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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주세요!^^영아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어요.~~~
한결 어린이집 부모교육!
다음주 애기나리반(만 2세) 영아들!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4월29(월) 2019년도 운영위원회 한결어린이집 2층 블럭방
5월1일 근로자의 날 휴원
5월2일 찾아오는 인형극(전체) "며느리는 방귀쟁이
5월2일 등나무꽃, 파꽃관찰(전체)
5월3일 어린이날 행사(전체)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고 경험한 만큼 느끼게 됩니다.
잠자기 전 따뜻한 부모님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한 권의 동화! 어떠신지요?^^
행복이 배가 될 것입니다.
한주동안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쑥의 채취시기
단오 날을 전후로 하여 채취한 쑥을 최고로 쳤다.
그러나 키가 30㎝전후로 하여 아랫 줄기에 시든 잎이 없을 때가 가장 좋으며 시기에 관계없이 채취하여 이용해도 좋다.
쑥은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는 데 흙 갈색으로 변한 마른 잎을 따다가 쑥차나 술, 그리고 약욕탕 재료로 삼으면 그윽한 쑥 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쑥은 모든 체질에 이로운 식품이므로 갖가지 형태로 조리해 먹거나 뜸, 목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하면
질병 예방과 치유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쑥은 뛰어난 약효 때문에 의초 또는 천연초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쑥은 무엇보다도 약입니다. 그건 쑥의 놀라운 생명력에서 나온다고들 합니다. 오죽하면 쑥대밭이 되었다는 말이 있으니 말이지요.
그건 폐허에서도 잡초처럼 살아남는 쑥의 끈질긴 생명력을 의미합니다. 우리땅 어디고 쑥이 돋아나지 않는 곳이 없을정도로
쑥의 생명력은 유명하지요. 일본 히로시마의 2차 세계대전 원자폭탄의 잿더이 속에서 가장 먼저 피어오른 식물이 쑥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쑥의 일반적인 효능
[1].문헌에 나타난 효능
동의보감에는 "쑥은 오래 된 여러 가지 병과 부인의 하혈을 낫게 하여 안태를 시키며, 복통을 멎게 하며 적리와 백리를 낫게 한다.
오장치루로 피를 쏟는 것과 하부의 의창을 낫게 하며 살을 살아나게 하고 풍한을 헤치며 임신하게 한다"고 되어있고, 본초강목에는
"쑥은 곳곳에서 자라는데 길가에 있는것이 좋다. 음력 3월 초와 5월 초에 잎을 뜯어 햇빛에 말리는데 오래 묵은 것이라야 약으로
쓸 수 있다. 성질은 날것은 차고, 말린것은 열하다"고 씌어 있습니다.
[2].먹거리로 이용되는 쑥
1. 쑥이라 하면 파란 빛깔의 쑥떡을 연상할 만큼 우리의 민속음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쑥떡은 옛날 주(周)나라의
유왕(幽王)이 너무 방탕하므로 이를 우려한 신하들이 3월의 첫 뱀날 곡수연때 쑥떡을 바쳤더니 나라가 크게 태평하게
다스려졌으므로, 3월3일(삼짇날)에 쑥떡을 해먹는 풍습이 생겨나게 되었으며 삼짇날의 쑥떡은 수명을 연장하고
사기(邪氣)를 쫓는 액막이의 효력이 있다고 믿어 벽사(壁事)에 이용한 민속이 3월(음력)의 시식(時食)으로 발전했고
오늘날까지 전승 보편화 되었다고 합니다.
2. 3월의 시식에 빼놓을 수 없는 애탕(艾湯)은 쑥을 데쳐서 고기와 같이 이겨서 빚어 달걀을 씌워서 펄펄 끓는 맑은 장국에
넣은 것인데, 오늘날 건위강장의 건강식으로도 크게 환영받는 쑥의 이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3. 나른해지고 구미를 잃기 쉬운 봉철에 향긋한 쑥으로 '쑥인절미', '쑥굴리', '쑥전', '쑥단자', '애탕' 등은 구미를 돋구기에 족하며
연한 잎은 1년 내내 튀김을 만들어 강장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쑥절편', '쑥개피떡', '쑥송편', ,쑥경단', '쑥밥', '쑥나물' 등
다양하게 쓰입니다. 쑥은 이른 봄에 어린 순을 따서 삶아서 냉동고에 보관하면 1년내내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된장을 듬뿍 푼 국물에 어린 쑥잎을 함께 넣어 끓인 쑥국은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에 식욕을 자극하는 좋은 식품입니다.
5. 쑥차는 기호식품인 동시에 건강음료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쑥떡은 약의 성분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먹거리로서
변비나 위장, 간장, 신장 등의 내장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 쑥은 강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자칫 산성화 된 체질을 갖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 중 하나입니다.
7. 쑥탕에서 목욕을 하면 신경통이 가시는 효과가 있습니다.
8~9월경 잎과 줄기를 4~5cm의 길이로 썰어 그늘에 말렸다가 땀띠, 풀독, 어깨결림, 요통, 신경통, 류머티즘, 근육통이나
통풍 등에 생쑥잎을 150g 또는 말린 쑥 60~100g을 깨끗이 씻어 베보자기에 넣고 따뜻한 목욕물에 띄워 이용하기도 하는데,
아마도 유명한 온천에서 쑥탕을 이미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쑥 목욕은 몸이 찬 사람이 쑥으로 목욕을 하면 기초체온이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특히 손발이 차고 냉이있는 여성이 지속적으로 쑥 목욕을 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쑥과 쌀가루를 잘 뒤집어주면...
가루 위로 김이 오르면 뚜껑을 덮어 20분 찐 후 불을 줄여 5분간 뜸들이면서 쑥개떡 개봉!!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을때, 잿더미속에서 가장 먼저 돋아난것 중 하나가 바로 쑥이에요.
※치네올(cineol) : 쑥에서 나는 독특한 향기(특유한 냄새)로 살균력과 살충력이 강함니다.
동의보감 등을 근거로 우리나라에만 독이없는 쑥! 그 쑥으로 만드는 쑥개떡~~ 눈으로 보는 것만 해도 맛있어요^^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따뜻한 성질을 가져 백가지 병을 고친다’는 만병통치약 쑥이 나옵니다.
※튜죤과 튜졸 성분 :
쑥에 포함되어 있는 이 성분은 신경독(neurotoxic agent)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뇌를 상하게 할 수도 있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이 성분은 프랑스, 독일 등 다른 나라에서 자라는 쑥으로 분석한 자료이며, 나라마다 쑥의 성분이 조금씩 달라
다른 나라에서 자라는 쑥들은 모두 독성이 있어서 음식으로 쓰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쑥만은 독성이 없어서
음식이나 약으로 쓸 수 있다고 한다. (동의보감 등)
쑥버무리
쑥개떡 만드는 방법
재 료: 쑥, 불린쌀가루, 참기름, 물
만드는법:
1.쑥은 억센잎을 떼고 연한것으로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삶은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내고 다진다.
2.쌀가루에 찹쌀가루를 섞고 뜨거운 물과 쑥 다진 것을 넣고 반죽한다.
3.2 를 충분히 치댄후 직경6CM로 동그랗게 빚는다.
4.찜통에 김이 오르면 베보자기를 깔고 3을넣고 20분 동안 찐다.
5.참기름과 물을 섞어 쑥개떡에 살짝 발라준다.
*삶은쑥과 불린쌀을 함께 섞어 방앗간에 가서 가루를 내다 만들어도 됩니다.
쑥 버무리 만드는 법
1).쑥을 깨끗이 손질한 다음 쌀가루(밀가루)를 솔솔 뿌려 골고루 묻힌다. 이 때 약간의 소금과 설탕을 넣어도 좋다.
찜기에 넣고 가루가 익을 정도의 시간만 준다.(이 정도의 량/중불로 15분) 너무 센 불로 오래 익히면 쑥이 누렇게 변색한다.
2).쑥버무리는 쑥설기라고도 하며, 멥쌀가루에 어린 쑥을 버물버물 섞어서 시루에 켜 없이 앉혀 찌는 떡이다.
쑥은 단군신화에도 나오듯이 가장 오랫동안 우리민족과 함께 해온 자생하는 식물로, 음력 이월이면 양지 바른 곳에 솜털이
덮인 것 같은 어린 쑥을 쉽게 뜯을 수 있다. 쑥버무리는 삶지 않은 생 쑥으로 만드는 것이므로 특별히 어린 쑥으로 해야 하므로
봄철에 할 수 있는 떡이며, 진달래화전을 붙일 때 진달래꽃과 같이 어린 쑥 잎을 붙이기도 한다.
또 인절미, 개피떡, 송편, 쑥개떡, 쑥구리단자 등에는 쑥을 삶아서 이용하는 떡이다.
