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삭 속았수다]
이 드라마를 보지 않고는...
직장 동료들 대화에 낄 수 없다지요.
어느 여성 분은...
보다가 너무 울어서 호흡곤란이 와...
병원에 실려갔다는 웃픈 기사를 봤습니다.
폭삭에 대한 기사들 사이에서...
이런 대사가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폭삭의 스토리는 몰라도...
이 대사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유채꽃이 혼자 피나
꼭 떼로 피지
혼자였으면 골백번 꺾였지.
원래 사람 하나 살리는 것도 온 고을을 다 부려야 하는 거였다.
[폭삭 속았수다]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을 부르셔서...
떼를 이루어 교회가 되게 하셨습니다.
혼자서는 하나님 나라에 이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홀로 천국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 받쳐주고 지탱하며....
서로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그렇게 하나님 나라에 이르게 됩니다.
혼자였다면...
골백번도 더 꺾였을 터이고…
진즉에 주저 앉아 버렸을 겁니다.
한 영혼을 얻는 일에도…
온 교회가...
마음을 모으고 애정을 쏟아야만 합니다.
한 영혼은...
온 천하보다도 크고 귀하기에...
꼭 그래야만... 겨우 얻을 수 있습니다.
[히 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첫댓글 함께 돌아보며 위로하며 걸어가는 교회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마지막날 하나님께 듣고 싶은말 폭삭 속았다 내 아들아~
충성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