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주가,차트) 주가가 하반기 실적 기대감으로 나흘 연속 상승하며 10만원을 회복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50분 현재 삼성전기(주가,차트)는 전일보다 0.81% 오른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5만여주로 키움증권(주가,차트)과 동양종금증권(주가,차트)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전기(주가,차트)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LIG투자증권 김갑호 연구원은 "삼성전기(주가,차트)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621억원, 영업이익은 1551억원이 예상된다"면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증대와 LED의 성장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 "4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 할 것으로 보이지만 LED의 50% 가까운 외형성장과 MLCC의 높은 가동률 지속 등으로 양호한 흐름은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도 "삼성전기(주가,차트)의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고 있다"면서 "LCD TV, 휴대폰 부품 호조와 윈도우 7 출시에 따른 PC전망 개선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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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실적 기대감 10만원 `재돌파`
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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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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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