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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지겹고 힘든 작업이었답니다.. 똑같은 작업을 어휴~~ 다시 만들라면 못만들~~ ㅎㅎ 그냥 보시기에도 사쥬가 느껴지시죠??
광목이 한 스믈 세마 정도 들었던거 같아요..
워싱 광목이 아니라 세탁후 줄것을 감안하여 5센티 바이어스로 재단하여 모두 이렇게 인터록을 한답니다.. 바이어스로 자르는 것도 일이지만 일일이 인터록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먼지가.. 쩝;;
요렇게 만들어진 아이들을 주름을 잡아가며 촘촘히 박아줍니다.. 엄청난 인내가 필요한 작업이죠.. 부피도 만만찮아 가정용 미싱으론 엄두를 못내죠~~
그리하여 맹글어진 러그~~~
저걸 거실에 깔고는 이걸 어떻게 밟지?? 이걸 밟아야하나?? 벽에 걸어둘까?? ㅠㅠ 하지만 너의 소임은 카페트란다...ㅎㅎ 결국 밟고 깔고 앉고...
저리 꼿꼿이 서있던 주름들이 바닥에 쫘악~~~ ㅋㅋㅋ 먼지가 곱창 사이사이에 끼면 어쩌나 싶었는데.. 뭐 별루 끼지 않고.. 아침마다 창밖에 탈탈~~ 털어주니 괜찮네요~~
암튼 제가 저걸 만들었답니다... 음하하~~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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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드레스 인형-엔조이 쏘쏘잉 원문보기 글쓴이: 쏘잉돌
첫댓글
딴말로 표현 할수가 없어요
럴수 럴수 이럴수가..
대단한 인내심. 님에게서 사리 나오겠어요..무겁진 않나요
원단이 많이 들어서요..
아뭏튼
무게감은 다른 카페트와
반 차이 없어요
사리.. 나올 정도로 박긴했네요..
와우 ㅎㅎ 진짜 대단하셔요 ㅎㅎ 그말뿐이 ㅎㅎㅎ 진짜 ㅎㅎ 짱입니당 ㅎㅎㅎ
감사합니다용
참말로 손이 예술이시네요
오잉
과찬이셔요
인내는 좀 ..
와~~~정말 진짜 대단하십니다~~~~
조그만 발매트도 넘 비싸던데 저거 살려면 꽤 비쌀텐데
직접 만드셨다니~~~~입이 쫙 버려지네요
정말 박수보내드리고 싶네요~~~
이
십만원한다더라구요
하지만 재료비는 
저렴해요
정말 정말 대단하시다 부엌매트 살때 비싸게 주고 샀는데 만드신것처럼 쫌쫌하지도 않드만 , 정말 실신하셨겠다 하시구
부라보 !!!!!
감사합니당
판매되는거 저도 봤는데..정말 안쫌쫌하드라구요
와~~ 대단하셔요..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 담긴 러그네요...
감사합니당
정성 무지 들어갔죠...
헉~~ 세상에나 마상에나.. 뭐라고 할말이 없어요. 근데 주름을 동시에 잡으면서 박음질 하신거에요? 신기해요 알려주세요. 손으로 주름 잡으셨어요?
쪽가위로 살짝 찝어 주름잡아 밀면서 박는답니다... 얼마나 주름을 많이 잡았던지
잡아효
이젠 주름 하나는 잘
이런걸 생각했다는 자체가
....
대단하세요
광목이라 피부엔 무지 좋겠어요
발매트랑 스툴 커버를 만들어 봤는데.. 이뻐서 또 도전하게 됐어요
이거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뤼
손이예술님~손이예술님~~~ 만드는것마다 정말 예술입니다. 멋져요. ^^**
ㅎ 감사합니당~~~
말이 안나오네요 ㅎㅎㅎㅎㅎㅎ
전 입만 딱 벌리고 ㅎㅎㅎㅎㅎ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완전대단하시네요
히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용~
쏘잉돌과 이거 하느라공 요즘 안보이셧나봐용~^^
요거 완성한 건 좀 됐는데.. 인형 맹글고 옷맹그느라 이리 뜸하게 되었네요..
^^
오렌지님 이제 자주 뵈어요
와우~~~~대단하세요...
저리 큰거 만드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주름 하나 하나 정성가득ㅎ 대박작품이여요*^^*
네
정성은 엄청
칭찬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정성이 보여요
나중에 저도 한번 만들고 싶은 러그예요
비비걸스님
도전해 보시라고 말쌈드리고 싶으나...
필요하단 말쌈도 함께 드릴께요
각오가 쪼매
우와
정말 대단하셔요...
만들어 판매까지 하심...잘 팔리겠어요..
허거걱
또 맹글라믄 쪼매
고민을 해봐야할거 같아요..
이거 어디 아까워서 즈려밟고 다니겠어요...
어제 처음 세탁했어요.. 세탁했더니.. 더 쪼글거리고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