전에는 쑥을 말려 두거나 소금을 잔뜩 얹어 염장을 해 놓고 떡에 이용하였으나, 요즈음은 삶은 쑥을 덩어리로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두고 쓰면 1년 내내 쑥 떡을 먹을 수 있다.
쑥의 푸른색을 나타내는 엽록소는 알칼리에서 고운 푸른색을 나타내므로, 약간의 식소다를 넣고 끓는 물에 삶아 냉수에 헹구어
냉동실에 보관해 놓고 쓴다. 이와 같이 여러 가지 떡에 두루 이용되는 떡은 떡의 산성을 중화시키고, 영양적인 보완을 하며
고운 빛과 향이 식욕을 돋구어 준다. 이와같이 봄에는 쑥버무리 가을에는 마르지 않은 햇콩을 버물버물 섞어서, 콩버무리를 하면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재료 | 만드는 법 |
멥쌀가루 5컵 멥쌀 2컵 소금 2작은술 물 1-2큰술 설탕 5큰술 생쑥 100g | 1. 멥쌀을 씻어 일어 5시간 이상 불려 물기를 뺀 후 소금을 넣어 곱게 빻는다. 2. 어리고 연한 쑥을 깨끗이 다듬어 씻어 물기를 뺀다. 3. 쌀가루에 물을 넣어 고루 비벼 중간체에 내려 설탕을 골고루 섞고 쑥을 넣어 잘 섞는다. 4. 찜통에 젖은 면보를 깔고 떡을 안친다. 5. 가루 위로 김이 오르면 뚜껑을 덮어 20분 찐 후 불을 줄여 5분간 뜸들인다. 6. 한 김 나간 후 도마에 쏟아 썬다. |
쑥국
1. 깨끗한 쌀뜨물을 받아서...
2. 냄비에 쌀 뜨물과 다시용 멸치 대 여섯개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드실 때 멸치 있는거 싫으면 쑥 넣기 전에 건져내고...
3. 깨끗이 씻은 쑥을 된장을 넣고 살살 버무려, 들깨가루가 있으면 된장과 들깨가루, 쑥을 같이 살살 버무려 주세요.
4. 버무린 쑥을 끓는 쌀뜨물에 넣고 잠깐 끓여 소금으로 간을 보고, 불을 끄면 됩니다. (기호에 다라 파를 조금 넣습니다.)
쑥 된장국
1.쑥을 잘 씻어 물기를 없앤 후 찹쌀가루를 묻혀 옷을 입힙니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 다시마, 양파를 넣고 10분간 끓인 후 건더기를 건져냅니다.
3. 국물에 쑥과 된장을 풀어 끓여주면 돼요...
클릭☞ 레시피 정보 http://www.delicook.com/
떡의 어원
떡은 15세기의 국어 문헌 ‘월인석보(月印釋譜)’(권42), ‘훈몽자회(訓蒙字會)’에 ‘ ㅅ+더에 ’ㄱ' 받침으로 표기되어 있다.’
심마니들은 떡을 ‘시덕’(함경), ‘시더구’(평안), ‘시더기’(강원)라 한다.
고대 일본에서 제사 때 쓰인 쌀떡을 ‘시토끼[sitoki]’ 라고 한다.
이 '시도기'라는 제사음식은 쌀을 물에 담가 불린 다음 절구에 찧어 가루로 하여 여러 가지 모양으로 빚어 굳혀 생으로 먹었다.
시도기는 떡의 고어(古語)인 시더기(시덕)가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볼 수 있겠고,
우리의 시더기는 평안도와 함경도 그리고 강원도에 남아 있는 떡의 방언이지만 떡의 원어로,
시더기→시덕→떡으로 전화(轉化)된 것으로 어학자들이 보고 있다.
현재는 재료에 따른 명칭상의 구별 없이 '떡'이라 하고, 한자어로 나타날 때에는 모두 '병(餠)'이라 쓰고 있다.
한편 ‘떡’은 덕(德)을 의미(意味)하는 나눔을 뜻하는 음식으로, 덕德에서 나왔다는 민족종교 계통의 설도 있다.
냉이
쌉쌉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대표적인 봄나물 냉이..!!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 A와 C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되찾아주는 채소.
미나리의 효능! 소화가 잘 되고, 변비에 좋다고 하네요!
*미나리의 효능
미나리의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정유성분은 입맛을 돋우어줄 뿐 아니라,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정화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해독작용도 뛰어나 체내의 각종 독소들을 해독하는
데 특효약이라고 한다. 그래서 잦은 술자리의 해독에는 미라니생즙이나
미나리를 넣은 해장국을 먹는 것이 좋다. 또 미나리는 간장질환이나 생즙 요법에 필수적인 식품. 황달이나 복수가 차는 증상,
기타 급, 만성 간염 및 간경변증에 많이 쓰인다.
미나리의 가장 주목할만한 효능은 혈압을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고혈압환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식품이며, 신경쇠약증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지혈효과도 있어 여성들의 하혈에도 좋고, 담담한
맛이 신에 작용해 소변을 쉽게 보게 한다.
그
밖에도 빈혈과 변비를 예방과 치료, 뇌졸중 의 후유증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생미나리 중에는 독미나리도 있어 이를 잘못 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독미나리는 일반적으로 키가 매우 큰 것이 특징이며 경련, 현기증 등의 중독증을 일으킨다.
돌미나리
고들빼기로 뿌리가 둥근 무우모양으로 생겼고 삭혀서 김치를 담음
씀바귀(신냉이)로 옅은 보라색 잎이 아주 얇고 보드랍습니다.
뿌리는 길이로 길죽하게 생겼슴 여러갈래 뿌리가 붙어있슴
주로 뿌리를 먹는것으로 삶아서 혹은 그냥 고추장에 무쳐서먹을수 있음
돌나물은?
해열, 해독, 황달에 좋으며 옛날에는 뱀이나 독충에 물렸을때 치료제로 사용합니다!
또한 돌나물은 피부를 좋게 해 주고 칼슘이 우유에 두배나 들어있어요!
특히나 여성들에게 좋은 음식이고요! 어머님들 많이 많이 드세요^^
하지만 돌나물이 그렇게 맛이 있지는 않아요! 사각사각 하긴 하지만...
돌나물의 효능
1. 학명: Sedum sarmentosum로 ‘Sedum’는 라틴어로 ‘앉는다’라는 뜻이 있고 ‘sarmentosum’는 덩굴 줄기라는 의미다.
즉, ‘앉아 있는 덩굴 줄기‘라는 학명을
가진 식물이다.
2. 서식처: 저지대,
산
▷ 돌나물은 에스트로겐 대체
효과!
갱년기장애가 일어나는 이유가 바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기 때문인데, 돌나물은 이 에스트로겐을 대체할 수 있는
놀라운 효능이 있다. 한 연구에서 인위적으로 폐경을 야기한 흰쥐에게 돌나물을 섭취시킨 결과 부작용 없이 에스트로겐을
대체하는 결과를 나타냈다고 한다.
▷ 칼슘 & 수분 UP! 콜레스테롤
DOWN!
돌나물에는 칼슘 식품의 대명사 우유보다 무려
2배나 칼슘의 함량이 높다.
그래서 갱년기에 가장 큰 증상 중 하나인
골다공증에 아주 효과적인 식품이다.
그리고 칼슘뿐만 아니라 수분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수박보다 수분의 양이 더 많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평생을 걸쳐 조절이 필요한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특히,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아지고 나쁜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높아지게 된다.
그래서 그 전까지 남성보다 4배나 낮던 심장질환이 갱년기 때는 오히려 남성보다 더 많이 일어나게 되는데,
돌나물은 갱년기에 이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훌륭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 누워서 하늘을 구경하는
풀
돌나물은 뜻이 너무나 아름다운 다양한
별칭들이 있는데, 누워서 하늘을 구경하는 풀이라는 ‘와경천초’라는 이름뿐 아니라
바위나 돌무더기 위에 자라며 잎 조각이 연꽃잎과 닮았다 하여 ‘석련화’라고도 했으며 화분에 심어두면 수양버들처럼 줄기가
늘어진다고 해서 ‘수분초’라고 불리기도 했다.
▷김치감으로 많이 쓰이는
돌나물
예로부터
돌나물은 김장김치가 떨어지고 햇김치감이 나오기 전 요긴한 김치감으로 많이 쓰였다고 한다.
돌나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새콤한 신맛이 있어서 식욕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북한에서는 돌나물을
소금에 절여 보관하면서 김치를 담가 수출을 하기도 한다.
▷뛰어난 생명력을 자랑하는
돌나물
돌나물은 그냥 쑥 뽑아서 아무 곳에나
던져놓으면 다시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농약, 화학비료도 필요 없다고 한다.
