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을 가는 길 이었습니다.
안의를 지난 길 이었는데 점심을 먹기는 시간이 없었고,
요기는 해야 했고,
안의 하나로 마트를 들러보기로 합니다.
엇, 이런 빵집이 있었나?
차를 세웁니다. 빵집 앞에 편하게 주차 할 수 있습니다.
모닝빵, 불고기소지빵, 함양곶감빵 구매했습니다.
밖에 나오니 하얀 천막 아래에서 어르신 두 분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빵을 드시고 계십니다.
오늘의 식사 불고기소세지빵
약간 탄듯 불맛 나는 바삭한 껍질 위에 허브향과 단 맛이 얹어 있습니다.
폭신하면서 밀도있는 빵이 맛있는데, 약간 매운듯 아닌듯 꽤 맛난 소세지가 들어 있습니다.
단맛, 짠맛, 탄맛, 소세지맛 다 섞여 있는데, 묘하게 건강한 맛 입니다.
한 입 베어 물자 북경 오리가 생각 났습니다.
모닝빵은 거창에서 일을 마치고 하나를 먹었는데,
집에 와서 가족이 다 먹어버려 다른 재료와 함께 먹지 못 했습니다만 맛있었습니다.
함양곶감빵은 가족들의 맛있다는 말과 함께 순식간에 사라져 버려 맛을 보지 못 했습니다.
다음번 거창 가는 길에 다른 빵도 먹어보겠습니다.
첫댓글 안보이는 곶감빵에 필이 꽂히는...
저도 못 먹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