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선눈꽃열차 통해 볼 수 있는 당일치기 기차여행 코스
겨울에 어디로 떠나고 싶지만 날씨가 추워서 엄두도 못낸다면 환상선눈꽃열차를 타고
당일치기 기차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기차여행이라 실내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가족들과
이야기도 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떠나기 좋은 기차여행코스로
당일치기로 좋은 여행을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환상선 눈꽃열차
눈꽃열차 코스
환상선 눈꽃열차는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12월과 이듬해 2월 안에 코레일에서 임시적으로
운행을 시작하는 열차를 말합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코스가 청량리역과 강원의 추전역 그리고
경북 승부역 마지막으로 충북 단양역을 경유한 다음 다시 서울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덜컹덜컹거리며 지나가는 열차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설국열차를 타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역. 추전역
환상선눈꽃열차는 수많은 간이역을 지나가다가 몇 개의 역에 잠시 정차합니다. 그 중 해발 855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존재하는 역인 추전역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통 20분간 정차하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거나 잠시 하차하셔서 역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동심으로 돌아가셔서
겨울의 정경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좋은 곳 같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보존한. 승부역
승부역은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이라는 유명한 시의 구절로 알려진 경북 봉화에 위치해있는
곳입니다. 이 시는 1963년부터 1961년까지 이곳에서 김찬빈 역무원이 조그맣고 정말 조용한
오지에 있는 승부역을 표현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비록 발길이 잘 닿지않는 곳이지만 그만큼
자연이 보존되어있어 천연으로 만들어진 풍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당일치기 기차여행 추천지
부산 가자
코레일의 기차여행이 환상선눈꽃열차 이외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 부산은 겨울에 빼놓지말아야할
곳입니다. 당일치기 기차여행 코스로 가장 인기있는 장소로 일단 먹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곳입니다.
먼저 부산에 방문하시면 시티투어2층버스를 타고 시내관광을 하시면 태종대, 해운대.
그리고 자갈치 시장에도 쉽게 가실 수 있어 좋은 관광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기차여행시 주의점
기자여행을 떠날 때 바로 당일에는 20분전에 역에 도착하셔서 승차준비를 하시는 것이 실수가 없고
나중에 돌발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열차가 도착하면 안내받은 열차호차와 좌석을
확실히 확인하신 뒤에 탑승을 하시며 출발 하루전에 메모해둔 열차번호, 행선지, 출발시간,
좌석번호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눈꽃 환상열차 여행 한번 해보면 좋겠네요.
좋지요. 철도공사에서 특별운행하는 열차가 있지요. 태백산과 승부역가는 일정이지요
아마 청량리에서 출발할겁니다.,
중부내륙순환열차(O - TRAIN) 를 지난 여름에 타보았는데
겨울에는 눈꽃열차로 색다른 하얀세상이 있을듯 하네요.
그러셨군요. 여름과 겨울은 확연히 다르니 좋은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지방에있어 축제 때는 관광버스로 그 지역까지 가지요
感謝 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