그리고 수확 후에도 보름정도 지나면 또 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빨리 자라서 ‘돌나물 하우스 한 동이면 쌀농사 3년치가 나온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Daum지식)
개구리 한살이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이제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아이들의 뛰어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오후가 되니 살짝 덥기도
합니다.
지난주 송이풀반은 동물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동물의 종류가 많아 우리 주변에서 잘 볼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해 보았답니다.
그중 개구리를 키워 보며 더
깊게 알아보고 올챙이가 쑥쑥 크고 있는 반에서 앞으로의 모습을 미리 알아보고
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희 반에서 밥풀을
먹고 성장하고 있는 올챙이가 많이자라 문원숲 연못에 놓아주었습니다.
잘자라렴 개구리소리를 산에
갈때마다 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물이 태어나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성장하여
어른이 된 후에 새끼를 남기고 죽을 때까지의 과정을
‘동물의 한살이’라고 해요.
그런데 동물이
태어나고 자라는 모습은 제각각이에요.
동물의 종류에 따라 태어나는 방법, 성장 속도, 자손을 남기는 방법에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물속에 알을
낳아요.
◆개구리의 한살이◆
①개구리는 투명한 우무 질로 싸인 알을 물속에 낳으며 알을 보호해줌
②알에서 올챙이가 되며 올챙이는 지느러미처럼
생긴 꼬리로 물속에서 헤엄치고 아가미로 숨을
쉼
(뒷다리가 먼저 나온 후 앞다리가 나옴)
④꼬리가 점점 짧아지면서 허파로 숨을
쉼
⑤꼬리가
없어지고, 허파와 피부로 숨을 쉰다
⑥물과 땅을 오가며 먹이활동을 하면서
살아간다
⑦다
자란 개구리는 암컷과 수컷이 만나 짝짓기를 하고 물속에서 알을 낳는다.
오감발달
출처:'아이의 두뇌력 9살까지 결정된다'란 책의 일부입니다.
책에서도 밝혔듯이 오감을 자극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두뇌의 구조와 작용은 수십 년 간의 연구를 통해 상당 부분 밝혀져 있다.
특히 어릴때 두뇌를 발달시키는 데 오감을 이용하는게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오감, 즉 시각, 청각, 후각, 미각. 피부감각이 전두엽을 자극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인간의 이성적 사고와 행동의 기초는 어릴대 책을
통해 가르치기보다는 오감을 얼마나 잘 훈련시켰는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개구리 한살이
한살이: 생물이 목숨을 지니고 살아 있는 동안,
곤충이나 벌레 따위가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으로 바뀌면서 자랐다가 죽기까지의 한 과정.(Daum어학사전)
1. 알 : 수 천개 ~ 수 만개
수정 후 - 투명한 우무질
2. 과정 : 부화 1주일
부화 후 15일 - 뒷다리
25일 - 앞다리
45일 - 꼬리가 짧아지며 아가미가 없어짐
55일 - 꼬리가 없어지고 개구리
3. 형태
눈(순막) - 아래서 위로 덮음
혀 - 아래턱 앞쪽
▶ 수컷
울음주머니 - 귀 뒤쪽
생식 혹 - 엄지발가락
4. 먹이 - 살아 있는 것
5. 생활 - 양서생활, 동면 4개월(출처: Daum지식)
한결 산행 학교 (실내
활동)
* 개구리알
& 도롱뇽알 탐색
경칩(驚蟄)
동면에 들었던
동물이나 벌레들이 깨어나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절기이다.
이때가 되면
벌레가 입을 떼고 울기 시작한다고 해요.
개구리알과 도롱뇽
알을 숲에서 가져와 교실에서 탐색합니다.
미끄덩거리는 막에
쌓여있었어요. 아이들은 알을 탐색하며
개구리알 삐죽
나온 꼬리 같은 부분이 올챙이와 모습이 비슷하다고 변하고 있는 것 같다 말해줍니다.
개구리알은 총
6단계의 발달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첫 2단계는 탄생에서 갓 부화된 올챙이까지입니다.
아직 부화가
되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할 듯해요. 산속 개울에 선생님께서 두고 오시기로 했답니다.
도롱뇽
알
둥근 알은 지름
2~2.5㎜이고 3층의 투명한 한천질로 싸여 있는 도롱뇽 알 1쌍의 알 주머니에는 100개 정도의 알이
들어 있다 합니다! 정말 많죠~ 알은 3~4주 지나 부화하며 유생으로 자라다가 변태하여 육상으로 이동한다고 해요.
우리나라 개구리 총 출동
과별로 살펴보는 개구리
사람들은 개구리들이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한다. 두꺼비와 맹꽁이를 빼면 모두 이름 뒤에 ‘개구리’가 붙기 때문인 듯하다.
그러다보니 이들이 각각 다른 과에 딸린 종류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는 개구리 무리에 5개 과가 있고,
그에 딸린 13종의 개구리들이 살고 있다.
개구리과(Ranidae) 우리나라 7종 | 세계 797종
개구리과 개구리속(Rana)에 참 개구리, 금 개구리, 한국산 개구리, 북방산 개구리, 계곡산 개구리, 옴 개구리, 황소 개구리다.
개구리과는 전 세계 개구리 무리 중 가장 넓게 퍼져 산다.
근육질의 긴 다리, 물갈퀴가 있는 뒷발, 유선형 몸은 멀리 뛰거나 헤엄치기에 알맞다. 살
갗은 매끄럽고 거의 갈색이나 풀빛을 띤다. 우리나라에 사는 종들은 물가에 살지만 다른 나라에는 나무 위에서 사는 종도 있다.
이 종들은 뒷발가락에 흡반이 있어 나무를 쉽게 오를 수 있다.
2~3종은 강어귀나 따뜻한 유황천 속에서도 살며, 쟁기발 개구리과(Pelobatidae)처럼 뭍에 적응해 구멍을 파는 종도 있다.
북방산 개구리나 참 개구리는 공처럼 생긴 알 덩이를 낳는다. 그 반면에 옴개구리는 좀 풀어진 듯한 알 덩이를 낳는다.
이는 끈적임(점성)의 차이 때문으로 보인다. 개구리과는 올챙이 때를 지나서도 물가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는 편이다.
참 개구리 참 개구리 올챙이
청 개구리과(Hylidae) 우리나라 2종 | 세계 833종
청 개구리과 청 개구리속(Hyla)에는 청 개구리와 수원 청개구리가 있다.
이 과의 개구리는 땅에 사는 어떤 개구리보다 훨씬 납작하다.
따라서 몸무게가 고르게 분산되어 나뭇가지나 잎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매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발가락 끝에 있는 둥근 흡반과 배의 느슨한 살갗 때문에 미끄러운 면을 오를 수도 있다.
다른 나라에 사는 개구리 중에는 매우 넓은 물갈퀴를 펼쳐서 활공하는 종들도 있는데 이는
산청 개구리과(Rhacophoridae)에 딸린 종류들로 청 개구리과와 구분된다.
어린이 책에 많이 나오는 산청개구리도 이과에 딸린 종류로 일본에는 살지만 우리나라에는 없다.
청 개구리들은 알을 몇 개씩 묶어서 여러 곳에 흩어 낳으며, 한 쌍이 낳는 알은 200~350개에 불과하다.
청개구리 청개구리 올챙이
무당 개구리과(Bombinatoridae) 우리나라 1종 | 세계 8종
무당 개구리과 무당 개구리속(Bombina)에는 무당 개구리가 있다.
본래 3개의 속을 묶어서 하나의 과로 보았으나, 요즘은 무당 개구리속만 따로 떼어 하나의 과로 본다.
이들은 주로 유럽에 퍼져 산다.
서양 학자들이 우리나라 무당개구리에 주목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는 듯하다.
무당 개구리는 크기가 작고 살갗에 돌기가 있으며 생김새는 꽤 납작하다.
배에 있는 붉은 무늬는 이 무당 개구리가 먹어도 맛이 없으며 강한 독성이 있음을 천적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대부분 얕은 물에서만 볼 수 있다.
무당 개구리는 알이 몇 개 들어 있는 작은 알 덩이를 여기저기에 낳는데, 참 개구리나 청 개구리와 비교할 때
알 한 개의 크기가 큰 편이다.
무당 개구리 한 쌍이 낳는 알의 개수는 100개 안팎으로 다른 개구리들에 비해 적다. 울음소리는 가냘프다.
무당 개구리 짝짓기 초록색을 띤 무당 개구리
산지성 개구리 산 개구리 무리
우리나라에 사는 산 개구리는 3종이다.
개구리 가운데 겨울에 사람들이 즐겨 잡아먹던 종류가 바로 북방산 개구리와 계곡산 개구리다.
그보다 작은 한국산 개구리도 사는데, 이 종류는 그동안 아무르산 개구리로 불리다가
최근 한국산 개구리라는 이름으로 확정 분류되었다.
