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생일겸.. 승진턱겸..
언니가 먹고싶어서인지.. 뱃속에 조카가 먹고싶어서인지..
킹크랩이 먹고싶다기에..
대게나라는 저번에 올린곳이어서 이번엔 그 옆 대게천국에 다녀왔어요..
저번에 대게천국이 더 맛나다는 말을 들어서..
너무 이른시간이었는지 손님은 우리뿐..
너무 추웠어요 ㅠㅠ
시간이 지나니 방바닥도 따끈하니..
깨죽
게장
원래는 못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엄마가 맛있게 드시길래.. 저도 한번 먹어봤는데..
양념때문인지 매콤하니 맛나더라구요..
예전엔 아에 안먹었었는데..
맛집 가입하고나서는 무조건 맛이라도 보네요..
개불도 저번 회먹을때 맛봤다눈.. 고무줄 씹는 기분이었어요 ㅋㅋ
홍어
홍어는 아빠가 무지 좋아하시눈..
아빠 혼자 낼름.. ㅋㅋ
배가 고파서인지.. 엄마랑 저랑 정말 맛나게 한접시 뚝딱했네요..
다슬기수제비
다슬기는 제가 다 접수.. ㅋㅋ 간에 좋다니..
1kg 38,000
3.5kg 에요..
4kg 달라고 했는데 3.5kg 먹으면 된다고 해서 시켰는데...
부족했어요.. 5명이 먹었는데..
담엔 넉넉히 시켜야겠어요..
살이 통통하니.. 입에서 녹아요.. 녹아
사진상으론 작아보이겠지만.. 밥 5공기 비빈거에요..
이거먹구두 모잘라.. 건너편 삼초삼겹살 또 갔다눈 ㅋㅋㅋㅋ
첫댓글 ㅋㅋ 삼겹살까징.. 배부르시겠어여~ 우리집바로앞인데 한번가봐야지^^
다들 잘드시는군요..^^;; 맛나보여요..ㅋㅋ
킹크랩이죠?? 맛나긌다. 쩝
역쉬... 대식가 집안이네요 조노무...게스끼()가 키로에 띠용... 모자라 겹살을 우리집하고 비슷하군요.. 엥겔지수가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눈.. 조카가 돌지남서 부터 족발과 수육을 입에 고 살았다죠
게딱지에 밥.... 음... 요게 젤 맛나드만요~~
맛이 없던데..오래 먹으니까 좀 느끼한게..근데..다슬기수제비는 시킨건가? 우린 안나왔었는데..별로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