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이는 방법-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소중한 존재인가?
아니면 이 사회에서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하는가?
이 질문의 답변이 개인의 자존감을 드러내준다.
자- 스스로
존- 존중하는
감- 느낌, 감정
비교 대상이 없다는 것이다.
우린 제 3자와 비교하는 순간부터 ' 나의 부족함=단점 ' 을 파헤치곤 한다.
그러다보니 결론은 " 난 왜 이러지? ㅠㅠ " 라는 자기비하가 시작되곤 한다.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급기야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
" 역시 난 쓸모 없는 인간인가봐 "
그런 사고가 뿌리 박혀 있을땐 그 무엇을 하더라도 소심해지고 위축되면서
상처 아닌 상처를 받게 된다.
물론 타인이 그것을 주는 원인제공을 하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본인의 생각속에서 미리서 판단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의식적으로 본인에 대한 사랑보다는 미움이 가득차면서
항상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살아가게 된다.
그러면 우울증부터 온갖 마음의 병을 갖고 살수밖에 없다.
자존감은 특정 사건을 통해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는 순간 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받으면서 형성이 된다. .
가장 절대적인 존재는 익히 알고 있듯이 엄마 아빠이다.
그 중 母의 영향력은 거의 절대적이라 할수가 있다.
충분한 사랑을 받게 되면 어린 아이는 긍정적인 느낌을 갖게 된다.
" 엄마가 나를 좋아하구나, 항상 나를 지켜주구나, 그래서 너무나도 행복하다 "
반대로 심한 꾸중이나 환경적인 문제가 있다면 다르게 해석이 된다.
" 엄마조차도 나를 싫어하는데 나는 사랑받기 어려운가봐, 친구들도 싫어할거야 "
라는 생각으로 자기도 모르게 사람들 눈치도 보고 예민한 성격이 형성이 된다.
그런 첫 단추가 잘못 만들어지면 학교나 사회에 나가서도 비슷한 패턴이 그려지면서
자유롭게 활기차게 자기삶을 살지 못하기도 한다.
물론 부모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특정대상(친구, 주변이웃, 동료등)을 통해서 현명하게
극복하는 경우도 많다.
그 조차도 없다면 내면의 성찰을 통해서 스스로가 소중한 존재임을 자각해야 할 것이다.
오늘은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십년 형성된 심리적 패턴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이 또한 개인의 노력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다.
겨울내내 꽁꽁 얼었던 얼음도 결국 봄이 되면 물처럼 녹아 버리는 것처럼
과거에 형성된 그 모든것도 결국 사라지고 변화하기 마련이다.
문제는 그것이 결정된것처럼 착각을 한다는 것이다.
" 난 원래 이래, 영원히 고칠수 없어 " 라고 한 이상 저 하늘의 신이 내려와도
고칠수 없는 고질병이 되어 버린다.
1. 열심히 살자, 삶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는 기본적인 자기신뢰이다.
아무런 노력조차도 하지 않고 본인이 대우받고 인정받기를 바라서는 안된다.
자꾸 'OO탓 ' 을 하는것은 결론적으로 본인을 불신하는 것과 같다.
자기중심이 있는 이들은 철저하게 본인탓으로 돌림으로써 해결책을 찾는반면,
중심이 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는 이들은 남탓을 하면서 스스로를 나약하게 만든다.
그러기에 되돌아오는 것은 자신에 대한 불신일 뿐이다.
누구나 꿈을 이루고 싶고 목표를 달성하고 싶어한다.
그런데 매일 잠만 자고 하루종일 걱정만 하고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면
이미 시작도 하기전에 게임이 끝난 것이다.
열정적인 사람은 내면의 에너지가 충분하다.
쉽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믿기 때문에 자존감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된다.
게으름, 나태함, 우유부단함, 두려움등은
행복에 있어서 가장 위험한 적이라 할수 있다.
2. 그만 좀 괴롭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완벽주의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겉으로는 멋있어 보일지 몰라도 깊은 의미에는 무엇이든 잘해야 한다는 강박증이 숨어 있다.
그 뿌리는 불안의 심리이다.
이것은 ' 自身에 대한 불신 ' 에서 기인한다.
믿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의심하고 질책을 하게 된다.
자존감이 생기기는 커녕 쓸데 없는 자존심만 생겨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기도 한다.
나를 지킨다는 것은 나의 성장을 통한 즐거움을 말한다.
그렇지 않는가?
말 안듣는 아이를 두들겨 패서 고치는 방법이 최선인가?
아니다.
그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를 이해해야하며, 내가 어떤 잘못이 있는지를 자각함으로써
지금부터라도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도록 바꾸어야 한다.
