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정맥팀에 때 아닌 경보가 울린다.
수도권지부에서 무더기로 산행에
참여하고 지원도 하겠다고 하여서....
기존에 게스트로 참여하였던
버들님, 목련님, 이태환님 참석하고
수도권지부 까마귀고문님과
아퀴 전임지부장님 참석도 하고
산행도 같이 하셨습니다.
희망새님과 시노기님
비오고 새벽시간이라고 만류하여도
굳이 지원하신다고 하여
류용전님, 로뎀나무님과 같이
목감공원앞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산귀신님
거마산 유격장에서부터 날머리까지
동반 산행을 하셨습니다.
찬조도하고 산행도 하여주신
수도권지부 님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한남금북/한남정맥 5구간 산행 참석자 : 19명
뛰어갈거다대장님
mind님
돌도사님
폴라리스님
와이투케이님
가이드님
카펜터님
악다구니님
희야고문님
종주산꾼님
산꾸니님
joon..
손님 : 버들님
이태환님
목련님
골짝 클럽산대장님
까마귀 클럽고문님
아퀴 전임 수도권 지부장님
산귀신님
산행날자 및 시간 :
2023년 07월 22일 13시 03분 ~
2023년 07월 23일 13시 48분 (24시간 46분)
산행거리 : 74.94km
산행코스
- 버들치고개 - 형제봉 - 비로봉 - 광교산 - 수리봉(암봉)
- 백운산범봉 - 망치봉 - 오봉산 - 성복역
- 무성봉 - 수리산 - 꼬깔봉 - 부대옆봉 -수암봉 - 목감공원
- 운흥산 - 성주산 - 거마산 - 만수산(빽)
- 철마산 - 만월산 - 부평도서관
숙등역 옆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담소를 나누는 정맥대원들입니다.
산행중에 매식이 많아진 관계로
뛰어대장님이 준비하여야 하는
물품보따리는 좀 작아졌습니다.
들머리 전 닭갈비 집에 도착하니
까마귀고문님, 아퀴님, 버들님
골짝대장님, 푸른바다님이
도착해 있습니다.
닭갈비 집에서든든히 배를 채웁니다.
식사를 지원해주신 까마귀고문님
아퀴 전임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버들치 아파트에 도착하여 단체
사진을 찍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비로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형제봉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버들님
돌도사님
아이스크림 잘 먹었습니다.
산꾸니님
종주산꾼님
이태환님
MIND님
가이드님
목련님, 골짝님, 산꾸니님, 폴라리스님
악다구니님, mind님, 까마귀고문님
아퀴 전임지부장님
광교산에서 만남 긍정철인님 포함
19명이 광교산 정상에 섭니다.
여성 5분만 모여서...
종주산꾼님
돌도사님
목련님
와이투케이님
광교산 이후로 비가
조금식 내립니다.
백운산 들머리에서
관악지맥 분기점을 확인하고...
백운산에서...
목련님과 수도권지부 긍정철인님
카펜터님
범봉 가는 길에있는 전망대에서...
미군부대를 돌아나와 도로를 만납니다.
뒤로 보이는 백운산 정상
요새는 대간이라는 말을 갇다
붙이는데가 많네요.
범봉을 지나고...
지지대고개에 도착합니다.
지지대고개에 있는 편의점에 들러
커피한잔을 마시고 여유을 부리며
쉬었다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우중 산행입니다.
길 건너편에 보이는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
의왕 물류단지도 보이고...
망치봉을 부리나케
뛰어갔다 옵니다.
오봉산 정상에는 글자가 훼손되어
정상이라는 글자만 간신히 보인다.
대형 버스가 주차하기에는
무지 어려운 당정역부근에서
저녁을 먹고 버스가 있는곳에 오니
헐~~
기사님이 없네요.
요렇게 앉아서 기사님을 기다립니다. ㅠㅠ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우의가 아닌 우산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준비했습니다.
산행이 아니라 산책하는줄 알겠네요.
당정역에서 아퀴전 지부장님은
인사를 나누고 댁으로 돌아가시고...
무성봉에 오릅니다.
긍정철인님이 단체사진을
찍어주시고 하산합니다.
인연이되면 또 만나요.
까마귀고문님과 이태환님
까마귀고문님과 가이드님
군포시 야경입니다.
