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만들어 두었던 김부각을 튀겼어요.
기름쓰는김에 감자튀각도 같이 튀겼네요.
미리 만들어 두었던 것이라 사진은 첨부못했어요.
김부각은 며칠전 만드는 글이 올려져 있어 생략하고요.
감자튀각 만드는법은요.
1.감자를 깍는다.
2.와플모양(동그랑고 얇게)으로 채칼로 썬다.
3.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다.
4.찬물에 헹구어 건조기에 하나씩 펴서 말린다.
5.보관해 두었다 튀겨서 설탕 소금으로 간한다.
김부각 감자튀각입니다.
요렇게 와플모양이지요~
찹쌀풀 색이 갈색이어서 그런가? 불이 쎄서 그런가? 갈색이 되었답니다. 타지는 않았어요.
감자튀각을 튀겨줍니다. 기름 작게 잡아 튀기려니 정신없네요. 그래도 차분하게 튀겨봅니다.
요것도 불이 좀 센상태.. 좀 뽀얗게 튀겨져야 하는데 실수!
봉투에 담아 소금넣고
설탕도 넣구요.
쉐키쉐키 흔들어 골고루 간해주세요.
단짠이 뽀인트 입니다~
맥주안주로 딱입니다.
어렷을적 엄마가 감자 많을때 만들어 두셨다가 명절이나 조부모님 생신상에 튀겨 내셨지요~
못하는거 없는 엄마셨는데...
제아이들이 저를 그렇게 기억하길 바래봅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