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파종기와 함께 주문했던 한손 이식기도 도착.
8.5m/m 호스연결구도 있어서...
구덩이를 파고 모종을 넣고 물까지 주는...한손으로 이 모든게 가능한 농기구입니다.
가운데 긴통은 위로 위치를 바꾸어서 오른쪽 파종기 부분하고 일치하게 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직 사용하는걸 본적도 없어서...가운데 긴통에 모종을 넣고 심는건데
한번에 한개씩 넣는건지 아니면 여러개의 모종을 넣는건지 이해가 잘안됩니다.
여러개를 넣는다면 모종이 상할거 같아서 아닌거 같기는한데...그럼 왜 저렇게 만들었을까?
창피해서 어디에 물어보지도 못하겠고...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예전엔 생각지도 못했던 농사방법들...세상은 자꾸만 진화를 하고 있는데
내 머리만 진화하지 못하고 그대로 있는거 같아 씁쓸합니다...ㅎㅎㅎ
첫댓글 일못하는사람이 연장탓헌다고 했는디 이제 연장탓도 못하게 생겼으니...
서너명이 해야될 일을 이제 저 도구를 가지고 혼자 해도 되니까...
일거리가 자꾸만 없어지는거지.
이미 몸으로 때우는 시절은 저만치 가고 없으니 혼자 독야청청 할 수는 없지...ㅎㅎㅎ
어려워보여요.
저는 그냥 아날로그방식으로 할래요~ㅎㅎ
그러면 진화에서 자꾸만 뒤처지게 될텐데요...? ㅎㅎㅎ
지도 이해가 잘 안돼요.
설명이 부족했나...?
아래 설명서도 같이 올렸는데...그림만 봐도 알거 같은데...ㅎㅎㅎ
모종을 이식파이프에 넣고 간격조정하고 하는 수고로 걍 심는게 더 빠를것 같다는 생각도...ㅋㅋ~
구덩이 파고 모종 심고 물주고...이걸 한번에 하니까 훨씬 편하고 빠를거 같은데...
모종을 하나씩 넣고 심는다는게 조금 불편할듯 하지만 할 수 없는 노릇이고...ㅎㅎㅎ
더군다나 칼날이 있어서 비닐도 바로 뚫고 심을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