 반보 앞서.. 함께 쉽게..)

삶의 영적 전쟁의 치열한 전투를 경험하고 성전에 들어오는 성도들 속에 임재하신 주님을 보라보며... 긍휼과 사랑으로...

<금주요절>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If any of you want to be my followers, you must forget about yourself.

You must take up your cross and follow me

"Anyone who intends to come with me has to let me lead. You're not in the driver's seat; I am. Don't run from suffering; embrace it. Follow me and I'll show you how. 누구든지 나와 함께 하려면 내가 인도하는 대로 따라야 한다. 네가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운전석에 앉아 너를 다스리고 있다. 고통으로부터 피하지 말라. 그것을 품으라. 나를 따르라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할 것인지 보여 줄 것이다. (English The Message Bible 마16;24)

<핸리그루버> 그 악에 대한 첫 생각, 몸짓, 행동이 일어났던 세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회개해야 헙니다.

종교개혁의 근본정신은 5가지 성경적인 절대 원리에 근거합니다.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 == 5가지 원리입니다

예배로 부름 Call to Worship < 환영!! ; 하나님이 주신 귀한 두가지 축복 ; 시간과 사람 >

예배로 부름 Call to Worship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대상 29:12-13)

예배 기원 Invocation

우리의 힘과 능력과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거

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저희들이 이전보다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 있습니다.

나무는 찬바람을 맞아 잎을 떨구고, 들짐승들은 계절의 변화를 알아 양식을 모아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고 있나이다. 저희들도 세상을 향하던 마음을 주님께로 돌이키게 하시고, 이

제는 영혼의 추수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이전보다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이전보

다 더욱 굳건하게 하나님을 의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 고백의 기도 Prayer of Confession

거룩하신 하나님,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하여 주시고, 성령님을 우리 마음에 보내셔서 성령님의 소욕대로 살게 하셨나이다. 그러나 저희들은 완악하여 지난 한 주간도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여 합당하지 못한 일들을 행하며 살았습니다. 곧 모든 불의와 추악, 탐욕, 시기, 살인, 분쟁을 마음에 품었으며, 하나님 앞에서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우매한 자로 살았습니다. 이같은 일을 행하면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을 알고도 거룩한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오, 주여! 이 모든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시고, 이제부터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이제는 주님과 나만이 아는 참회의 기도를 침묵으로 계속 기도드립니다. 아멘.

* 사함의 확신 Assurance of Forgiveness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날 그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

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남긴 자를 용서할 것임이라(렘 50:20)

< 예화 > (아이콘텍 – 예수님 눈빛 바라 보며.. 활짝 웃는 얼굴로 보배롭고 존귀한 성도들 보석 같은 눈을 보며.. )

제자의 삶의 훈련과 기쁨 (행13;1-12, 마16;23-27, 엡4;12-16)

= 설교자의 빙그레 웃음 ; 웃음의 이유 ; 예배를 받으시는 예수님의 얼굴, 예수님의 눈빛과 맞추어서..

예) 스웨덴의 웁살라 대학교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했습니다.

울프 딤베리 교수는 피실험자의 얼굴에 전자 장치를 붙이고 다른 사람의 얼굴을 그냥 바라보도록했습니다.

0.5초 동안 짧은 시간 다른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되 어떤 반응도 하지 말고 무표정하게 있도록 했습니다.

1> 웃는 사람의 얼굴을 0.5초 동안 바라보게 했습니다.

2> 화난 사람의 얼굴을 0.5초 동안 바라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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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실험자들은 각각의 얼굴을 바라보고 무표정하게 반응하려고 했는데

얼굴에 미세한 반응을 알아 차리는 전자장치에 기록되기를 .... 웃는 표정의 얼굴을 바라 본 사람의

얼굴에는 아무리 무표정하려고 노력해도... 자동적으로 웃음을 짓는 근육이 움직였고...

화가 난 사람의 얼굴 표정을 바라 본 사람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자동적으로 화를 내는 근육을 움직였다고 합니다.

예) 아탈리아 파르마 대학교의 자코모 라촐라티 교수는 동감을 불러 일으키는 역할을 하는 세포가 인간의 뇌속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것을 < 거울 신경세포 > 라고 했습니다.