그냥 산 개구리라고 했을 때는 북방산 개구리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므로,
북방산 개구리를 중심으로 산 개구리 무리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북방산 개구리
계곡산 개구리 한국산 개구리
북방산 개구리들은 주로 3월에 알을 낳지만 5월 초까지도 알을 낳는 경우가 있다.
남부지방 어느 곳에서는 1월에 북방산 개구리들이 알을 낳았다고도 하지만,
북쪽 지방에서는 그보다 알 낳는 시기가 늦을 수밖에 없다.
5월은 참 개구리들도 한 쪽에서 알을 낳는 때다.
참 개구리와 북방산 개구리의 알 덩이는 매우 닮아서 가려내려면 만져봐야 한다.
만졌을 때 좀더 탄력 있는 쪽이 북방산개구리 알 덩이다.
북방산 개구리를 닮은 계곡산 개구리도 3월 무렵에 알을 낳는데 북방산 개구리는 개울 옆 웅덩이에 알을 낳고
알 덩이를 바닥에 붙이지 않는 반면에 계곡산 개구리는 개울 바닥에 알을 붙여놓기 때문에 알 덩이는 구별이 쉽다.
북방산 개구리들이 낳은 알들 중 일부는 살아남지만 일부는 죽을 수밖에 없다.
나빠진 환경과 목숨을 위협하는 구조물들이 많아져서기도 하지만, 제법 조건이 좋은 곳에서도
알 덩이들이 말라죽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어쩌면 말라죽는 것이 특별할 것 없이 자연스런 일일지도 모른다.
북방산 개구리 올챙이들은 아주 먹성이 좋다. 식물성이든 죽은 동물이든 뭐든 있으면 닥치는 대로 달라붙어 먹어치운다.
또 먹이가 부족해지면 힘이 약한 동료들을 잡아먹기도 한다.
올챙이들은 깨어난 지 두세 달이 지난 6월 중순에서 7월에 다 자라서 뭍으로 오르며, 늦은 경우는 8월에 오르기도 한다.
계곡산 개구리 알 덩이
북방산 개구리 알 덩이 한국산 개구리 알 덩이
북방산 개구리는 아주 멀리 뛰며, 상당히 예민해서 조금만 다가가면 냉큼 달아나 버리고, 수직 벽이나 비탈진 곳도 잘 오른다.
북한이나 중국에서는 북방산 개구리와 계곡산 개구리를 ‘기름 개구리’라고 부른다.
산개구리 무리 암컷의 수란관을 칼로 베어서 받아낸 기름을 먹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다.
북방산 개구리는 청 개구리처럼 울음소리가 크지 않아서 옆에서 울어도 모를 때가 많으며
현재까지 계곡산 개구리는 울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계곡산 개구리 올챙이 초기 상태
북방산 개구리 올챙이 초기
한국산 개구리 올챙이 초기
계곡산 개구리 북방산 개구리
일부 지방자치 단체에서 이들을 증식시켜 여기저기에 풀어놓았다고 언론을 통해 알린 바 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이들을 풀어놓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히려 자칫 엉뚱한 악영향을 끼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이들 종류가 그렇게 보호받아야할 만큼 줄어들었다는 낌새도 없으며, 국토의 많은 부분이 산지여서 이들이 사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북방산 개구리와 계곡산 개구리를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계절의 별미라 하여
잡아먹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큰 돌을 들춰서 겨울잠을 자고 있는 개구리를 잡아먹는 것이 놀랍기도 하겠지만, 시골에서는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일이다.
이처럼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북방산 개구리를 잡아먹었는데도 봄이 되면 많은 수가 어김없이 나타나고는 했다.
이렇게 자생력이 좋은 북방산 개구리를 분별없이 풀어놓으면 오히려 자연계에 불균형을 초래할지도 모른다.
또 두 해 전에 환경부는 북방산 개구리를 허가내고 증식하도록 지침을 마련했다.
이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기에 마구잡이로 잡아먹는 것을 방치하기 보다는 식용으로 증식해서 먹도록 하는 것은
바람직해 보이지만 증식방법을 모르는 것이 현실이어서 효과적인 지침이 될 수 없었다.
막 개구리로 바뀐 한국산 개구리 막 개구리로 바뀐 북방산 개구리
북방산 개구리와 계곡산 개구리에 비해 더욱 작고 배가 붉은 개구리가 있다. 바로 한국산 개구리다.
등 쪽에 난 어설픈 줄무늬 두 개와 입가에 있는 새부리 같은 밝은 부분이 특징이다.
이들이 사는 곳은 비교적 낮은 지대로 논가나 웅덩이에서 자주 눈에 띈다.
몇 해 전까지는 아무르산 개구리와 같은 종으로 여겼지만 아무르산 개구리는 배가 붉지 않은 점 따위의 뚜렷한 차이들이
국립공원 관리공단 송재영(35) 박사의 논문을 통해 밝혀져 새로운 이름이 붙었다.
크기가 청 개구리만큼 작은 이 종은 우리나라에만 사는 고유종이다.
한국산 개구리도 다른 산 개구리처럼 초봄에 알을 낳으며, 북방산 개구리에 비해 알 덩이가 훨씬 작고,
자라는 속도도 빨라서 6월 초에 개구리가 되어 뭍에 오른다.
계곡산 개구리와 북방산 개구리의 비교
■ 둘 다 계곡에 살지만 계곡산 개구리는 개울에 알을 낳고, 북방산 개구리는 개울 주변 웅덩이나 논에 알을 낳는다.
■ 계곡산 개구리는 경사가 비교적 가파르고 높은 산에 살며, 북방산 개구리는 나지막한 산 또는
경사가 가파르지 않은 산에 더 많이 산다.
■ 북방산 개구리가 계곡산 개구리보다 더 크다.
■ 계곡산 개구리 알 덩이는 바닥에 붙어 있고 크기가 작지만, 북방산 개구리 알 덩이는 붙어있지 않고 크기가 크다.
■ 고막 지름이 눈 지름의 1/2, 또는 그보다 작으면 계곡산 개구리이고, 고막지름이 눈보다 조금 더 크면 북방산 개구리다.
■ 올챙이 초기 상태 때 계곡산 개구리의 몸통이 북방산 개구리에 비해 까맣다.
■ 뒷발을 펼쳤을 때 계곡산 개구리가 북방산 개구리에 비해 둥근 편이다.
■ 계곡산 개구리는 가장 긴 발가락을 중심으로 양쪽 물갈퀴 막 부분이 넓고 거의 대칭인 데, 북방산 개구리는 좁고 비대칭이다.
■ 계곡산 개구리 암컷은 덩치가 작고 배는 노르스름하거나 허옇지만, 북방산 개구리 암컷의 배는 노르스름하고 가슴 쪽이 붉다.
■ 둘 다 양쪽 눈 뒤에서 뒷다리 쪽으로 길고 가는 줄이 두 개 있으며, 계곡산 개구리는 이 줄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 데 비해
북방산 개구리는 뚜렷하다.
■ 계곡산 개구리의 몸은 대개 잿빛 또는 연한 밤빛을 띠며, 북방산 개구리는 붉은 밤빛 또는 검은 밤빛이다.
북방산 개구리 한국산 개구리 계곡산 개구리
개구리를
만날 수 있는 곳
물뭍 동물들은 기본적으로 물과 뭍을 오가며 생활하지만 그래도 제각각 특별히 좋아하는 서식장소가 있다.
숲과 계곡, 들판과 냇물, 농경지나 마을 주변에서 어떤 물뭍 동물들을 찾아볼 수 있는지 살펴보자.
종류별로 선호하는 서식지를 파악하는 것은 물뭍동물을 만나기 위한 첫걸음이다.
숲과 개울 - 북방산 개구리, 도롱뇽, 계곡산 개구리, 꼬리치레 도롱뇽, 물 두꺼비
3~4월에 숲과 개울을 찾아보자. 이곳에서는 계곡에 사는 종류들을 만날 수 있다.
가족과 산 누비며 개구리 여행
그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생태 소재로 개구리를 찾았기에 배움의 속도는 느렸답니다.
그러나 북방산 개구리를 만나고 녀석에 대해 하나하나 알게 되면서 개구리들에 대해 갑자기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딸들이 새를 보러 갈 때와는 달리 산 속으로의 생태 여행을 너무나 좋아했기에 가족과 함께 자꾸만 발길이
산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야외로 나가면 딸들과 함께 무작정 계곡을 찾아들어가 개구리를 찾곤 합니다.
필자 보다는 늘 딸들이 개구리를 더 잘 찾았습니다. 아마도 눈높이가 더 낮아서겠지요.
아이들 덕분에 만난 것이 충남 부여의 한 논에서 만난 한국산개구리입니다.