꼬깔쉼터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산꾸니님
슬기봉 배지를 받는다고 다시
온길을 되돌아가는데
이때 폰이 에러가 나먹는 바람에
홀산행으로 목감공원까지
찾아오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비구름과 군부대 조명이 어우러져
새로운 야경을 선사하네요.
수암봉 정상입니다.
누군가 물먹는 장면을 찍었네요.
수암봉 야경입니다.
여기는 인천 방향이고
여기는 시흥, 안산 방향입니다.
수리산 터널 입구입니다.
목감공원 가는 길입니다.
군부대에서 방송이 여러차례 나옵니다.
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쪽으로 오지 말라는 소리겠죠.
목감공원 입구에서 희망새님의
지원조를 만납니다.
일찌감치 오셔서 타프를 치고
음식준비를 다 해놓았습니다.
목감공원 화장실에가서 씻고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뎀나무님과 시노기님
지원 감사합니다.
잠시 차에서 쉬었다가 새벽 4시에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
운흥산에 도착합니다.
운흥산 내리막길 상태가 아주 힘듭니다.
가시나무에 길도 찾기 어렵고.....
어렵사리 도로로 내려옵니다.
비는 억수같이 쏟아집니다.
칠리제 저수지를 지나고...
버스 정류소에서 쉬었다 가고....
봉매산을 거쳐 여우고개에 도착합니다.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여기에서 말수는 없다.
계속해서 산행을 진행합니다.
성주산을 지나 군부대를 돌아서 갑니다.
거마산을 지나 유격훈련장을 지날때
반대편에서 산귀신님이 나타납니다.
산귀신님의 리딩 덕분에
편안한 정맥길 산행을 합니다.
비가 와도 곁봉 사랑은
멈추지 않습니다.
만수산을 다녀옵니다.
부평시가지가 운무에 잠겨 있습니다.
만월산으로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산귀신님, joon, 폴라리스님
만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돌도사님, 산꾸니님, joon, 폴라리스님
뛰어대장님, 종주산꾼님
와이투케이님
오늘 산행의 날머리인
부편도서관 앞을 지나갑니다.
버스의 주차가 용이하지 않아서
날머리를 목욕탕으로 정합니다.
다들 산행이 끝나는 대로
바로 목욕탕으로....
뛰어대장님이 준비한 한치를
찜기에 넣어 찌고...
다 익은 놈은 골라서 썰고...
수박도 곁들여서 맛있게 먹습니다.
최고의 별미인것 같습니다.
뛰어대장님 얼굴이 오랜만에 깔끔합니다.
이게 다 지맥님 영향이 아닐까....ㅎㅎ
옆에 있는 삼겹살집으로 이동하여
푸짐한 하산식을 합니다.
비 오는 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완주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비오는 날씨였지만 생각만큼
시원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끝까지 가실수 있으려나?
의심했었지만
역시 노병은 죽지않는다는 말을
다시금 생각케해준 까마귀고문님께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빗속에 먼길 걷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음식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뛰어대장님 요번에 준비한 한치요리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단연 최고였습니다.
다음 날씨도 좋아야할텐데
걱정을 하지만
큰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더우면 더운대로
비오면 또 비 오는대로
걸으가면 될것 같습니다.
담 구간은 한남 졸업이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담에 또 만나요.
첫댓글 멋진 정맥팀 대단하신
걸음에 응원 드립니다
😁👍👍
반가운분들 뵙게되어
더 없이 행복힌 하루 였습니다 ^^
만나자마자 서로 바로 포웅을 하는 나비의형제~~ 비오는날 새벽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 언젠가 다시금 함께 걸을때까지 건강하시고 먼길 응원드립니다
잘 먹었습니다 ~
지원 감사하고요~
2번째 만남이네요~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새벽에 지원오시는 것도 그렇고
지원 시간대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내심 많이 부담스러웠는데 비가 안 와서
하늘이 많이 도운것 같습니다.
지원 너무 감사하구요 좋은 길에서
또 만나길 기대합니다.
한남정맥 이젠 끝이 보이네요
남은구간도 화이팅하세요~~
골짝님 만나서 반가웠고 ^^
건강한 모습 이쁜 모습 보기 좋아요~
만나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건강하게 걷는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늘 편안하고 즐거운 산행길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한남정맥 비오는날 진행 하셨네요
함께 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해진 약속과도 같은 산행길이라
천재지변이 아니면 스톱하기 어렵습니다...ㅎ
많은 분들이 지원오셔서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뵌적 없지만 후기에서 댓글에서 트랭글에서는 많이 뵌 대단하신 분들 사진으로나마 반갑습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언젠가는 좋은 길에서 만나 같이
산행하는 날이 있겠지요.