국부론 이라는 책을 쓴 경제학자.. 아담 스미스는 이것을 동감(Sympathy)이라고 말하면서

“상상에 의한 입장의 전환”이라고 했습니다.사람이 누구를 바라 보느냐에 따라 입장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예배에 영광중에 임재하신 주님의 웃음 가득한 그 얼굴을 바라 보십시오. (히11;6)

“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잠7;22)

저는 오늘 나를 바라보시며

이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는 예수님의 웃음 가득한 얼굴.. 기쁨에 겨워 어쩔 줄 모르시는

그 얼굴과 눈빛과 마주치면서 말씀의 은혜 속으로 들어 가고자 합니다. ==> ppt 성도들 웃음 표정

ppt (웃음 그림 1.2.3) ==> 기쁨에 겨워 어쩔줄 모르는 하나님의 얼굴과 내 얼굴!!

< 기쁨에 겨워 어쩔줄 모르시는 하나님의 얼굴.. 기쁨이 충만하신 예수님의 얼굴.. >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시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사43;4)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 공동번역

(시9;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시70;4)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느8;10)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시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요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인사 ;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6;24-26)

=>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지키시고, 은혜 베푸시고, 평강주시길 원합니다. 아멘!!

<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보호하심과 은혜주심과 평강주심이 넘치길 바랍니다. 아멘!

< 복음 제시 ; 십자가와 보혈의지, 임재하신 성령님이 주시는 음성을 듣고 전하기 >

☞ 설교자의 고백 1) 겸손 ;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2) 확신 ;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며..

** 10월 한달 동안 우리가 훈련 해야할 품성은 < 진실성입니다. > Truthfulness

주보 뒷면의 진실성의 정의와 7가지 결심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실성의 정의; 진실성(Truthfulness) VS 속임(Deception)

“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 (엡4;25)

* 진실성의 정의 ; 과거 사실을 정확하게 보고하여 미래 신뢰를 얻는 것. (엡4;25)

< 진실성의 품성을 실천하기 위한 7가지 나의 결심 >

1) 사실을 전한다. 2) 진실을 말한다. 3) 다른 사람을 바르게 인도한다.

4) 사람을 이용하지 않는다. 5) 진리를 믿는다. 6) 감추지 않는다. 7) 내 잘못을 인정한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엡4;25) 말씀에 - 어떤 경우에도 거짓을 버리고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하셨습니다.

(시51;6) 말씀에 –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에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7;29) 말씀에 –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직하게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 중심에 진실함을 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말과 행실이 정직하고 참된 것을 말하고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어떻데 진실하게 살 수 있을까요? 내 속에 계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진실성의 7가지 결심이 있습니다. - 사실을 전하고, 진실을 말하고, 바르게 인도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이용하지 않으며, 진리를 믿으며, 감추지 않으며, 내 잘못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혹.. 나도 모르게 진실성을 잃어 버렸다면 즉시 주님 앞에 고백하고 잘못을 인정해야합니다.

“주님 진실하게 살기 원합니다. 혹 내 속에 거짓이나 잘못이 있다면 즉시 깨닫게 하시고 버리겠습니다!”

♬ 주여 진실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하루 순간을 주가 주신 힘으로 승리하기 원하네 주여 나를 진실하게 하소서! 주여 정직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하루 순간을 주가 주신 힘으로 승리하기 원하네 주여 나를 정직하게 하소서! ♬

*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갖고 살아 갑니다. (상처를 영광으로 바꾸라.)

인간은 누구나 크고 작은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고 살아 갑니다.

상처 없는 사람없습니다. 상처는 왜 생기냐? 에덴 동산에서 범죄함으로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생김..

가시에 찔리고 아파하며 산다. 상처 없는 사람은 없는데.. 반응이 다르다. 크게 3가지 반응을 한다.

1) 원망하며 쓴 뿌리를 품고 사는 사람 ; 원망하고 미워하며 증오하며 사는 사람 (고전10;10)

- 원망하다가 망하였다. 원망하면 망한다. 그 사람이 죽기전에 내 영이 죽는다.

(빌2;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하라.

2) 상처를 누가 알까봐 꼭꼭 숨기는 사람 ; 누가 알면 어떡하나? 고슴도치처럼 꼭꼭 숨겨두도 산다.

교회 와서도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목사님께 말씀드림으로 상담 받고 기도

(시32;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함으로 내 뼈가 쇠하였다. 고백하지 않으면 자가 죽는다.