처갓집에 들러 집 주변에서 딸들과 놀고 있었는데 첫째 딸 나영이가 논 사이의 수로에서 개구리를 먼저 보곤 “아빠! 개구리” 라고
소리쳤습니다. 달려가 보니 그곳에서 북방산개구리보다 크기가 아주 작고 입에 흰 선이 유난히 돋보이는 개구리가 짝짓기를 하며
알을 낳고 있었습니다.
서둘러 집에 가서 카메라를 가져다 모습을 담고 인터넷에 올려 물으니 한국산 개구리라고 했습니다.
그때만큼 제 딸이 대견스러웠던 때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한국산개구리와의 첫 만남을 하고 나니 충남 서산의 팔봉, 부석, 도비산, 가야산, 심지어는 필자가 사는
아파트 주변 논에서도 녀석들이 보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처음 보는 것이 어렵지, 한 번 보면 주변에서도 흔히 찾을 수 있는
녀석이라는 것을 알 때가 많았습니다. 5월, 충남 부여군 홍산면의 한 계곡에서 몸에 독이 있다는 옴개구리를 만났습니다.
옴 개구리 알이나 성체를 먹으면 위험할 수 있다고 들어서 처음에는 만지기를 꺼렸지만 손으로 만져보니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후 황소 개구리, 참 개구리, 금 개구리, 청 개구리, 무당 개구리, 두꺼비를 보았으며 이때부터는 아직 보지 못한
다른 개구리들을 찾아다니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충남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개구리를 보러 간 곳은 강원도 춘천입니다.
6월 10일 토요일, 가족과 함께 그동안 못 보았던 개구리를 찾기 위해 춘천으로 달려갔습니다.
서산에서 차로 5시간 정도 걸리는 춘천은 서산보다 훨씬 북동쪽이고 고도가 높은 산악지역에 계곡이 많습니다.
그곳에서 꼭 보고 싶었던 물 두꺼비를 만났습니다. 물두꺼비는 두꺼비와 달리 앞다리가 길고 가늘었으며, 몸통도 호리호리합니다.
그리고 온몸이 광택 나는 초록색으로 뒤덮인 무당개구리도 만났습니다.
그동안 충남 부여, 서산에서 만난 녀석들은 거의 초콜릿색이거나 무채색에 가까운 초록색이었는데,
춘천에서 만난 녀석들은 달랐습니다.
이후 8월, 검은 현무암이 계곡을 뒤덮은 제주도에서 만난 무당 개구리는 초록색이 하나도 없는 진한 초콜릿색이었습니다.
제주도의 물뭍동물을 설명하는 책에도 초콜릿색 무당개구리만 올라와 있었습니다.
지역별로 무당 개구리의 몸 색에 많은 변이가 있는 것을 보고, 주변의 색과 비슷해 포식자의 눈에 띄지 않는 개체가
더 많이 살아남는다는 다윈의 자연선택 설과도 관련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춘천에서 만난 옴개구리도 충남에서 만났던 녀석에 비해
몸에 노란 기운이 더 많아 보였는데 그것은 제가 본 녀석들에 비해 더 나이가 많은 개체였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금 개구리 두꺼비
물 두꺼비 무당 개구리 참 개구리
청 개구리 황소 개구리 맹꽁이
이 내용은 자연과 생태 3~4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아기동물 엄마
동물을 알아보았어요.
송아지 -소, 병아리-닭, 올챙이-개구리, 강아지-개, 망아지 -말, 모습이 너무 달라 몰랐던 누에가 자라 나방이 된다는
것과
장구벌레가 자라면 모기가 된다는
걸새롭게 알 수 있었어요.
새싹
키우기
새싹
키우는방법 집에서 새싹채소 키우기 함께 해봐요~
아이들이 직접 키우니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준비물
큰 패트병 또는 유리병, 유리그릇, 플라스틱 그릇
새싹전용재배그릇 모두가능합니다. 키친타월또는 거즈 ·씨앗· 분무기
씨앗을 두번에 나누어 사용했어요. 집에서 새싹채소
키우기 함께 해보세요~ 일주일이면 쑥쑥 자란답니다.
먼저 비타민 브로컬리 씨앗을 물에 불려주세요.
4~5시간 불려준뒤 저희는 새싹 전용 통에
키워보았어요.
분무기로 (만 4세) 유아들이 매일 물을
뿌려주며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였는데 날마다 쑥쑥 크는 키에 모두 놀랐답니다.
☆다채는
비타민이라는 채소입니다.
이름만큼이나 비타민이 굉장히 많은데, 특히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채를 생으로 100g을 먹으면 비타민A 하루
권장량의 약80%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크게 키워 먹는 채소인데,
새싹채소로 더욱 널리
알려졌습니다. 키우는 것도 어렵지 않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답니다!
효능 야맹증, 어린이 성장, 시력 보호 영양성분-비타민A, B1, B2, 철분,
칼슘
☆항암 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싹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꼽히는 브로콜리의 경우,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새싹에 항암효과가 있는
설퍼라페인이 20배
많이 들어 있다. 또 비타민 A를 만드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야맹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육류와 같이 먹거나 샐러드로 먹으면 맛이 좋다.
특유의 향이 있어서 햄버거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으면 입맛을 더 돋운다해요.
F.F.Zero 바른 먹거리
-Fear Food Zero 놀이 체험은 바른 식습관을 위한 ‘네오포비아’로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편식을 줄이며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목적으로 체험활동을 통한 바른먹거리가 영·유아들의 건강을 챙겨 줄 것입니다.
새싹 채소 기르는 방법
17세기 조선엔 이미 새싹채소가 있었다 요즘 새싹채소가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부쩍 인기를 끄는 모양입니다.
새싹채소는 짧은 기간에 씨앗에서 움트는 싹을 키워 처음 나오는 어린줄기와 떡잎을 먹는 푸성귀를 말합니다.
그런데 그 새싹채소가 이미 17세기에도 있었습니다.
1670년(현종
11년)에 정부인 안동 장씨가 쓴 조리서 ≪음식디미방≫에 나오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마구간
앞에 움을 파고 거름과 흙을 깔고 신감채(辛甘菜), 산갓(山芥), 파, 마늘을 심고
그 움 위에 거름을 퍼부으면 움 안에 생긴 열로 땅속 싹이 자라는데, 이것을 겨울에 썼다.”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곧 안동 장씨가 겨울에 봄나물 맛을 느끼려고 특별히 기른 나물이지요.
궁중에서도 이런 새싹채소를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여겨 진상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예부터 한겨울에도 신선한 채소를 길러 먹을 줄 아는 슬기로운 겨레였습니다.
출처:[ 2009-11-30 (월) 14:32 ] 법률저널공무원 기자
*새싹채소는 완전히 성장한 채소보다 많은 영양분이 함유 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출처 : 매일경제. 2004. 2. 5.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 ‘새 식품 혐오증’. 익숙하지 않은 식품을 무조건 회피하는 것.
푸드 네오포비아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picky eater)와는 다르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요리해 주는 등 비위를 잘 맞춰 주면 먹는 데 반해,
푸드 네오포비아 아이들은 달래서 먹이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푸드 네오포비아를 갖게 된 것은 건강에 해롭거나
치명적인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위한 잡식동물의 ‘자구책’이라고 풀이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겐 네오포비아가 불필요하다.
특히 채소·과일 등 웰빙식품에 대해 네오포비아를 보이는 것은 어린이 건강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네오포비아는 대물림하기 쉽다.
핀란드의 가족 28가구와 영국의 쌍둥이 468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각각 66~69%와 37~66%에서 유전성이 관찰됐다.
‘푸드 브리지(food bridge)’: 푸드 브리지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bridge)’를 놓아 주는 것이다.
고열량·고지방인 패스트푸드를 선호하고 채소를 기피하는 아이들의 식성을 단번에 바꾸기는 힘들다는 전제하에
단계적으로 식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교량이다.
푸드 브리지는 대개 ①채소와 친해지기→②채소의 간접 노출→③채소의 소극적 노출→④채소의 적극적 노출 순서로 이뤄진다.
편식이 심한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려면 최소 15번 이상 노출시켜야 한다. 인내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단순히 보여 주거나 냄새를 맡게 하기보다 맛보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대개 채소의 쓴맛과 물컹거리는 식감을 싫어한다.
채소튀김 등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사이즈를 작게 하고 간을 싱겁게 해 줘 보자.
채소를 감추는 것도 효과적인 푸드 브리지 수단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햄버거 등에 채소를 살짝 끼워 넣으면 의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
양파를 옥수수 수프에 넣거나 당근으로 주스를 만들거나 시금치를 볶음밥·햄버거 등에 넣는 것이 좋은 예다.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가지고 흥미로운 놀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에게 ‘나는 당근이에요’라는 역할을 맡겨 보라.
