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5 "오늘의 강정현장"입니다.
계속 현장 사진을 찍어서 올리기로 했었는데, 제가 찍어 놓고도 올리지 않은게 엄청나네요 ㅜㅜ
그래서 과연 오늘의 강정현장 이라고 할 수 있는지 고민이 계속 되네요
어떻게 이름을 '그제의 강정현장'이나 '저번주 강정현장'으로 바꿔야 될 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이 드네요ㅜㅜ
오늘 사진은 9/8일을 중점으로 올리게 되었어요!!ㅜㅜ
9/8일은 신문 기사로도 많이 보셨겠지만, 범대위와 강정마을회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냈었습니다.
첫번째, 구럼비바위가 깨지는 장면을 목격한 후 긴급하게 기자회견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자회견을 위해 참여한 인원보다 경찰 분들이 더 많으셔서~~!!
저희가 생각한 예상인원을 뛰어 넘어
아주 많은 분들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아 주세요!!

저희가 공사장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었는데, 앞에 무장한 경찰들 보이시죠??

공사장 정문 앞에서 펜스 쳐진 앞쪽에서만
잠시 기자 회견만 하고 가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그래도 절대 안된다네요!~

점점 많아지는 경찰 분들 보이시죠??

완전 무장한 전투경찰 부터 아래 보시면 경찰복 입으신 분들,
게다가 사복 입으신 분들까지 셀수 없이 많이 모여주셨어요!~~

정문 앞에 경찰 버스가 1,2,3,...15대가 놓여져 있었어요~!!
물론 버스만 있었던건 아니고요~!!
30분을 실랑이 하다가 결국 정문 반대편에서 기자회견을 하게 됐습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저희가 가야죠~!!
기자회견 도중 사진입니다.



여기까지는 기자회견 사진입니다.
두번째, 사거리가 변화 되었다는 건 알고 계신가요!!
사거리 공터에 커다란 천막을 쳤고요!! 정문에서 하던 미사를 사거리 천막 아래서 하게 되었습니다.
신부님들과 신도분들께서 미사를 드리고 있는 사진을 올립니다.
미사 중 신부님께서 말씀을 하시는 장면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죠?!
신부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계시는 신도분들의 모습입니다 .

강정의 평화를 기원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이글을 읽는 분들도 마음을 한데 모아주세요!!
"평화강정을 기원하며!!"
여기까지는 9/8일 관련 사진이었습니다.
이번엔 쫌 즐거운 이야기로 넘어가려고 해요~!!
세번째, 최근 사거리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사거리라 함은 코사마트가 있는 곳이예요!!
그 사거리에 예쁜 언니들이 하는 커피숍이 생겼습니다.
사진 보여드릴께요~~!!

커피 만드는 언니들의 포스 보이시죠?? 직접 만드는 핸드드립 커피
안드셔보신분은 말도 하지 마세요!!~~ㅎㅎ

커피 사진이예요!!~~ 어떠세요!~ 얼음 동동 커피~!!
드시고 싶으시죠!~
강정으로 놀러오세요!!

그 외 먹을 거리도 준비하신다네요!~~

네번째, 삼거리의 모습입니다.

전태일 열사 어머니 故이소선 여사님의 분향소를 컨테이너 앞에 차려 놓았습니다.
저도 향을 피우고, 오렌지 주스를 따라 올리고 잠시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삼거리에 쳐진 펜스의 모습입니다. 강정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강정의 모습을
그림으로 펜스에 담아 그려 주셨어요!~

펜스 너머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려보았습니다.
앞에 철조망 보이시죠??

그리고 삼거리 부엌 앞에 쳐져 있는 천막입니다.
사람이 북적북적한 모습을 찍었어야 하는데,
제가 점심 당번 끝나고 사진을 찍으려니깐 북적북적하던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가셨는지요??ㅜㅜ
다음엔 북적북적한 모습으로 찍어서 올리도록 할께요!~~
마지막 다섯번째, 방파제에서 바라본 강정바다, 구럼비 해안의 모습입니다.

너무 확대해서 그런가 사진 화질이 쫌!~~ㅜㅜ
구럼비 바위도 멀리서만 볼 뿐이라 아쉽네요!!

그래도 바다 사진이 정말 예쁘죠?!

이 사진이 가장 주요 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저 노란 점 보이시죠??
포크레인입니다!! 구럼비를 파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 사진을 보니까 더 힘내서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도 그렇죠??~
아름다운 구럼비바위를 살릴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0월 1일 부터 10월 3일까지 시행되는 제4차 평화 행동의 날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다시 돌아오도록 할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