상처를 묻어 두지 말고 교회 와서 하나님앞에 고백하라. 주의 종들과 지체들과 나누라.

3) 상처를 하나님 앞에 드러내는 사람... 사람에게 아니라 십자가 아래 은혜 아래 갖고 오라.

하나님께 드러내고.. 목사님께 드러내어 상담을 받고 기도를 받으면 치료된다.

믿음의 지체들에게 아픔과 삶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중보할 때 치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땅에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있듯이 우리 마음의 상처를 드러내어. 성령의 불로 태우라.

주께서는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고 슬픈자를 위로하신다.

주님께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를 위로하시고 어루만지신다.

상처를 흑암 아래 두지 말고 혼자 숨겨두고 고민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 갖고 와서 영광으로 바꾸라. 바울은 그 상처를 나의 나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말씀하십니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상처와 질병은 빛 가운데 드러나 치료될 지어다!! ”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의 제목은 < 제자의 삶의 훈련과 기쁨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실로 예수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영접하셨습니까? 참 잘 하셨습니다. 내 삶의 혁명적 변화!!

그러나 혹시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고 영접하지 않으셨다면..

이 시간 먼저 주님을 주인으로 믿고 마음속에 영접하십시오! < 하나님의 계획 >

1)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위해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2)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 죄가운데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 수 없습니다.

3)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4) 이 예배 가운데 영으로 계신 예수님을 이렇게 고백함으로 영접하십시오!

< 영접기도문 ; 자녀됨과 제자됨의 기도문 >

“사랑하는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어디에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방황하며 지냈습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저의 죄를 씻어 주시옵소서,

저를 위해 죽으시고 저를 위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 구주로 모셔 들입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살겠습니다. 내 뜻대로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원합니다.

이제 하나님은 내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주가 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저는 또한 주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주님을 따르고 계속 삶속에서 훈련을 받아 예수님을 더욱 닮아 가겠습니다.

저를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4. 10. 19 드림교회 설교중)

할렐루야!

잘 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진심으로 예수님 영접기도를 드리셨다면

나는 놀라운 신분의 변화를 받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나는 주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권세와 특권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에게는 놀라운 상급과 열매가 있을 것입니다.

지난 주 새벽기도 시간에 우리는 에베소서 말씀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써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요, 기쁨이요, 감격인지 모릅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면 .. 어떻게 될까요?

좀 미안한 이야기지만..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면.. 그는 마귀의 자녀인 채로 살아 가게 됩니다.

놀랍게도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뀐 것입니다.

“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 이것은 탄성을 지를 일입니다.

1888년 ~ 1930까지 베를린 대학의 교수였던 아돌프 폰 하르낙은 < 기독교의 본질 > 이라는 책에서..

“ 우리들의 생애 전체를 걸쳐 흐르는 참된 복음.. 최고의 기쁜 소식이 무엇인가?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감동속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보호와 보살핌 속에 있다는 사실을 믿고 확신에 찬 기쁨으로 살아야 한다.“ (73.p)

라고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인 동시에 예수님의 제자로 매일 매일을 살아 간다!!

이 3가지 선포는 우리를 승리하게 만듭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은 내 아버지시며, 나는 또한 주님의 제자의 삶을 살고 있다! 라는

엄청난 고백은 하늘과 땅.. 지옥과 천국을 가르는 선포이며, 사단을 벌벌 떨게 만드는 승리의 외침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그의 자녀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님과 함께 누리게 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그의 제자에게 필요한 모든 은사와 능력과 힘을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때 놀라운 감동과 역사와 능력이 나타납니다.

제자가 누구입니다.

제자는.. 앞서 가는 스승을 배우고 따르고, 말씀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어쩌면 자녀는 갓난 아이를 말한다면

제자는 점점 더 어른스럽게 성숙해 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오늘 읽어 드린 성경 말씀(엡4;13)에 “ 그리스도 예수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는 사람입니다.

= 오늘 읽어드린 사도행전 13장 말씀에 보면..

안디옥 교회는 여러명의 은사를 가진 주님의 제자들이 나옵니다.

선지자들... 교사들... 바나바, 시므온, 루기오, 마나엔, 사울등(이름5명) 입니다.

이들은 물론 하나님의 자녀들일 뿐만 아니라.. 주님의 뒤를 따르고 복음을 증거하는 제자들입니다.