아이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에 대한 역할극을 스스로 구성해 가면서 해당 채소와 친해진다.
주말농장 등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 보게 하고 마트에서 함께 채소를 쇼핑하며 조리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도
아이들의 채소 기피증을 완화시킨다.
*편식
아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상을 차렸는데 모두 맛없다고 하는 반찬 투정과 편식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계속되었다면,
원인은 이유식에 있을 것입니다. 이유기에 어머니가 귀찮아서 혹은 다른 이유로 한쪽에 치우친 몇 가지 식품밖에 주지 않았다면,
아이는 그것밖에 먹지 못하는 아이 되어 버립니다.
또 처음으로 먹을 때 너무 뜨거워서 먹지 못했다거나, 지금까지의 유제품과 너무 동떨어진 향이나 냄새가 났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어서 체한 기억이 있거나, 흘려서 야단맞은 경험이 있으면 편식하게 됩니다.
갑자기 편식하는 경우는 정서적 원인 때문인데, 새로 태어난 동생에 대한 질투 부모의 거부나 편애 때문에
자기 쪽으로 주목을 끌기 위해 편식하기도합니다.
*대처방안
1) 음식은 먹음직스럽게 제공한다.
2) 아이에게 친근하고 호감이 가는 음식을 고른다.
3) 식사시간 중에 다정하게 대화를 나눈다.
4) 음식이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경험하기 위해, 같이 재료를 구입하러 가거나 음식에 대하여 알아본다.
5)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이 무엇인가를 살피고, 그 음식을 아동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계획한다.
6) 아동은 요리를 도와주면서, 그 음식에 대해 익숙해지면 먹으려 하게 된다.
"오늘은 참 잘 먹는구나, 네가 그렇게 먹는 것을 보니 기쁘구나." 라고 말해 줍니다.
또한 미소를 띄우며 어깨를 두드려 주거나, 가볍게 안아 주는 행동으로 강화해 줍니다.
1) 까다롭게 먹을 때마다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때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묵묵히 자신의 음식만 먹는다.
2) 어떤 음식에 대해 싫다고 표현하여도 관심을 나타내지 않고, 의도적 으로 무시한다.
3) 천천히 식사를 하더라도, 나무라지 말아야 한다.
4) 만약 식사 시간에 조금밖에 먹지 않았다가, 잠시 후에 배가 고프다고 하면 먹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훈계하지 말아야 한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어떤 음식도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대신 다음 식사 시간에 주겠다고 말한다.
메타세쿼이아가 한결
어린이집 가는 길. 굴다리 건너기 전 멋지게 자라고 있어요.
뾰족한 삼각형 모양으로 자라는데 아주 크게
자라고 잘 자라기 때문에 가로수로 쓰기 좋다 하네요.
담양에서는 이 메타세쿼이아로 수목 터널을
만들어 유명해지기도 했답니다. 남이섬에도 멋진 메타세쿼이아 길이 있지요.
아주 시원하게 크게 솟은 나무를 바라보며 가까이에 아이들과 보물 찾기할 곳이 많은 한결 어린이집에 감사합니다.
메타세콰이어는 한국과 중국 등에 분포하고 있고 높이가 35m, 지름 2m까지
자란다고하며 꽃은 4~5월경에 암 수 꽃이 한 그루에서 따로 피는 풍매화라고 합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중 하나로
사람들이 산림욕으로 많이 사용하며 열매는 솔방울을 닮았다고 했어요.
메타세콰이아(Metasequoia)는 측백나무과의 나무로 메타세쿼이아속 중 유일하게 생존하고 있는 종이다.
삼나무, 메타세쿼이아라고도 부른다. 중국 쓰촨 성, 허베이 성이 원산지로, 성장이 빨라 가로수로 널리 심는다.
하지만 야생에 존재하고 있는 개체는 5,000그루에 불과하며, 이에 따라 특별보호되고 있다.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미국의 수령 약 1500백년 삼나무 메타세콰이어 나무입니다.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협동심이 강한 메타세콰이어
메타세콰이어, 메타스퀘이어, 메타스콰이어 등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데, 뿌리는 땅속 깊게 뻗지 않고
옆으로 옆으로 옆나무의 뿌리와 얽히고 섥켜서 천년동안 태풍이 불어와도 나무가 쓰러지는 법이 없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를 아시나요?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는
그 이름도 거인을 의미하는
자이언트 세콰이어랍니다.
세콰이어라고하면?
담양을 비롯해서 많이들 산책길이 조성된
메타세콰이어가 생각나시죠?
그 나무의 친척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듯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나무죠^^
그런 메타세콰이어만해도
어마어마한 크기로 자라죠?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인 자이언트 세콰이어는
더더욱 대단하답니다.
보통 자이언트 세콰이어에 경우 100살에서 150살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수명은 대중이 없지만 현재 밝혀진 바로는 3000년이 넘게 사는 나무입니다.
우리로 치면 150살까지는 성장기로 보면 되겠죠~!
이 자이언트 세콰이어가 어느정도까지 자라냐 고하면, 무려 100미터 아파트 30층이 넘는 높이로 자란다고 합니다.
[출처]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 이야기... 해월 정선규
원장님과 함께하는 자연놀이 보물찾기!
우리 아이들이 수집한 보물이 바구니에 한아름이예요.
안녕하세요. 송이풀반 4월 4주 활동을 소개합니다.
지난주는 식물 이야기 소주제로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식물을 탐구하는 모습도 탐구교실 활동 모든 활동에 반짝반짝 눈으로 매우 흥미로워 합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잘 채워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날씨가 쌀쌀하기도 하고 덥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옷차림 춥지 않도록 입게 해주시고 더울 때에는 외투를 벗고 활동하겠습니다.
야광 탱탱볼(플러버) 만들기
플라스틱과 고무의 특징을 알아보고 서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플라스틱은 깨지지 않고 유리는 깨지는 성질을 갖고 있다고 잘 알고 있네요.
LED볼을 틀에넣고 야광가루가 섞인 PVA가루를 깔데기를 이용해 가득 넣는다.
물에
잠기도록 눌러준다. 일정시간 경과후 꺼내 100번을 동글동글 손바닥으로 문질러준다.
시간이 지날 수록 끈적임이 없고 단단한 탱탱볼이
됩니다.
탱탱볼을 물속에서 건져 100번을 손바닥으로 돌려주어야 단단하게 된다고 하니
100이라는 숫자에 놀라는 감탄사와 함께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숫자를 세기 시작합니다.
송이풀반이 함께면 셀 수 있습니다.ㅎㅎ 수에 관심이 많은 송이풀 친구들이랍니다.
비온뒤 흙의 촉촉함을 느껴보고 그림을 그려봅니다.
봄에 볼 수 있는 식물에 관심을 갖고 식물은 어떻게 자라는지, 식물이 자라기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인지,
식물은 움직이지 못하는데 살아있는 게 맞는지 몸에 좋은 채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민들레 탐색해보고, 루페를 통해
암술 수술 갓털 씨방을 살펴보았어요. 민들레로 예쁜 꽃다발 만들어보기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은 민들레와 콩의 자람 영상을 끝 활동으로 감상하며 저렇게 자랐었다고 저런 모습을 보았다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식물의 소중함과 나무의 소중함 움직이지는 않지만 살아 숨 쉬는 식물을 보호하며
더 자연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유아는 본성적으로 과학자의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주변
사물, 현상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과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 활동적인 행동을 과학적 자아라 표현합니다.
유아과학교육은 유아들의 과학적 자아가 소멸되지
않고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중요 교육 영역입니다.
1. 유아들은 본성적으로 과학적 자아를 갖고
있으며 적절한 과학적 경험을 통해 이를 유지 증진 위해 과학교육이 필요합니다.
2. 과학기술 중심의 사회가 요구하는 일반인의
과학적 문제 해결력과 의사 결정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유아기의
과학적 경험 중요. 왜냐면? 과학적 탐구를 통해 유아가 주변에 대해 민감해지고 생활 가운데 중요한 문제 해결과
의사 결정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과학에 대한 태도는 다른 학과목에 대한
태도에 비해 상당히 이른 시기에 형성되므로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길러 주기위해
유아기 과학교육이
중요합니다.
4.
과학학습의 과정은 유아들이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진전시켜 가도록 돕는다.
따라서 유아들은 자신의 경험을 연관짓고 정보를 얻으며, 얻어진 정보를 조직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방법을
과학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습시다.
5. 유아에게 과학교육을 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은 아주 어릴때부터 주변 세계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갑니다.
민들레를 탐색해보고, 루페를 통해 암술 수술 갓털 씨방 을 살펴 보았어요.
