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조식도 안 먹고 경산역 경전철 동대구역 Ktx열차 타고 진주로 가다. 촉석루의 공원 앞에 있는 유정장어집 오우가 모임. 4가족이 모이다. 이런 저런 일 잔주는 각 량으로 절재. 난 소주 마신다. 합이 3병. 혼자 먹어야 할 량인데. 운전과 건강관리. 나이도 나이인만큼. 남강 유등 전시관 관람. 차 한 잔하고 해산. 난 오일 친구 차편으로 서대구역까지 편히와 경전 타고 귀가하다. 한 수의 시 장산 선생의 시귀를 보고 맹글어 보았다.
토요일 진ent의원 진료 방문 진찰 약 처방 바타. 전시회 작품 팜프릿 제작 업체 미팅 작품사진 촬영하다. 부채 하나도 선물로 주고. 조사장 한 해 마무리 저녁식사하기로 하다. 후기친구는 선약 모임으로 딱지 맞고. 향어회로 맛나고 먹고 집에와서 기분 풀고. 일잔 주 취해 자다.
일요일 안동 아이들 새벽에 오다. 아침 식사하고 예식장 가다. 예전 전세집 같이 살았던 분 딸래미 잔치다. 울 밭에도 오고 회집할 때도 찾아 준분. 젖먹이 아이가 결혼을 한다. 뷔페 식사를 하고 아이들 구경 어린이 회관 갔지만 별로라 동촌 기상과학관 전시장에 가다. 아이들 구경찰 한다. 그리고 타기 놀이기구도 타고. 아이들 신나게 논다. 귀가. 아이들은 저녁 식사하고는 안동 가다.