제자된 이들은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때때로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성령의 음성을 들을 때 온전히, 즉시, 기쁨으로 순종합니다.

기도하고, 안수하고, 복음을 위하여 사람을 세우고 파송합니다.

어린 자녀는 늘 젖만 먹고 칭얼대지만....

성숙한 자녀는 자신이 제자인 것을 알고 복음의 증인으로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이들만이 아니라...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인 동시에 제자들입니다.

<마16;23-27> 말씀을 봅시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성경에 기초하여 장로교의 조직을 세운 콘 칼뱅은...

하나님의 자녀.. 제자의 삶을 5가지로 잘 정리해 설명합니다. (기독교 강요 제3권 회개의 정의)

복음 받은 제자의 삶

1. 자기부인 (self-denial)

2. 십자가를 지는 것 (bearing the cross)

3.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 (following Jesus Christ)

4. 육에 대한 죽음 (mortification of the flesh)

5. 성령안에서 새로워짐 (vivification of the Sprit)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 또한 주님의 제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제자는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우고, 봉사하는 일을 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입니다.

(요한1서 2;15-17) 말씀에 보면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 세상을 속히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말씀을 배우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제자의 삶은 영원히 기억됩니다.

(엡4;12-16)에 보면 제자의 삶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1) 제자는 다른 성도를 온전하게 돌보는 사람입니다.

2) 제자는 봉사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입니다.

3) 제자는 주님의 몸인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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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자는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 점점 더 예수님을 그대로 닮아 가는 사람입니다.

5) 제자는 더 이상 어린아이처럼 칭얼대거나, 자기 문제로 허덕이지 않고 남을 세우는 사림

6) 제자는 항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예수님처럼 살아 가는 사람

7) 제자는 항상 배우고 항상 훈련하여 범사에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는 사람

8) 제자는 서로 막힘이 없이 소통하고 마음을 열어 나누고, 연합하고 일치를 이루는 사람

9) 제자는 교회 몸을 자라게 하고 부흥하게 합니다.

10) 제자는 때로 주님을 위해 일하다가 어려움과 핍박을 받지만

그럴수록 하늘의 상급과 기쁨이 더욱 증폭되는 사람입니다.

=> 오늘날 어린아이는 많으나.. 제자는 찾아 보기가 힘듭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사울은 즉시 제자로 삶을 전환합니다. 제자는 헌신의 땀을 흘리고..

자신이 즐거워하고 좋아 하던 것을 때론 과감히 내려 놓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가치가 너무나 놀랍고 크기에..

어떤 댓가를 지불하더라도 기쁨으로 감당하게 됩니다.

영원한 하늘에 기록될 상급이 제자에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막 8: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막 10:29-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

<< 칼빈은 기독교강요 III권에서 회개의 정의를 내리면서

회개란 '우리의 육의 죽음과 영의 소생으로 구성된다'고 말하였습니다.

"The Hebrew word for ‘repentance’ is derived from conversion or return;

the Greek word, from change of mind or of intention. … The meaning is that, departing from ourselves, we turn to God, and having taken off our former mind, we put on a new. … it is the true turning of our life to God, a turning that arises from a pure and earnest fear of him; and it consists in the mortification of our flesh and of the old man, and in the vivification of the Spirit"(Inst. III.iii.5)... 기독교 강요 III권 반복 >>

성경에는 < 무리 >와 < 제자 >를 구별하여 말씀하십니다.

(마5;1) 말씀에 “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군중과 무리들이 주님 앞에 나아왔고... 그들 앞에 제자들이 함께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1) 무리 ; 여럿이 함께 모여 있는 떼 = 군중 (群衆) => 군중속의 고독

2) 제자 ; 지식이나 덕을 갖춘 사람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사람. 弟子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 그의 뒤를 따르는 사람.

오늘 성경에... 안디옥 교회에서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파송하게 됩니다.

그들은 제자로서 복음의 증인으로 구별되게 세운 것입니다.

"Anyone who intends to come with me has to let me lead. You're not in the driver's seat; I am. Don't run from suffering; embrace it. Follow me and I'll show you how. 누구든지 나와 함께 하려면 내가 인도하는 대로 따라야 한다. 네가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운전석에 앉아 너를 다스리고 있다. 고통으로부터 피하지 말라. 그것을 품으라. 나를 따르라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할 것인지 보여 줄 것이다. (English The Message Bible 마16;24)

누구든지 나와 함께 가려면 내가 가는 길을 따라야 한다. 결정은 내가 한다. 너희가 하는 것이 아니다.

