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민규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9월 15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에서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할로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에서 주최하고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금천구 대표 청소년 축제다.
10월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어울림마당 중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받았던 ‘호러파티’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행사로 구성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할로윈 카페 △할로윈 특수분장 △호러타투 △할로윈 컵케이크 만들기 △공포영화 상영 △방 탈출 게임 등 다양한 이색 체험행사가 펼쳐지며, 청소년 동아리팀의 신나는 댄스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수련관 지하1층을 오싹한 공포를 느끼게 하는 ‘귀신의 집’으로 꾸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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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플래너의 꿈
금천구청, 「이번 주말 청소년과 함께 즐기는 할로윈 파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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