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식(寒食)날 입니다^^
차가울 한(寒), 먹을 식(食)이라는 뜻의
한식날은
설날,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중 하나로,
따뜻해진 봄을 맞아
차가운 음식을
먹고 나누며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어느덧 벗꽃의 만개시기도 되었고
완연한 봄날입니다 ..
한식날 먹는 음식인
쑥떡, 화전, 막국수 ~
드시고
봄기운 만끽하시길
바라며~
한식을 맞아, 더욱 건강하세요 ~!
꽃들이 만발하는~
화려한 봄이 왔어요
싱그럽고 푸르른
봄이 왔어요~♬
창문을 활짝열고~
솔바람 타고오는
봄향기와 화사하게
미소지어 보세요~ ♡
그러면 행복을 잡으시는 목요일 되실테고 기쁨이 넘쳐나는 즐건날 될껍니다..
첫사랑의 계절.
코끝엔 꽃향기
귓가엔 파도소리.
누군가와
파도 소리에 귀 기울여 본 적 있나요
갯바람이 실어온 갯내 맡으며...
맨발에 닿는
모래 감촉조차 잊어 본 적이 있나요
조곤조곤한 목소리
놓칠까...
봄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香氣) 있어
생각나는 사람 그리운 사람
문자(文字) 넣어서
뭐 하고 있냐고
오늘도 바람이 많이부네요 감기들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해월 이 강무
첫댓글 감사 합니다 샬롬 !!
봄비 내리는 목요일 맛과 멋 향기로 보람 되시고...
웃는 인생 삶 행복 하시고 편안 하시며 항상 건강 하세요~
시인 해월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아침 편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좋은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