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사거리를 건너려고 하는데 중국집 오토바이가 요키를 오토바이로 치었는지.. 축 늘어진아이를 도로변으로 들고오더군요..
저희집 아인줄 알고 봤는데 저희집 아이는 아니였어요.. 요키여아이구요 ..몸은 검정색에 귓털이랑 꼬리털이 갈색인 요키고
몸집이 작았습니다.. 털이 짧게 미용된상태였어요) 이미 하늘나라로 간 상태였어요... 주인분 많이 속상해 하실것같지만 계속 찾고계시다면.... 알려드려야될것 같아서요,...
배달원이 그대로 들고 오토바이로 가던데.. 봉지를 찾는것보니 .....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첫댓글 그 오토바이가 친건지, 아님 수습해준건지 모르겠지만.. 고맙네요. 치었든 아니든 수습이라도 해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