공부를 못한다고 질책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가질수 있는가?
아니면 어떤 분야에 재능과 소질이 있는지 발견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채찍은 질책이나 괴롭힘이 아니라,
기본적인 자비와 사랑과 같은 좋은 마음이 깔려 있는 것이다.
그럴때 참 반성이 시작된다.
그럴때 올바른 판단을 하게 되고 현명한 자존감이 형성 된다.
3. 상처받은 과거의 기억들을 놓아주자.
인간의 뇌는 좋은일보다 나쁜기억을 오랫동안 기억을 한다고 한다.
그것은 당연하다. 그런 과거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서 항상 조심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남을수밖에 없다.
그러나 왜곡된 정보(경험, 체험)는 잘못된 사고와 행동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된다.
삶을 올바르게 보기 보다는 피해의식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자기 삶을 살지 못하게 된다.
누군가가 자신을 헤친다는 생각속에, 사람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채 살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큰일이 난것 같은 과민반응을 보이기 마련이다.
상처받은 나를 여전히 끌어 안고 있기에 지금의 내 모습 또한 여리고 나약해질수밖에 없다.
아마 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숙제인듯 싶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나에게 나쁜 기억들은 결과적으로 큰 상처이자 트라우마이다.
가장 고통 받은 존재는 누구인가?
바로 '나' 이다.
아주 무서운 감옥에 갇혀 있다는 말이다.
그 존재를 죄에서 해방시켜주고 감옥에서 탈출시켜줄수 있는 존재는 바로 그대 자신이다.
우리는 그런 적극적인 노력을 하기 보다는 나를 힘들게 한 대상을 미워하고 후회하고
원망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기도하다.
내가 먼저 용서해주고 달래주고 놓아주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어둠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밝은 세상을 맞이할수가 있다.
4.감사하며 살자, 불만을 갖는 순간 아무런 재미가 없어진다.
주어진 것에 대한 감사함을 찾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만족감이 찾아온다.
그러나 온통 타인과 비교를 통해서 부족한 나를 발견하려다가는
결국 쓸모 없는 인간이 되어 버린다.
아무리 많은 명예, 재산을 지녔더라도 만족이 사라져 버리면
그저 그것의 노예가 되면서 평생을 쫓아가는 방황을 하기 마련이다.
어제 보다 나은 오늘에 기쁨을 느끼면서 내일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이따금 찾아오는 시련도 나의 성장을 위한 하나의 숙제로 받아들이면서 받아들어야 한다.
항상 좋은일만 있을수는 없다.
지금 어렵다고 하지만 그 보다 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수도 있고,
이 지구상에는 나보다 백배 천배 고통속에서 사는 이들이 허다하다.
욕심을 자꾸 부리다가는 항상 배고픈 거지처럼 살게 된다.
자신을 존중하기 보다는 타인이 가진것을 애써서 얻으려고 하기 때문에 불행할수밖에 없다.
그러다가 어떤 실패를 경험하면 급격하게 무너지게 된다.
다른 이들과 비교하기 전에 나의 과거와 비교를 해서 성장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항상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최후의 보류가 남아 있다.
끝까지 나를 지키는 것
5. 내 감정을 죽여서는 안된다. 즐거움과 자유를 주라.
절제는 필요하지만 그것이 억압과 구속이 되어서는 안된다.
부모의 잔소리는 자존감을 약화시키는 큰 원인이 된다.
자꾸 '하지 마라' 는 스스로의 자유와 선택에 대한 즐거움을 박탈시켜 버린다.
그런 상태에서는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이 아니라,
항상 부족하다는 인식이 주입된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하는 이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삶이 행복하다.
우린 자꾸 눈치보듯 남들이 원하는 모습을 보이려다가 정작 자기를 잃어버린다.
자꾸 참아야한다.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못하는 캔디처럼 화병이 생긴다.
남을 위해 살아서는 안된다.
그들과 함께 손잡고 행복하게 사는것은 좋지만,
나를 버려두고선 그 무엇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내 감정을 소중히 여기게 되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게 된다.
가슴이 뛰는 인생을 향해서 되도록 만들어가야 한다.
정형화 된 틀속에 가두어버리면 안된다.
갑갑한 새장속에 갇힌 새의 마음은 어떠할까?
그 새가 아무리 화려하고 아름답더라도 자유에 비하면 한낱 모래알밖에 되지 않는다.
이상 5가지 자존감 높이는 방법이였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스스로를 믿어주어야 합니다.
물론 그것이 잘못된 왜곡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직시하며
내 삶을 더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수 있는 긍정적인 자세를 말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