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증권회사 지점에 주식을 잘 모르던 회사원이나 가정주부가 나타나면
꼭지라고 하는 말이 있잖아요.
(예전 모 회사가 중국 펀드 한참 팔아먹을때 그 때 물렸던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있고..)
한데 이번에 한은이 금 산것을 보니 왠지 그런 생각이 나더라구요.
우리나라처럼 여러가지 상황에 처해서 정신없는 나라까지
금을 살 생각을 할 정도면 이제 꼭지로 향해서 올라가는것 아닌가 하는...
국내에 금 ETF 는 선물이던 그냥이던 몇개 봤는데 혹시나
금 인버스 ETF 보신것 있으신지?
쩝, 미국 ETF 는 3개월에 한번씩 세금 신고해야 되는것 때문에
힘들고 귀찮아서라도 못하고 국내에 하나 누가 내주면 좋을텐데...ㅡㅡ;
우리나라도 빨리 ETF 가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혹시나 누가 보거나 아시는분 있으면 이야기해 주세요...^^
첫댓글 금선물을 매도하시면 됩니다
원래 한계약에 5000만원 좀 넘는데
미니 금선물을 하시면 500만원 좀 넘는 금액이로 한계약 매도 하심 됩니다..
선물/옵션 발을 안 담그고 싶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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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것은 정 방향 ETF 로 알고 있어서리.
역 방향을 찾아볼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미쿡 ETF를 찾아보시는 게 나을 듯 싶습니다..키움으로 ETF리스트를 받아서 다 확인했는데, 골드 인버스 ETF는 없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미쿡 ETF에 골드 인버스가 몇 개 있더라구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제가 아는 한 부가가치세 신고도 아니고 3개월에 한 번씩 주식에 대한 세금을 신고하는 건 못 들어봤습니다. 미쿡주식을 양도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물거나, 보유시 배당소득세를 무는 경우는 봤습니다..
음, 제가 예전에 알아봤던 것하고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예전에 알아봤던 것을 확인해보니
ETF 구입 당시의 환율까지 고려해서 분기에 한번씩(1년에 4번)
수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근데 이게 자동으로 세금 고지서가 나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 자기가 구입당시의 환율 및 금액 등을 적어두었다가
(뭐, 보통 HTS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사용)
그것을 수기로 작성하여 국세청에 신고하고
그리고 분기에 한번씩 했던것을 또 1년에 한번 통합 신고하고
세금 띠어가는게 수익의 22% 이던가이고...
아무튼 전업투자자가 아닌 이상 하기가 무척 힘들더라구요.
리딩투자증권에 가 보시면 해외 ETF 계좌가 있는데...한번 알아 보세요. 거기에 상품 인버스 리버스 다 본 거 같은데...
종류가 상당히 많았던 기억이...^^
있는 것은 저도 예전에 봐서 아는데...
세금 신고하는게 참으로 어렵더라구요...
전업투자자가 아닌 일반 직장인 으로써는
신경쓰기가 여간 곤란한게 아니더라는...
어자피 인버스라는게 매도를 먼저 하는 즉 선물거래를 의미하는건데 선물/옵션에 발을 않담고 어떻게 리버스를 하시죠? 리버스 etf도 파생이고 선물도 파생인데요?
리버스 ETF 의 경우 파생이나 선물의 성격도 있지만 펀드의 성격도 있지요.
선물의 경우 소액투자가 힘듭니다.
그리고 소액 투자 가능한 것이 있어도 그런것은 레버리지 때문에
그 열배, 스무배 투자와 같아서 손실이 나면 그냥 원금 손실 금방됩니다.
하지만 ETF 의 경우 펀드의 한 구좌씩 사는 형태이기 때문에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ETF 자체 성격의 리버리지가 있으면
변동성이 커서 위험하겠지만 선물보다는 리버리지가 없는 편이기 때문에
원금을 모두 날릴 위험성이 적지요.
우리투자증권에서 미국 ETF(상장주식펀드) 현재 거래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거래가 새벽이라 좀 그렇지만 장기전략으로 하시면 될듯 하구요 레버리지가 있습니다.2나 1이나 그점을 잘 보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