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나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아주아주 힘겨운 시기들을 보내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혹한과 폭설로 우리 퀵서비스 기사님들을
어지간하게 괴롭힘을 당했고...
저 또한 눈길에 넘어지면서도 ..
한푼이 아쉬워서 계속 눈길속에서~빙판길위에서~
달려야만 했습니다 ..
이제서야 봄~봄~봄이 내가슴속에도
찾아 왔습니다 ...
(어제는 겨울옷 입고 나왔다가 낯시간에 더워서 혼났어요)
오늘오는 봄비가
겨울철에 찌든때들을 깨끗하게 씻겨져 나가서 ..
화사해지는 봄기운을 느끼고 싶고~
가족들과 아는 친구 지인들과 봄나들이 가고
싶은 마음 입니다...
코로나야 썩 물었거라~
퀵서비스가 나가신다.. ㅎㅎㅎㅎ
종로 북칸 한옥마을 지나며
수원에 갔다가
눈이 갑자기 와서 맨븅 ..
종로 우리집..
한남오거리 밑에 대피중..
힘겨운 내 애마
우리집 돈 들어오는 나무 입니다..ㅋㅋ
오늘 아침 안산에서
첫댓글 울 기사님들 오늘 봄비가 옵니다
조심해서 안전운전하세요
작가 수준의 실력입니다.
멋지네요. 오늘 오더 대박나세요. 안전운전은 필수!
넵넵 감사합니다 ~
오늘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