트랭글 상위 랭커들이 많아서
익숙한 이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역시 비가오나 눈이오나 진군하셨군요~ㅎㅎ
덥고 비오는 와중에 지원군들이 힘이 되었을 것 같네요.
수고 많았구요.
후기 잘보고 갑니다.^^
비가 오면 시원 할 줄 알았는데
여름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습하고 덥고 신발에 물도 들어오고..ㅠㅠ
산행에 동반주하신 분들이 많아서
산행이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 늘 건강하세요.
전 이번구간 중탈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폭우쯤이야~~ 하고 가시는 정맥선배님들의 모습들이 얼마나 멋지든지요 우중산행 수고하셨습니다
이 정도 코스에 무슨 중탈...ㅎㅎ
폭우는 땡볕보다 낮다라고 생각하시면
별로 힘이 안들었을텐데....
거마산길 먼저 갔는데 안보이길래
걱정하였는데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우중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한남정맥 2 구간 길이 좋다고 룰루랄라 가다가~
가시와 잡목 때문에 길은 없고 비는 오고 힘들었습니다~
종주산꾼님 가시밭길에서 넘어지고 찌ㄹ리고 했는데ᆢ가시제거는 잘 했는지~덧납니다 치료 잘 하세요 ~
한남정맥 2구간 수고하셨습니다
운흥산 내리막길에 잡목과 가시
그리고 사라져버린 등로 때문에
고생 좀 하셨죠. 그 뒤로도 힘든길
뚫고 산행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몸 정비 잘 하시고 영태에서 만나요
이번구간에 산행 들머리에서 닭갈비로 든든히 배를 채워주신 까마귀 고문님 아퀴 전임 지부장님 잘 먹었습니다 ^^
희망새님 외 여러분들 과 시노키님 지원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푸른바다님 골짝님 찬조 감사합니다 ^^
'함께가면 멀리간다'는 말
실감했습니다
2년반쯤 바쁘고, 퇴행성관절염으로 수술예약 했다가
완전히 망가질때까지 산 다니자구
지난3월부터 등산 다닙니다.
체력과 등력이 80%쯤 올라온것 같아 자신 없었지만
함께한 산우님들 힘입어 완주 했습니다
정맥10차팀
즐겁고 재미있는 팀이었네요 부럽부럽
오랜만에 함께한 희야고문님, 마인드님, 뛰어갈거다대장님 등 반가웠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운 정맥길
다같이 끝까지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회복이100%로 다된것 같습니다
얼마나 빠른걸음이신지 도저히 따라갈수없었던 기억만 간진하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점심 잘 먹었습니다
고문님 반갑습니다.
체력과 등력이 80프로 올라왔는데
그 정도로 가신다면 100프로 올라오시면
산을 날라다닐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주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등산중에 약주를 안드시는걸 보고
진심이 느껴 졌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언제든지 산에서
볼수있는 건강상태를 계속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
중식 찬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세요.
만나뵈어서 반가웠구요 비오는 한남길 걷느나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마창진이후 만나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허기가 질때 사주신 컵라면이 얼마나 맛이있던지요 감사했습니다
산귀신님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고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한남길 복잡한 구간도 쉽게
넘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홀산하다가
한남정맥길에 함께 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깜박하고 일요일 코스답사 공지를 올려버려서 일요일 함께 하지 못해 섭섭했습니다.
모두 함께해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마지막구간에는 들머리에서 날머리까지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요일에 일정이 있다고 하시더니
그게 코스 답사 였나 봅니다.
그래도 한 구간이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달리기 하신다고 들었는데 산행하실때 보니
고수의 품격이 느껴지더군요.
저도 마지막 구간 함께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중식 찬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덥고 습한 여름 날에는
해가 떠도 우산, 비가 와도 우산...우산이 최고죠.(등로만 좋타면..ㅎ)
등산 스틱에 우산천을 탈부착 할수 있는 우산 겸용 스틱을 누가 맹글면 잘 팔릴텐데 말이죠..
당정역에서 2.5km 지점
도장터널 부근에서 분기하는 서봉지맥을 지나 셨네요.
오가는 산객들이 많아 손이 많이 타는 곳이라서
산패는 없었을것입니다.