민들레로 예쁜 꽃다발 만들어보기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은 민들레와 콩의 자람 영상을 끝활동으로 감상하며 저렇게 자랐었다고 저런모습을 보았다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식물의 소중함과 나무의 소중함 움직이지는 않지만 살아 숨쉬는 식물을 보호하며 더 사랑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민들레 꽃다발에서 한개의 꽃잎을 따 루페로 관찰하니 암술머리, 꽃잎, 갓털, 씨방, 이
보입니다.
루폐로 자기의 손바닥도 관찰해보아요.
오므라지게 하얗게 씨앗이 된 꽃을 탐색 중입니다.
민들레 꽃다발 만들기
민들레 갓털불기를 하였어요!
산행학교!
원장선생님께서 송이풀반(만 4세) 유아들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시고
항상 숲에서 함께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매미 허물을 발견하여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번데기라고 말해요.
곧
여름이 다가오면 매미에 대해서도 우리 송이풀반 유아들 탐색하고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올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 상담하러 귀한 발걸음 해주신 부모님들께 깊이 감사인사 드립니다.
개개인 영아들을 향한 부모님들의 사랑이 온전히 제게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의 보석이 되어 빛날 이 아이들을 함께 가꾸고 닦아보아요. 함께 힘이 되어주세요.^^
애기나리반(만 2세) 4월 넷째 주 봄소식입니다!
몸짓놀이를 해요.
놀이는 배움입니다. 신체를 움직여 자고 있는 뇌를 깨우고 있어요.^^
영아들이 좋아하는 아기 상어를 만나봅니다.
저는 쌓기놀이 할래요.
안전교육을 해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안전. 오늘도 영아들에게 안전에 대해 강조하고 있어요.
한결산행학교!
길 가에 핀 라일락 꽃내음을 맡아보며 자연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라일락꽃으로 만든 포푸리를 가방에 넣어 보냈습니다. 진한 향기 맡아보셨어요?^^
민들레 꽃이 진 후 솜방망이 모양을 한 호호백발 씨앗들이 한가득 열렸어요. 조심히 후~하고 부니 바람따라 훨훨 날아갑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에서 관찰한 졸업생들의 민들레 기록 보관사진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이상화의〈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에 나오는 '맨드레미'도
외국에서 들여와 뜰에 널리 심는 맨드라미가 아니라 민들레를 부르는 사투리라고 한다.
민들레 잎을 보고 우리 친구들은 톱니처럼 생겼다고 했어요.
루페를 이용하여 민들레 꽃을 관찰하여 보았어요.
노란 민들레도 토종이 있다는데~~ 외래종과 구별 방법이 무엇인지요?
외래종은 꽃받침이 아래로 돌돌말려있어 한눈에 알아볼수있지요.토종은 꽃받침이 죽죽 뻗어있읍니다.
서양민들레 & 토종민들레 구별하는 방법으로
서양민들레의 특징은 꽃이 더 탐스럽고 진노랑색이며, 꽃 받침을 보면 총포가 뒤집어져있는것이 특징이며 그에 비해,
토종은 꽃이 약간 엉성하고, 연한 노란색을 띠며 총포가 뒤집혀있지 않기에 색깔만 가지고는 토종이다, 아니다,
외래종이다 구분하는것은 아닙니다.
민들레는 백개 이상의 꽃이 모여있습니다.
민들레는 꽃이 지고 나면 하얀 털이 달린 씨앗이 생기고, 씨앗은 바람이 불면 다른 곳으로 날아가 민들레를 피웁니다.
민들레는 로제트 식물
‘홀씨’와 ‘포자’는 같은 뜻이다. 민들레는 홀씨나 포자가 아닌 '씨'로 번식합니다.
식물은 크게 꽃식물과 민꽃식물로 나뉘는데 꽃식물은 꽃을 피워 씨로 번식하고 민꽃식물은 꽃 없이 홀씨로 번식하며
민꽃식물에는 조류(藻類), 이끼류, 양치식물 등이 있있고, 민들레는 꽃식물이므로 홀씨나 포자가 아니라 ‘씨’로 번식해요.
종자식물 & 포자식물의 특징
종자식물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열매를 맺어 자손을 퍼뜨리는 모든 식물로
고추, 사과, 모과, 봉선화, 채송화등의 모든 씨를 맺는 식물을 종자식물이라고 합니다.
포자식물은 열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종자식물의 씨에 해당하는
포자라는 것을 만들어 바람에 날려 종자를 퍼뜨리는 종류를 말합니다.
고사리가 가장 대표적인 포자식물이며 난과식물 중에고 포자로 종자를 퍼뜨리는 종류가 많습니다.
*민꽃식물: 꽃을 피우지 않고 포자[
*꽃식물(종자식물): 꽃이 피고 씨를 만들어 번식하는식물로, 암술의 밑씨가 수술의 꽃가루를 받아 종자를 만든다.
겉씩식물: 밑씨가 대부분 드러나 있는 소나무(풍매화로 암꽃이 자라면 솔방울), 소철, 은행나무 등 잎나무
속씨식물: 밑씨가 대부분 씨방 속에 들어 있는 꽃, 벼, 보리, 옥수수 등...
꽃이 피지 않는 민꽃식물들은 모두 포자 번식으로 대표적인 고사리의 예...
출처: Daum지식 "http://blog.daum.net/kj3337/16117567"
[1]흰색은 토종 민들레(흰민들레)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노란색꽃은 피우는 것도 토종 민들레로 민들레, 서양민들레, 산만들레, 좀민들레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외래종은 서양민들레 뿐입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개체수가 가장 많다고 보아도 무방함)
서양민들레의 동정포인트는 외총포가 뒤로 젖혀진다는 것입니다.
[2]로제트 식물
줄기를 위로 뻗지 않고 잎만 바닥 근처를 기면서 무성하게 자라는 식물을 로제트(rosette) 식물이라고 합니다.
달맞이꽃, 민들레, 엉겅퀴, 질경이, 꽃다지, 뽀리뱅이, 방가지똥, 뽀리뱅이, 분취, 사철쑥, 비쑥, 개똥쑥,
씀바귀(벋음씀바귀,선씀바귀), 냉이류, 솜방망이...
바닥에 바짝 붙어 있는 모습이 방석 같다 하여 방석식물, 잎 모양이 장미를 닮았다 하여 로제트 식물이라고 불러요.
(로제트는 원래 24면으로 된 장미 모양의 다이아몬드를 말해요.)
로제트식물은 바람을 이겨내기 위해 땅에 바짝 부터있고,햇볕을 많이 받기 위해 잎에 넓게 펼쳐진 식물로
꺾일 줄기가 없다 보니 밟혀도 쉽게 죽지 않고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 눈에 띄지 않아 다른 동물에게
먹힐 염려도 없을 뿐 아니라 바람의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rosette
[
[
[3]포자식물
꽃을 형성하지 않고 포자로 번식하는 식물로 아래와 같습니다.
1) 조균식물: 격벽이 없는 균사, 엽록소가 없다. 기생, 부생생활, 무성과 유성생식 - 빵곰팡이, 물곰팡이
2) 진균식물 : 격벽이 있는 균사
① 자낭균류 : 분생포자(무성), 자낭포자(접합에 의한 유성) - 푸른곰팡이, 효모
② 담자균류 : 자실체형성, 자실체끝의 담자병에서 4개의 담자포자형성 - 버섯
3) 홍조식물 : 엽록소 a, d 및 남조소와 홍조소 함유(남조류와 유연관계), 유성세대와 무성세대를 거치며,
편모가 없는 부동포자형성, 세포벽에 한천질보유-김, 우뭇가사리
4) 규조식물 : 엽록소 a, c 및 규조소(황갈색)보유 분열(무성), 증대포자(유성), 세포벽에 규산질 - 실패돌말, 깃돌말
5) 갈조식물 : 엽록소 a, c 및 갈조소보유, 다세포, 엽상체, 세포벽에 요오드, 무성과 유성생식을 교대로 - 미역, 다시마, 모자반 등
6) 녹조식물 : 엽록소 a, b함유 녹말생성, 세포벽에 셀롤로오스함유(고등식물과 유연관계), 분열, 포자형성(무성), 접합,
수정(유성생식) - 클로렐라(무성), 해캄(접합), 청각(수정)
7) 차축조식물 : 엽록소 a, b함유, 수레바퀴모양(윤조식물), 감수분열 - 쇠뜨기말
8) 선태식물 : 이끼류, 수중생활에서 육상생활한 최초의 식물, 배우체(2n), 포자체(n)
① 태류 : 엽상체(잎, 줄기, 뿌리구분없음)
② 선류 : 반경엽체(구분가능), 관다발은 없다.
