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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부곡동 소재 부산천주교 교구 산하에 소속된 양로원 "초원의집"
김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란 쉽지만은 않은 이동거리..^^;;
마지막 장전역서 택시를 타고나서도 위치를 찾지 못해 한참을 걸려 찾았드랬지요.
하지만, 한번 찾아 오시고 나면 담엔 어떻게 와야할 지 알수 있답니다.
이곳은 할머니들만 모시는 곳입니다.
인원은 30명 조금 미만인듯 했습니다.
예전에 한춘자 원장님께서 젊은시절 독일 간호사로 진출하셔서 많은 돈을 모아
30여년전 이곳을 설립하시여 이젠 올해 나이가 77세가 되십니다.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이곳을 젊은 수녀분들께 물려 주시고
이곳을 떠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곳을 들어서니, 우리 회원님들께서 너무나 반가이 인사를 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착한 맘씨를 가진 분들이 모이셔서 그런가 다들 멋지시고, 미인이시고, 예뿌십니다^^*
준비하는 것보다 원래 치우는 게 더 힘든 법인데, 모두들 각자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이 참 멋졌어요^^*
할머니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어요^^*
셀카 찍는걸 좋아해서 아래에 제 사진을 두장 넣었네요..ㅠㅠ 화질 나뿌게 만들어서 죄송해요 ㅠ0ㅠㅋ
제가 좋아하는 스지 *_*
배고프다가 일을 끝내놓구선 다 같이 먹는데, 정말 꿀맛이 따로 없었어요^^*
마쯔리로 스지오뎅탕을 기필코 빠른시일내에 먹으러 가리라 맘 먹었죠^^*
김해, 멀리서 왔다구, 갈때도 힘없음 못간다고 스지를 더 얹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감동*_*;
깜찍한 유메를 어찌나 잘 보살피던지 가희가 너무 이뿌게 보였어요.
이렇게나 이쁜 딸을 가진 울 갑장이 너무너무 부러웠답니다.
뜨거울까봐 후후 불어서 유메를 떠 먹여 주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찰칵했어요^^*
다음 방문이 기대가 벌써 되네요. 어떻게 그때까지 기다릴까요^^*
카페활동 열심히하면 시간이 빨리가겠죠^^*
맛집, 열심히 찾아갈께요^^*
협찬하여주신 마쯔리사장님외, 우리 카페회원님들,
[양초롱초롱]님, [박하욱]님, [안경]님, [흰긴수염고래]님, [눈꽃송이]님,
[지인지기]님, [토깽토깽]님, [사랑분홍이]님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새로운 천사 등장을 축하해요^^
후리지아몰님 너무 감사합니다.
봄향기 가득한 행복한 하루되세요 


우와




) 

반짝 반짝 빛나는 후기... 읽기가 아깝네요( 무슨 말인지
후기의 절대강자 탄생... 앞으로 후기 쓰기가 더 힘들겠다는
그날 나 전철역 태워다준다고 고생했지요

겁게 웃음면서 예쁜 하루 보내세요 울 갑장 ^______^ 

상쾌한마음으로 고운 봄빛 담고
알게되서 넘 좋다능..
스타킹에 나가 보세요. 최강동안 넘 놀랬다면서~~~~
얼핏동안이라던데영
잘보믄 피부도 축 늘어지고, 안좋다면서
싱그러운 봄기운에 힘든 일들로 지쳐있는 마음이 조금은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깜놀 ??? ~~~ 최강동안 ~ 최강후기 !!!~~~~ ㅎㅎㅎ ~~~ 반가웠어용~~~
담에우리 초원의집 봉사자들 *마쯔리* 에서 함 뭉칩시당 ~~~~ ^*^
과찬이세영 언니


마쯔리 같이 가도 될까영 

초롱언니♧

향긋한 봄향기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제목에 너무 기분이 좋아요^^
봉사활동 끈 계속 잡아 주셔요~~~
봉사활동 가늘고 길게 하는 거라면서영^^* 꾸준한 모습 보이도록 노력할께영. 오늘 하루 마뉘마뉘 행복하세요
정말 깜놀버전입니다~
전철은 구서역이 더 가까울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도시고속도로타기때문인가요
정말 멀리서 오시느라 힘드셨을거예요~*^^
세심한 배려의 말씀이 먼거리도 가고 남을 만큼 힘이 생기네요


집에 가서는 눈이 감기고 난리부르스였지만, 사진 편집에 후기를 어떻게 써야할까 고민하다가 새벽에 잠들었다능...히힛
그래도 이렇게 행복한 댓글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고, 피곤도 싹 풀렸어영
사진 잘보고 갑니다.^^
보러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영 박윤하님 뿌잉뿌잉

맛집뿡이님 놀렜습니다 그렇게 동안 후기너무너무 잘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띠동갑이라 반가웠어요 ...
띠동갑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는 좋으신 피부
눈
같은 차칸맘씨때문이지 않을까영


오늘도 실컷 웃고 행복하세요
예쁜언니
웃음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라지요
증말 증말 언니의 미모에 감탄한 하루였네요^^



자주자주 뵈어요

*
매일매일 주문외우고 자면,, 언니처럼 될려나
흐미 징짜르
러버진다능...
토깽씨도 너무 예뿌고 

나두 자주보면 좋겠어요
징짜로 예쁜 사람이 그 곳에 다 계셨는데
고운 맛집뿡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인연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꾸준한 봉사활동하시는 모습이 존경이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