서봉은 태행과 오두지맥을 거느리고(?)있답니다.
운흥산 구간은 저희때도 길이 나쁘다는 소문 듣고
금이동 마을쪽으로 우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리 말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이제 계양산만 넘으시면 한남도 끝을 맞이 하게 되는군요.
미리 축하 드립니다.
10차 정맥팀 모든분들 무더운 여름날 고생이 많으십니다.
문수산 까지 무탈한 걸음 기원합니다..^^
이번 산행에서 길 좋은데는
우산이 필요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비가와도 좋고, 햇쌀이 쨍쨍 비춰도
우산이면 해결이 되니 최고인것 같습니다.
다만 넘들 보기에 등산하는 사람인지
놀러다니는 사람인지 구분이 안되는데 문제라서....ㅎ
지맥길은 나름 챙기고 있는데 서봉지맥 분기점은
도심지라서 일부러 신경쓰고 가지않으면
알아볼수가 없다는게 문제겠네요.
남은 한남정맥길 땡볕을 걸어야 한다는게
신경쓰이지만 도심지라 매식이 가능해서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늘 반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찬조해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지맥길 잘 댕겨오세요.
이무더운 여름에 다행이라면 비가 내려서 좀 덜 더울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걷기에는 좋지 않았을 정맥길 걸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북에서 함 뵐려고 생각중인데 시간이 잘 맞아야할텐데요
정맥 등산이라는게 장거리 산행이어서
더우면 더운대로 힘들고
비 오면 비오는대로 힘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오는게 나을것 같다는데 한표.
언젠가 산에서 함산할날을 기다려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두 개의 태풍이 만나면 '후지와라 효과'가 발생하여 거대 태풍이 만들어지듯
J3 내 두 개의 블랙홀이 결합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
그 자체가 역사의 한 페이지인 것 같아서
참여하신 분들, 이름을 천천히 헤아려봅니다.
태풍이 자주 만나면 엄청남 재앙이지만
제삼리 짐승들이 자주 만나면
점점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는 것 말고는
별거 없을것 같습니다....ㅎ
뒤는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가야겠죠.
당장 낼모레 또 영태를 해야하니....ㅎ
한치드시고 싶은분은 얼른 영태 신청하세요.
뛰어대장님 또 먼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joon ㅎㅎ 너무 깊이 들어가진 마슈. 옆도 둘레둘레 보면서 즐거운 걸음하시고유~~
저는 짧게. 몇 사람과 화대 다녀옵니다.
지태하시면 도중에 뵐까 했드만.
반가운 만남을 또 미루네요. 영알 잘 다녀오세요.
댓글로 동참합니다
덥고 습한날
많은 분 들의 인정이 담겨진 산행 감동입니다
늘 고개숙임으로
정독합니다
힘든걸 함께하니
이보다 더 아름다움이 있을까요?
한국인의 끈기와 고통도 함께라는
나눔의 정이
시끌하고 우울한 뉴스들을 잠시라도 . . .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뛰어 쉐프님 한치숙회
👍 👍 👍
댓글로라도 만날수 있으니 참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등산을 함께 하였기에
더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즐거움도 고통도 나누면서
산행을 하기에 나 보다는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도 싹 트는것 같구요.
정맥산행 응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즐겁고 재미난 산행을 하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joon대장님 "비오면 비오는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걸으면 된다" 는 글에서 답을 하나 찾은거 같습니다. 걱정은 잠깐 묻어두고 이 말을 항상 먼저 생각해야겠습니다~^^
우중산행에 대장님과 참석한 모든분들 고생많았습니다.
앞으로 완주 믕원드립니다~^^
요번 영태에 오실 줄 알았더니 우선순위가
영태보다는 백두대간길 이었나 봅니다.
어떤 길을 걷던 사전준비 철저히 하시어서
필요없는 세금 납부하시지 않길 바라며 ^-^
더운날 산행준비 잘 하시어 무탈한 대간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이제 장마가 끝이라고 하는데
태풍을 잘 피해 디녀야겠네요
모자람없는 준비 덕분에 정맥길 두루두루 잘 다니고있습니다
이제 반환점이 보이네요
태풍을 피해 다녀야 할게 아니라
땡볕을 피해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한남 졸업구간 마지막 긑나는 부분에는
도로가 많이 있습니다.
문수산 가기 전에....한남 정맥 졸업을하면
정맥길 절반을 넘어갑니다.
남은 구간 열심히 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