고난을 피해 달아나지 말고, 오히려 고난을 끌어 안아라. 나를 따라 오너라 방법을 알려 주겠다. 자기 스스로 세우려는 노력에는 아무 희망이 없다. 자기를 희생하는 것이야 말로 너희 자신, 곧 너희의 참된 자아를 찾는 길이며, 나의 길이다. 원하는 것을 다 얻고도 참된 자기 자신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너희 목숨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마16;24-26, 유진 피커슨 멧세지 성경 한글번역본)

If anyone desires to be My disciple, let him deny himself [disregard, lose sight of, and forget himself and his own interests]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 cleave steadfastly to Me, conform wholly to My example in living and, if need be, in dying, also].<Amplified Version 마16;24-26>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은사를 나눠 주셨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을 숙련된 봉사의 일을 하도록 훈련시켜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일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춤추듯 서로 손발이 척척 맞아, 하나님의 아들께 능숙하고 우아하게 응답하고, 충분히 성숙한 어른이 되고 안팎으로 충분히 계발되어, 그리스도처럼 충만히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부디, 우리 가운데는 더 이상 어린아이로 남아 있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사람이 되거나, 아이처럼 사기꾼의 손쉬운 표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충분히 자라서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처럼 알고, 사랑으로 그 진리를 말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라 갑니다. 주님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근원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서로 발맞춰 나아가게 하십니다. 그분의 숨결과 피가 우리에게 흘러 영양을 공급하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사랑안에서 강해질 것입니다.

(엡4;12-16, 유진 피터슨, 멧세지 성경)

2014. 10. 19 낮기도

우리의 힘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귀한 주일 주님의 사랑을 힘입어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십자가 공로를 의지하여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허물 많은 저희들을 변함없는 사랑으로 일상을 지키시고 보호하신 주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온 맘과 정성다해 주의 보좌 앞에 섰으니

이 곳에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주님의 영광만 가득하게 하옵소서.

한 주간도 주님의 자녀로 세상 가운데 구별하여 주시고,

우리의 호흡과 생활과 모든 것을 지켜주신 크신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비와 바람과 햇빛으로 갖가지 풍성한 열매와 눈을 두는 곳마다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과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로 범사에 감사하게 하심 또한 감사합니다.

우리가 비록 연약하여 삶 속에서 불신앙,불순종,불충성 그리고 교만함과 완악한 모습이 있지만,

성령의 도우심으로 분초마다 새롭게 하시고, 죄로부터 돌이킬 수 있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갖도록

성령의 세미한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더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의 능력과 권세를 허락하옵소서. 날마다 영육의 강건함으로 목회와 사역 위에 기름 부으사 그 영력이 칠 배가 더함으로 시온의 대로가 열리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주님의 크신 뜻을 목사님을 통하여 함께 누리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10월 21일 제 33회 부천노회가 시화 염광교회에서 열립니다.

시흥, 안산, 부천 지역의 140여개 교회 대표들이 모여서 의논하는 모든 일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영광이 드러나길 소망합니다.

필요한 일꾼들을 세우시며 주님의 뜻이라면, 우리 목사님을 힘있게 세워 주시옵소서!

이 땅에 황무함을 보시고 애통해 하시는 주님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합니다.

위정자들을 도우사 저들의 탐욕과 분냄과 분쟁이 사라지게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바른 양심을 가지고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몸된 교회에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부흥의 은혜가 내려지기를 소원합니다.

이 곳에서 영적인 곤고함이 채워지게하시고, 영에 눌린 자들이 회복되며, 육신의 질병들이 깨끗이 나음을 입는 은혜의 현장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전 안에서 하나되어 같은 마음, 같은 생각, 같은 뜻으로 중보하며

동역하는 충성된 제자가 되기 원합니다. 도우시고 은혜 베푸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의 심령이 주께로 향하였으니 하늘 문을 여시고 풍성한 말씀의 만나를 내려주옵소서.

그 은혜로 말미암아 주님의 충성된 제자로 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직 주님의 임재만을 간구하오며,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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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9 제자 훈련과 기쁨1.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