9)양치식물 : 관다발존재(물관대신 헛물관), 형성층이 없다. 솔잎난, 고사리, 고비
민들레 홀씨 불기가 아닌 민들레 갓털 불기
길거리를 하얗고, 노랗게 꾸며주는 작은 이 꽃은
여름이 되면 마치 솜사탕을 피게 하는데
이 솜사탕은 바람을 후~ 하고 불면 휘리릭~ 바람을 따라 우리나라 방방곡곡으로 멀리 날아가게 됩니다.
민들레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성경의 전설을 바탕으로 꽃말은 '감사의 마음'이랍니다.
예쁜 솜송이 같기도 하고 솜사탕 같기도 한 민들레 갓털을 찾았다.^^
솜송이를 관모 또는 갓털이라고 합니다.
예쁜 솜송이 같기도 하고 솜사탕 같기도 한 민들레 갓털은, 솜송이를 관모 또는 갓털이라고 합니다.
‘홀씨’와 ‘포자’는 같은 뜻이다.
민들레는 홀씨나 포자가 아닌 '씨'로 번식합니다.
식물은 크게 꽃식물과 민꽃식물로 나뉘는데 꽃식물은 꽃을 피워 씨로 번식하고, 민꽃식물은 꽃 없이 홀씨로 번식하며
민꽃식물에는 조류(藻類), 이끼류, 양치식물 등이 있있고, 민들레는 꽃식물이므로 홀씨나 포자가 아니라 ‘씨’로 번식해요.
지칭개는 두해살이풀로 밭이나 들에 흔히 자라는 2년생 초본으로 5~9월에 꽃이 피고,
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이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데. 겉절이로 먹기도 하고 된장과 고추장에 무쳐 먹기도 합니다.
로제트 식물(방석 식물)
*방사형: 중앙의 한 지점에서 부채살처럼 죽죽 내뻗친 모양
冬將軍을 이겨 내기 위해 잎을 방사형으로 땅에 바짝 붙어, 에너지 소비를 최대한 낮추는 방석식물의 지혜로운 삶의 방식
로제트 식물들은 겨울이 되면 모체의 줄기와 잎이 말라죽는 대신 뿌리 쪽에 새로운 잎이 돋아나거나,
가을에 씨를 떨어트린 다음 곧바로 싹을 틔워 로제트 형태로 겨울을 난다.
로제트는 지면에 밀접하게 붙어있는 데다 넓적한 형태로 햇빛을 받기 때문에, 그만큼 추위를 덜 타게 된다.
겨울이 되면 시들어 죽고 마는 한해살이풀들은 씨로서 겨울을 난다.
한해살이풀에는 벼, 콩, 코스모스, 봉선화 등 이루 말할수 없이 많은데, 이들의 씨는 겨우내 땅 속에 묻혀 있다가
이듬해 싹을 틔워 자란다.
개나리 꽃잎으로 자연 낙하산을 띄워봅니다. 저도 주세요.~~
숲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신 모종삽으로 먹을 수 있는 식물을 찾아봅니다.
어디에 있을까?^^
이건 냉이꽃이란다.
한결 어린이집의 봄!
한결 어린이집 內 텃밭 농장에 봄을 알리는 냉이가 곳곳에 피었습니다. 채취하여 우리들의 좋은 먹거리가 됩니다.^^
봄철 대표 나물 냉이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요. 오늘 저녁 봄 향기 가득한 냉이 반찬 어떠세요?^^~~
특유의 향긋한 향이 나는 냉이는 봄의 대표적인 식재료로 산이나 들에서 자생하는 것을 채취하기도 하고,
밭이나 하우스에서 재배하기도 합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냉이를 캐며, 로제트식물을 살펴보고 맛있는 냉이국을 점심에 먹었답니다. 한결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냉이여서 더 맛이 있습니다.
봄나물의 한의학적 효능
씀바귀
식용증진에 도움이 되며 열이 있는 사람에게 잘 어울립니다.
두릅
산채나물의 왕이라 불리는 아주 좋은 나물입니다.
혈당저하와 신경통에 큰 도움이 됩니다.
냉이
봄나물 중 단백질과 비타민 함량이 아주 높은 나물입니다.
간기능 활성화와 숙취해소에 아주 좋습니다.
달래
작은 마늘이라고 불리며 마늘과 아주 유사한 기능을 합니다.
아랫배가 차거나 생리불순이 있는 여성에게 아주 도움이 됩니다.
또한 봄나물 중 가장 먼저 임금님에게 올렸던 것으로
남자의 경우 강정제로 사용되었습니다.
돌나물
칼슘이 우유의 2배 정도 많아 골다공증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인후에 염증을 없애기도 하며 간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봄철에 피로를 푸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겨울철 나물요리 -냉이무침냉이된장무침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15분 분량 2인분 재료 냉이 세 주먹 ,고춧가루 1 小 참기름,
깨소금, 양념된장1큰술 나만의 요리방법 향긋한 향이 입맛을 살려주는 냉이된장무침! 잘 정리해서 살짝 데친 다음 양념된장,
참기름.깨소금,고춧
저는 흙놀이가 더 좋아요.
달팽이를 발견했어요. 영아들이 신기한지 요리조리 살펴봅니다. 평평한 발로 점액을 분비하면서 이동을 하네요.
흙파기 삼매경! 모종삽으로 흙파는 활동에 심취해있어요.
달팽이 좀 보세요.~~~
선생님 여기 봐봐요!
색종이색과 같은 식물을 찾아보아요.
쇠뜨기예요.
마디마다 작은 가지와 비늘같은 입이 돌려나 있어서 옷에 잘 붙네요.
소가 잘 먹는 풀이라고 하는데서 쇠뜨기란 이름이 지어졌다고 해요. 생식줄기를 나물로 먹을 수 있어요.
늑대거미를 관찰해요.
땅속에서 굼벵이를 발견했어요. 굼벵이란 변태를 하는 곤충류에서 나타나는 유충을 말해요.
다 자란 굼벵이는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완전변태를 하는데 일부는 번데기를 거치지 않은채 성충이 되는 불완전변태를 합니다.
사진으로 미쳐 담아내지 못하는 봄 들판의 푸르름이 무척이나 싱그러워요.
자 이제 먹어볼까요?^^~~~맛이 어때요? 정말 맛있어요.^^~~
우리 00이도 맛있게 먹습니다.
F.F.Zero 바른 먹거리
-Fear Food Zero 놀이 체험은 바른 식습관을 위한 ‘네오포비아’로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편식을 줄이며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목적으로 체험활동을 통한 바른먹거리가 영·유아들의 건강을 챙겨 줄 것입니다.
F, F, Zero 놀이체험 편식 예방을 위한 음식 예술놀이
2013년 한국심리학회지는
채소 섭취량이 직접적, 간접적, 시간적 반복적 노출이 섭취 행동을 증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F, F, Z 프로젝트 한결어린이집은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에서 자라는 신선하고 다양한 음식 재료들로,
아이들이 채소를 직접 수확하고 탐색하며 싹둑싹둑 잘라 만들어 먹기 등을 통하여, 아이들의 채소 섭취량이 늘어가고 있으며,
편식을 예방하고, 소근육 발달과 표현력의 향상, 자기 조절력, 인내심, 음식에 대한 고마움 등
다양한 사고 능력을 길러가고 있습니다.
손에 묻는게 싫어서 조심조심하던 00도 한번 맛을 보더니 덥석 손으로 잡네요.^^
흡연예방 인형극(뮤지컬)을 관람해요.
각자의 좌석에 바른 자세로 앉아있어요.~~정말 대견합니다.^^
요즘은 비흡연자가 많으시죠?^^
혹시 부모님들 중에서 흡연자가 계시면 이번 기회에 금연에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다함께 책을 읽어요. "하얀 구급차가 삐뽀삐뽀"
Let's sing a song!
What color is this paint?
It's yellow.
blue.
red.
Let's match the same color.
Good job!
Good job!
Good job!
Good job!
선생님! 비행기를 만들었어요.
저는 구급차를 만들었어요.
저는 딸기 좋아요!
책 읽어주세요.
서울 자람교육센터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매트위에서 엉금엉금 기어봐요.
너무나 신나는 체육시간!
이젠 제법 질서있게 앉아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4차 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이다.
4차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 정보들을 연결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며
문제가 생겼을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우리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자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당시에는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고통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남들이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봄에 심어 놓은 모가 빨리 자라도록 줄기를 뽑아주면 모는 죽어버립니다.
껍질을 벗고 나오려는 나비 애벌레가 애처롭다고 사람이 껍질을 벗겨주면 그 나비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고통으로 보이는 과정이 실제로는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 위한 통과의례이며 꼭 거쳐야 할 과정인 것 입니다.
도움을 주는 것과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의 차이는 이렇게 큽니다.
‘달걀을 스스로 깨고 나와야 건강한 병아리가 됩니다."
인성은 실력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미래의 한결 어린이집 교육 방향을 부모님과 함께 실행해 나아가면서....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변함없는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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